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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정직함. 당당함은 나의힘, 최고의 서울시약” 약속

jean pierre 2018. 11.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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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정직함. 당당함은 나의힘, 최고의 서울시약약속

10일 출정식, 3백여명 참석.. 회원을 중심에 두는 회무

서울시약사회장 출마자인 한동주 예비후보의 출마식이 10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화여대 응원단 파이루스의 응원 공연에 이어, 응원단이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깃발을 들고 입장하면서, 뒤따라 입장한 한동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직하고 당당하게 선거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한 후 오늘을 기점으로 불안한 약사들의 미래, 힘들기만 한 약사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내 딛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지난 9년 간의 양천구약사회장 임무를 통한, 회원들을 위한 세심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활발한 회원과의 소통으로 이룬 성과는, 오늘 서울시약사회장에 출마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으며, 서울시약 분회장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추진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서울시약사회를 이끌 조직의 시스템 구축도 완료된 상황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전의 다양한 회무를 수행하면서, 대한약사회의 현실에 좌절했으며, 집행부의 무능함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서울시약사회장에 출마하여 약사회 조직을 반석에 바로 올려놓기 위한, 여러 계획을 실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우리의 힘이 되고 방패가 되어야할 약사회가,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뒤숭숭할 때, 정부는 약사회 직능을 무너뜨리는 서발법, 안전상비약 확대등 여러 정책 추진으로 우리를 압박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임대료 인상,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약국경영은 날로 힘들어지고 있는 게 현실임을 지적했다.

이어 한 후보는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에겐 힘이 필요하며, 기댈 어깨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힘없는 약사회, 무능력한 약사회에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그럴 능력을 가진 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너무도 많은 것을 잃은 지금, 우리 약사는 이제 달라져야 하기에, 무능력한 집행부에 다시 회무를 맡겨서는 안될 것이며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기회가 되면 우리를 억누르는 여러 정부 정책들이, 분명 다시 움직임을 보일 것이기에, 약사회와 유관 보건단체들과 협조하여 반드시 막아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링컨의 말을 빌어 소수의 사람을 잠깐 속일 수는 있어도, 다수의 사람을 오래 속일 수는 없다약사 회무는 비즈니스가 아니기에, 저는 오직 회원을 보호하고 회원의 이익을 지키는 일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그런 회장을 원한다면 사람이 다른, 생각이 다른, 능력이 다른 저 한동주를 지지해 달라. 반드시 회원을 편안하게 해 줄 자신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회원 신문고를 만들어 회원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합당한 응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모를 겪는 회원이 단 한명도 없도록, 약화사고 원스톱 대응 팀을 만들어 법적 제도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겠으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의료기관내 약국편법 개설과 한약사의 불법 행위를 강력하게 막아 내겠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한동주 후보는 개국약사와 병원약사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여러 정책적 아이디어를 회원들에게 틈틈이 알리면서, 회무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후보는 우리는 과거의 영광과 번영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런 시대에 저 한동주는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하며, “생각을 실천하여 강한 약사회, 활력있고 화합하는 약사회를 꼭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격려사에서 고미지 선대본부장은 한동주 후보는 40여 년 간 저와 인연을 이어 온 인물로, 원칙을 고수하고, 불의에 절대로 화합하지 않는 능력있는 사람임을 확신한다여러분에게 반드시 믿음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미지 선대본부장은 이날 한동주 후보에게 승리를 기원하는 '필승' 이라는 글자가 적힌 깃발을 전달했다.

김용태 의원(자한당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약사 현안이 발생 할 때 마다 쉼 없이 국회에  달려 온, 우리 지역구의 일꾼인 한동주 후보를 믿기에, 그를 응원하러 기꺼이 이곳에 왔다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뤄지는 피그말리온 효과는 반드시 가능하므로, 서울시약사회 회장을 간절히 원하여 꼭 당선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승희 의원은 약사로서의 동료이기 전에 이웃이기에, 지역에서 지켜 본 그를 잘 안다그가 인재임을 알기에, 그의 능력을 믿고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여러분의 힘이 모이면 서울시약 회장의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하헌주 이대약대 학장은 한동주 후보와 동기동창으로서, 개국가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하나씩 성과를 이루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가치를 알수 있었다이번에 지지해 준다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주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회원과의 약속을 선언했다.

그는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한 점 부끄럼 없는 회장이 되겠으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당당한 약사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화합하는 약사회, 찾아가는 약사회를 만들겠으며, 회원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한동주 예비후보는 이날 최용석, 고미지, 유성호, 이진우 약사를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 김영진 약사를 대변인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김용태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문희 전 국회의원, 하헌주 이대 약대 학장, 이시영 이대 약대 개국 동문회장, 김준수 강원도약사회 의장, 전영구 한미약품 고문, 대한약사회 권태정감사, 박호현감사, 이형철감사, 문재빈 총회의장, 이호우 부의장, 신성숙 윤리위원장, 서울시약사회 박형숙부회장, 유성호 전 총무이사, 윤승천 홍보이사, 김성순 한국여약사회 회장, 정경혜 중앙대 약대 교수, 김순영 이대 총동창회 고문, 이미애 이대 약대 총동문회장, 하헌주 이대약대 학장, 김은숙 숙대 개국 동문회장, 이순훈 동덕여대 약대 동문회장, 전웅철 성대 약대 동문회장, 임은주 성대 여성동문회장, 안혜란 덕성여대 동문회장, 윤복순 전 숙대 동문회장, 심종보 전 성대 동문회장, 엄태순 전 숙대동문회장, 김진선 전 숙대총동문회장, 김명호 조대수도권동문회 수석부회장, 김동근 김대업 후보 대변인,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박승현 송파구약사회장, 이종민 강서구약사회장,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이병난 용산구약사회장, 전경준 강동구약사회장,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 조영희 광진구약사회장, 추연재 동대문구약사회장,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 정영숙 중구약사회장,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 이대 곽순덕 자문위원, 정영숙 자문위원, 김기방 자문위원, 남수자 자문위원, 박해영 자문위원, 정점선 자문위원, 허순자 자문위원, 조진희 자문위원, 양천구 김병진 총회의장, 변명숙 부의장, 정태진 자문위원, 정문기 자문위원, 정낙건 자문위원, 이상락 자문위원, 허지웅 인천중동구약사회장, 명건복 전 강서구총회의장, 박경애 크레소티 대표, 태응약품 최만익대표, 백제약품 박근영 전무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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