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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약품 2세 경영체제 본격화 | |
대표이사부사장에 박윤규 씨 취임 | |
청십자는 최근 아들 박윤규 씨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인사발령내는등 조직을 새로 정비했다. 청십자약품은 지난 2일과 3일 포항,부산,대구,경남 등 각 단위회사별로 시무식을 갖고 이같이 인사를 실시했다. | |
박 부사장은 박노정 회장의 장남으로, 3년 전부터 기획실장ㆍ영업ㆍ관리이사로 경영수업을 받아 왔다. 신임 박 사장은 2일과 3일에 걸쳐 각 지점 별로 거행된 시무식에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업, 희망을 꽃피우는 신뢰의 기업으로 이끌 것”으로 밝히고 “35주년이 되는 2009년을 청십자약품의 제2의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청십자약품 측은 “어려운 약업계 현실에서도 지난 한해 2,500억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우리 회사의 저력으로 차세대 경영인의 이번 취임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01-05 오전 1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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