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신초 직장스트레스, 저출산아 출산 높아 |
첫 3개월 주 35시간 이상시 비율 높아져 |
임신 초기에 직장 스트레스가 심하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임신 여성 8천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임신 첫 3개월 사이에 직장 근무시간이 주 35시간 이상이거나 직장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체중미달아를 출산할 위험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근무시간이 긴데다 심한 직장 스트레스가 겹치면 체중미달아 출산 가능성이 더욱 더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여성은 출산한 뒤에는 출산휴가를 받아 쉴 수 있지만 임신 초기의 근무조건 완화도 필요함을 이 연구결과는 보여주고 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6-22 오전 7:58:03 |
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외신(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차, 전립선암 진행 억제효과 지녀 (0) | 2009.06.22 |
---|---|
다소 과체중인 사람 수명 길다 (0) | 2009.06.22 |
자폐아, 시각처리 문제해결 능력 좋아 (0) | 2009.06.22 |
류머티즘, 기존 치료법 뒤엎는 결과 나와 (0) | 2009.06.18 |
모든 암환자 비타민D 부족 신경써야 (0) | 2009.06.18 |
건선환자 심혈관계 질환 유의해야 (0) | 2009.06.16 |
테스토스테론 대사증후군.지방간 개선 (0) | 2009.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