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전 세계 의료 AI 전문가와 성과 공유 왓슨 포 지노믹스 도입...한국 IBM과 공동 진행 2016년 국내 최초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한데 이어 최근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추가로 도입한 가천대 길병원이 AI를 활용하는 세계 의료기관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천대 길병원은 한국 IBM과 18일 오후 여의도 한국 IBM 본사에서 개최된 ‘제3회 ICON(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 심포지엄’에서 국내 의료 AI분야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 AI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국내 의료계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은 왓슨 포 온콜로지가 다학제 협진의 활성화, 환자의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