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판매 허용되면 준법 폐문시위 서울시약, 약국외판매저지특위 대책회의 서울시약사회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특별위원회는 14일 긴급회의를 갖고 일반의약품이 약국외 판매로 전환될 경우 준법 폐문시위 등 대규모 투쟁을 강행하겠다고 결의했다. 특히 서울시 24개 구약사회에서 현재 슈퍼에서의 불법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에 대해 지역 보건당국에 고발조치를 진행하고 의약품 부작용 사례 홍보전단을 배포해 대국민 홍보용으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천명했다. 특위는 또▲대외전략팀▲정책팀▲홍보팀▲실행지원팀 등 4개 분과를 구성하고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에 모든 회세를 집중키로 했다. 아울러 복약지도의 중요성에 대한 회원 홍보 강화,휴일 당번약국 안내문 게첨 및 당번약국의 철저한 시행과 홍보,야간약국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