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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음성공장, 11개국서 GMP인증
한독약품의 충북 음성 생산공장이 전 세계 11개국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GMP 인증을 받은 국가는 콜롬비아, 오만, 브라질, 요르단, 코트디부아르, 우크라이나,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타이완,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1개다.
이 공장은 총 9만840㎡ 부지 내 내용고형제, 주사제, 항생제 등 3개 동의 시설을 갖추고, 현재 70여종의 자사 제품을 비롯해 6개 회사와 계약을 맺고 30여종 제품을 수탁 생산 하고 있다.
또 다국적 제약회사로부터 330여개 제품의 품질관리 실험을 수탁받아 실시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완제의약품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11개국으로부터 GMP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한독약품의 해외진출 역량과 생산시설 전반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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