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치정신, 약사법 개정 저지로.." | ||||||
34차여약사대회, 평창서 약사법 개악 저지 결의 다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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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약사 및 단위약사회 임원등 1,300여명이 모인가운데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34차 전국여약사대회. 이날 여약사들은 7전8기의 동계올림픽 유치정신으로 약사법 개정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결의했다. 이어 “100만 서명을 통해 우리의지와 국민 정서를 널리 알려 약사법 개악 저지 목표를 반드시 달성되도록 이번 대회가 내일을 위한 단단한 초석이 되고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평창이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것처럼 우리도 약사회원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이웃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는데 힘써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주관약사회인 강원도약사회 김준수 회장은 “지금 우리는 약사 직능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역할과 국민요구를 되짚어 봐야할 시점에 와있다”며 “우리가 자긍심과 국민과 함께하는 의무감을 잊지 않는다면 약사법 개정 저지는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 지사도 서면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약사회가 약사법 개정 저지라는 소기의 성과를 이룰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를 기원했다. 이어 행사에서는 약사법 개악 저지투쟁 선언문을 박정신 총무이사가 낭독했으며 이어 전국 시도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들이 단상에 올라 야간 및 휴일 당번약국 운영 만전, 조제 및 일반약 판매시 복약지도 철저, 약국외 판매 부당성과 문제점 적극 홍보, 약사법 개악저지 위한 약사와 약국중심 정치적 힘 극대화로 일치된 힘 발휘등 약사법 개악 저지 투쟁 행동강령을 다짐했다. ◆전국 시도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들이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행동강령을 채택했다. 2부에서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조병금 여약사이사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엄태훈 대약기획실장이 의약품 약국외판매 추진상황에 대해,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시민단체 입장에서, ▲박정일 로앤팜 법률사무소 변호사(약사)가 법률적 측면에서, ▲김대업 대약 비상투쟁위 투쟁전략위원장이 약사법 개악저지를 위한 투쟁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3부에서는 이전까지 여약사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지만 이번 대회는 상황의 심각성에 의거 약사법 개악저지 결의대회로 치러졌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36차 여약사대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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