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인도어사이클체조 선수권대회 2위 입상

태전그룹,  인도어사이클체조 선수권대회 2위 입상

다람이재키스피닝팀, 동호인 부문 5년 연속

 

 

태전그룹의 인도어사이클체조 사내동호회인 다람이팀은지난12일경기도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코리아오픈 인도어사이클체조(재키스피닝)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동호인 3인조와 단체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동호인 300여명, 총 43개팀이 참석했으며 프로, 마스터, 동호인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개인, 2-3인조, 단체전의 형식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동호인 부문 3인조와 단체전에 참가한 태전그룹다람이재키스피닝팀은 3인조 2위, 단체전 3위에 오르며 2010년 팀 결성후매대회에서입상하는쾌거를이뤘다.

모상수 외 2인이 참여한 3인조와 김종성 외 9인이 참여한 단체 경기는 1라운드 예술, 난이도, 실시 항목과 2라운드 스프린트 항목의 합산 점수에서 수준급의 연기를 펼쳐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매년 개최되는 인도어사이클체조 선수권대회는 1라운드(예술, 난이도, 실시)와 2라운드(정해진 시간에 사이클을 빠르게 타는 스프린트) 합산 점수로 수상팀을 선정한다.

 

‘재키스피닝’이라고 불리는 인도어사이클체조는 고정된 자전거 위에서 댄스음악과 조명, 사이클과 다양한 상체 운동 등이 어울러진 피트니스 운동이다. 재키스피닝은상하체근육의 밸런스를 잡아 줄뿐만 아니라 근력, 심폐지구력,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다.

 

더불어 코리아오픈 인도어사이클체조 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태전그룹은 대회 하루 전날 진행된 부천 시민 자전거 대축제에 참여하여 자사의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판매되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이즈브레’를시민과 선수들에게 증정하여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