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약품 납세자의날 산업포장

                  태전약품 납세자의날 산업포장
          오영석 대표, 성실납세및 일자리창출 기여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가 44회 납세자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오영석 대표는 태전약품을 경영하며 국내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최근 3개년간 성실한 국세 납부로 국가재정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종업원 1백명 이상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에도 기여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에 대하여는 훈격에 따라 일정기간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ㆍ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영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
다는 건전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오영석 대표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연 전문가를 초빙한 중간관리자‘임파워먼트’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태전약품은 지난 27일 태전약품판매(주), (주)티제이팜, (주)오엔케이 3사의 중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임파워먼트 교육을 진행했다.

임파워먼트 교육은 실무자가 더 많은 영역에서 직접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 일종의 경영철학으로, 이날 강사는 ICF(국제코치연맹) Conference 2005, 2006 메인강연자이자  Experiential Learning 전문가인 Sue Walden 박사가 맡았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