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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318

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 개최

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 개최 18일 킨텍스에서..K-BD Group 2차 정기총회 겸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이하 K-BD Group) 주관으로 “2019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을 K-BD Group 제2차 정기총회와 연계하여 2019년 4월 18일(목)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내 Seminar G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라이센싱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글로벌 라이센싱 트랜드를 살펴보고, 글로벌 기업과 국내 제약기업 및 바이오벤처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라이센싱 전략 소개와 더불어 실제적인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경험을 공유하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

유한양행, 미 스파인바이오파마 수출 계약금 55만불 수령

유한양행, 미 스파인바이오파마 수출 계약금 55만불 수령 YH14618에 대한 연내 임상을 FDA에 신청할 계획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2018년 7월 미 스파인 바이오파마사에 기술 수출한 YH14618의 계약금 65만불 중 기 수령한 10만불에 2차분 55만불을 추가로 수령했다. YH14618은 유한양행이 지난 2009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공동 개발을 시작한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로 임상1, 2a상을 거치면서 YH14618의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2016년 10월 완료된 임상 2b상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개발을 중단 했었다. 하지만 유한양행은 YH14618의 신약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임상 중단 직후부터 이 약에 대한 추가 사업화에 매진, ..

JW그룹, 김포복지재단과 저소득층 여성에 보건 물품 지원

JW그룹, 김포복지재단과 저소득층 여성에 보건 물품 지원 김포지역 저소득 여성 100여명에게 ‘365레이디케어키트’ JW그룹이 김포지역 소외계층 여성의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김포 고촌읍 사무처에서 김포복지재단과 함께 보건위생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미혼모, 청소년, 여성장애인 등 1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365레이디케어키트’를 전달했다. ‘365레이디케어키트’는 ‘여성의 권리를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 아래 제작된 위생용품 패키지로 생리대(오버나이트, 중형, 대형)가 담겨있다. 전달식에는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종훈 사무국장, 김포복지재단 이강근 사무처장을 비..

테바 편두통 예방신약 ‘프레마네주맙’ 유럽 승인

테바 편두통 예방신약 ‘프레마네주맙’ 유럽 승인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테바의 편두통 예방 치료제 ‘프레마네주맙(미국 및 유럽 제품명 AJOVY®)’이 이달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밝혔다. 이번 허가로 프레마네주맙은 월 편두통 발생일수가 최소 4일 이상인 성인 편두통 환자들의 예방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프레마네주맙은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 리간드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 약물로, 지난 9월 미국 FDA 승인에 이어 항-CGRP 편두통 예방 치료제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분기별 및 월별 간격으로 모두 투여 가능한 제제로 유럽에서도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프레마네주맙의 편두..

한독-CMG제약, ‘Pan-TRK 저해 항암신약’ 임상 1상 신청

한독-CMG제약, ‘Pan-TRK 저해 항암신약’ 임상 1상 신청 TRK 단백질군 선택적 억제 새 기전 치료제 한독(회장 김영진)과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지난달 28일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복지부 지원, 주관기관: 국립암센터)과 공동개발 중인 ‘Pan-TRK 저해 항암신약’에 대해 식약처에 임상 1상을 신청했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은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이다. TRK 유전자군의 재배열은 암유전자 변이의 한 종류로 갑상선암, 담관암,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다형성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의 유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이 개발되면 현재 치료제가 없는 TRK 유전자군의 재배열을 보유한 암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

‘2019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 개최

‘2019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 개최 전문약사를 꿈꾸는 새내기 약사들을 위한 첫 교육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병원약사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신규약사들을 위해, 병원약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 업무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2019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개최하여 지방에 있는 회원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1차 교육은 오는 4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부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2차 교육은 4월 13일(토)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각 4시간 동안 실시되며 1차 부산 교육 107명, 2차 서울 교육 약 200여명으로 약 310명의 신규약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병원 근무경력 2년 미만의..

현대약품-마더세이프센터, '맘(mom)편한켐페인' 전개

현대약품-마더세이프센터, '맘(mom)편한켐페인' 전개 현대약품(대표 김영학, 이상준)이 한국마더세이프센터(센터장 한정열)와 함께 ‘맘(mom)편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맘(mom)편한 캠페인’은 임산부들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예비 엄마뿐만 아니라 육아에 서툰 예비 아빠들에게도 임신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임산부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마더세이프센터’ 온라인 게시판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임신 중 약물 사용, 산전∙후 관리 방법, 육아 출산 고민 등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전문가가 직접 답변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약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약계 3단체, 정치논리로 설립된 약대 2곳 시정 촉구

약계 3단체, 정치논리로 설립된 약대 2곳 시정 촉구 2022년이후로 신입생모집 연기. 계약학과 폐지등 주장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를 비롯하여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 등 약계 3단체는 4일, 교육부의 2개 약대 신설 결정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3단체는 이날 대한약사회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성명서를 채택하는 한편, 약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성명은 정치논리에 의해 신설되는 약대 2곳은 시정되어야 마땅하며, 5개 항목에 걸친 조건을 교육부에 제시하면서 약학교육이 바로 설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조건의 주 내용은 통합 6년제 시행되는 2022년 이후로 신입생 모집 연기, 계약학과 신설 취소, ..

경기도약, 방문약사등 약사직역 확대에 회무 집중

경기도약, 방문약사등 약사직역 확대에 회무 집중 반품 법제화 노력도..약국경영활성화도 총력 ◆좌로부터 김이항 부회장, 박영달 회장, 조양연 부회장 경기도약사회가 의약품 불용재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영달 회장은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불용재고약 반품 법제화를 임기동안 주요 추진회무중 하나로 선정했다. 그는“의약품 불용재고는 약국가는 물론, 특히 유통업체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결국 제약으로의 반품이 원활치 못하다는 의미이며, 지역 협의체를 확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최근 경인유통협회장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관련 유통업체들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이러한 협의기구를 확대해 약사회-유통협회-제약계가 모두 모여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것을 모색하..

건강보험 거버넌스 개편 토론회 열려

건강보험 거버넌스 개편 토론회 열려 전문평가위원회 구조 재편 등 다양한 의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 산하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의 건강보험제도개선기획단은 ‘건강보험 거버넌스 개편’ 등에 대한 토론회를 4월 4일(목) 오전 종로 S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 장지연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노총 등 가입자 대표, 대한병원협회, 관련 전문가 및 복지부, 공단, 심평원 등 모두 12명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공사의료보험 관계설정, 건강보험 거버넌스, 공공의료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중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공사의료보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대체로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건강보험 거버넌스 개편안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입장을 보였다. 현재 심평원에서 ..

◆의약정책 2019.04.04

약사회,약국 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진행

약사회,약국 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진행 상임理.. 유관 단체 현장 방문 계획 수립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3일 2019년도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국 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과 관련하여 회원들의 1회용 비닐봉투 안내홍보물과 관련한 문의 및 지원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정부정책을 정확히 알리고 약국 현장에서 환자와의 마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물(와블러, 포스터 등)을 제작하여 회원약국에 배포키로 의결했다. 또한 2019년도 제1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개최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의 제조·품질·안전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오는 4.24(수) 1차 교육, 6.20(목) 2차..

오더 스테이션, 4월 신제품 출시

오더 스테이션, 4월 신제품 출시 ‘두손푸드 마시는 죽’ 12종 등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 스테이션(orderstation.co.kr)’이 4월 신제품으로 ‘두손푸드 마시는 죽’ 12종, 씨알푸드 ‘시리얼 프레이크&시리얼바’ 14종, ‘맛있닭 닭 가슴살’ 42종 그리고 ‘천년순수 홍삼’ 10종 등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4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환절기 건강한 한끼와 다이어트 식단에 어울릴만한 제품들로, 특히, 우리 몸의 안팎을 두루 관리할 수 있는 먹거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 조리 과정이 필요 없고 전자레인지만으로 데워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점도 소비자의 구매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첫 번째 제품은 ‘두손푸드 마시는 죽’이다. 제조 원물의 다수가 국내산으로 ..

건보공단, 신입직원 1,000여명 모집

건보공단, 신입직원 1,000여명 모집 전원 블라인드 방식 면접..직무역량 중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올해 정규직 신입직원 1,000여명을 직무역량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인턴의 경우 올해 1,000여명 모집을 계획 중에 있어 신규직원 1,000여명을 포함하면 약 2,000여명에 이르는 ‘매머드급’ 채용 규모이다. 상반기 신규직원 모집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294명, 요양직 201명, 전산직 17명으로 총 512명을 일반 공개경쟁으로, 장애인 22명과 국가유공자 46명은 사회형평적 특별 채용으로 선발한다. 일반 공개경쟁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치고 특별채용의 경우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의약정책 2019.04.04

제약협-진흥원, 16일 한·영 생명과학 심포지엄 개최

제약협-진흥원, 16일 한·영 생명과학 심포지엄 개최 영국 생명과학 클러스터 ‘메드시티’ 연구진 대거 참여 한국과 영국이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국 ‘메드시티’와 함께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영 생명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메드시티’는 영국 런던시와 잉글랜드 고등교육기금위원회, 임페리얼 등 런던 소재 3개 대학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영국의 대표적인 생명과학산업 클러스터로, 산·학·연 공동연구, 상업화, 투자 및 창업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메드시티는 생명과학 산업과 기업의 성장 및 이와 연계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국제 네트워크도 적..

안지오랩, 혈관신생억제 항체 후보물질 공동연구

안지오랩, 혈관신생억제 항체 후보물질 공동연구 독일 XL-protein 사와 MOU체결 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251280, 대표 김민영)이 독일의 바이오제약사와 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안지오랩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바이오 유럽 Spring 2019’에서 독일의 XL-protein 사와 안지오랩이 보유한 혈관신생억제 항체 후보물질의 상호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XL-protein이 보유하고 있는 PASylation기술을 이용하여 안지오랩이 보유하고 있는 혈관신생억제 항체절편 후보물질에 대한 PASylation 및 이를 통한 후보물질의 생체내 안정성 향상, 대량생산과 관련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협..

GC녹십자, 일본 클리니젠社에 ‘헌터라제’ 기술수출

GC녹십자, 일본 클리니젠社에 ‘헌터라제’ 기술수출 ‘클리니젠’과 ‘헌터라제 ICV’ 계약 체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3일 일본 클리니젠(Clinigen K.K.)사와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클리니젠은 영국에 본사를 둔 특수의약품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사로,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11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본 클리니젠은 일본 내 ‘헌터라제 ICV’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GC녹십자는 상업화 이후 판매 수익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되며,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이다. 헌터증후군은 IDS(Idurona..

ADHD 청소년, 자살 시행 의도 가질 확률 6배 높아

ADHD 청소년, 자살 시행 의도 가질 확률 6배 높아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생애주기 별 공존 질환 발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김봉석)는 제 4회 ADHD의 날(매년 4월 5일)을 맞아 4월 3일(수) 서울 종로 내일캠퍼스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DHD 환자의 생애주기 별 공존 질환’을 주제로 국내 ADHD 질환의 현 주소를 발표했다. 그 결과, ADHD를 진단받았거나 고위험군에 속한 환자는 정상인 대비 소아-청소년-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적대적 반항장애, 자살, 중독장애 등의 공존 질환 동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는 서울대학교 김붕년 교수 연구팀(김붕년, 박은진, 최태영, 김준원, 곽영숙, 강나리 교수)이 2016년 9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전국 4대 권역(서..

장솔출판, 일본"노인요양병원 생존전략" 번역본 출간

장솔출판, 일본 "노인 요양병원 생존전략" 번역본 출간 일본병원 극복 사례 실어..現 한국상황에 좋은 이정표 지금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와 유사한 시기의 일본의 요양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책 ‘요양병원 생존전략 -일본의 요양병상 재편정책에 대한8가지 처방전 ’ 가 대한노인병학회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공동제작으로 장솔출판(www.장솔출판사.kr)에서 출간됐다. 장솔출판은 의약품유통업체인 비앤씨메디칼의 계열회사이다. 이 책을 출간한 일본 만성기 의료협회 회장 다케히사 요조 씨는 “요양병원 생존전략 일본의 요양병상 재편정책에 대한 8가지 처방전을 통해,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계신 분만이 아니라 케어 믹스 병원은 물론 민간뿐 아니라 국·공립을 포함한 급성기 병원의 운영에도 괄목할만한 시사가 얻어지리라고..

서울시약, 약대 신설은 국민 기만극 규정

서울시약, 약대 신설은 국민 기만극 규정 "약사직능 말살 행위로 당장 철회되어야" 서울시약사회는 약대 2곳의 신설은 복지부와 교육부가 합작한 국민기만극이라고 비난하고, 약학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약대 신설 허가를 당장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은 3일 성명을 통해 “약대 허가는 약사직능 말살 행위”라고 규정하고, 약대 승인이 직업학교 인허가보다 쉬운 것 같으며, 정부는 특정학교를 이미 내정하고 형식상의 절차를 통해 정치권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한 직무유기를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서울시약은 “이러한 정부 움직임에 분노를 금할 길 없으며, 국민건강권 사수와 약사직능 수호를 다짐하며, 약대신설 허가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 약사회 사무국 입구에 보드 설치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회관 2층 사무국 입구에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 문구를 담은 보드를 설치했다. 이 문구는 김대업 회장이 현행 의약분업 제도 시행과정에서 전문의약품 구입에 대한 품목, 수량 및 재고 관리에 대한 권한 어느 것도 약사에게 없는 상황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인한 부담은 오롯이 약국과 약사에게 전가되는 제도환경을 개선하자는 차원에서 내어놓은 취임 일성이었다. 이와함께 보드에는 ‘의약품 관리!, 공공성강화와 사회적 책임분담이 필요합니다.’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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