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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퇴본부 캠페인 공모 수상자 발표

jean pierre 2008. 10. 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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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퇴본부 캠페인 공모 수상자 발표

산문부문 대상에 박진희(안남고2) 학생차지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한 마약퇴치 캠페인 공모전 작품 중 산문 부문을 심사해 명단과 작품평이 발표됐다.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은 마약(痲藥)과 묘약(妙藥)을 출품한 안남고등학교 2학년 박진희 학생에게 마그미상(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장상)은 '상호야, 상호야'를 출품한 제물포중학교 교사 김병훈 씨에게 최우수상(인천광역시 시의회의장상)은 '마약은 내 가족의 눈물'을 출품한 서찬희 학생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최우수상(인천광역시교육감상)에는 인천논곡초등학교 박상현 학생과 부원여중 김주연 학생, 진산고 김민제 학생이 수상했다.


또 지킴이상(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회장상)은 '그것은 도둑이다'를 출품한 숭덕여중 3년 김보미 학생이 받았다.

김사연 회장은 심사평에서 "매년 잔소리(?)를 한 덕분인지 논문조의 작품이 줄었고 대신 산문이 아닌 소설과 희곡이 증가했으나 공모전은 픽션이 아닌 자신 또는 이웃의 체험담이어야만 제몫을 해낼 수 있어 산문 위주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응모작은 마퇴본부의 홈페이지에서 수기를 읽고 자신과 이웃의 글로 승화시키는 노력과 정성을 보였다. 학술적인 이론을 열거하는 논문보다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0-06 오전 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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