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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박인춘.김대업 대약부회장 사퇴 촉구 |
"현직서 선거운동 행위는 명백한 관리규정 위반" |
조찬휘 대약회장 예비후보가 공정한 선거를 위해 김대업, 박인춘 현직 부회장은 현직에서 당장 사퇴하고 선거를 준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 예비후보는 “약사법 개악 과정에서 드러난 현 집행부의 무능과 부패 잔재는 말끔히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최근 추석 선물 문제는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며 이들의 행위를 봤을 때 대약 회장 선거 출마와 관련된 행보가 분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두 사람이 출마의사가 있다면 당장 현직에서 사퇴하고 선거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지 않다면 두 사람은 선거관리 규정 5조에 위반되는 것이며 선관위도 직무유기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금부터라도 선관위는 공명선거를 희망하는 회원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말고, 선거관리규정을 객관적이고 형평에 맞게 적용하여 대한약사회의 새로운 선거문화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재촉구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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