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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5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비급여진료비까지 확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비급여진료비까지 확대 식약처, 6월 28일 관련 규정 시행규칙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6월 28일부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에 따른 진료비 보상 범위를 비급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의약품 부작용에 따른 진료비는 ‘급여 비용’에 한해 보상해 왔으나 앞으로는 ‘비급여 비용’까지 확대되어 질병 치료를 위해 소요된 실질적 비용을 보상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는 정상적인 의약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게 사망, 장애, 질병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 환자 및 유족에게 사망일시보상금, 장애일시보상금, 장례비, 진료비 등 피해구제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급여 지급을 위한 재원은 의약품 제조업자와 수입자가 납부하는 부담금으로 마련..

◆의약정책 2019.06.28

머시론,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광고 영상 공개

머시론,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광고 영상 공개 삶과 일상을 지키며 꿈에 도전하는 여성들의 모습 그려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머시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머시론의 이번 광고는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방향을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가두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이끌어나가는 여성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머시론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에 계속 도전하고 한 걸음씩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주..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머크 액셀러레이터 2020’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머크 액셀러레이터 2020’ 바이오센싱 & 인터페이스, 액체생검 기술등 4개 분야 머크가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하는 자사의 글로벌 머크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후보 스타트업은 독일 본사에 있는 머크 이노베이션 센터 또는 상하이에 있는 중국 이노베이션 허브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오늘 오전 한국 머크 글렌 영 대표는 유럽 글로벌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해 KOTRA(사장 권평오)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 원장 김광현)이 주관하는 ‘2019 유럽 글로벌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with Korea'에서 글로벌 머크와 함께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이런 노력을 적극 지원한다. 글렌 ..

제17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9

제17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9 제주서 7월 3일부터 3일간....한국형 오픈이노베이션 시동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최대 기술이전 메커니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하 인터비즈 포럼)이 올해 참가자 규모가 1,300여 명을 돌파하고 파트너링 대상기술 규모가 541건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 고유의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을 위한 파트너링 메커니즘의 새 역사를 쓸 전망이다. 한국이 만든 세계적 바이오 파트너링 메커니즘으로 자리잡으며 이미 지난 2002년부터 전 산업분야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실행을 위한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제17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

치매 진단검사 비용 지원, 15만 원까지 확대

치매 진단검사 비용 지원, 15만 원까지 확대 복지부, 7월 1일부터 ..3단계 검사통해 진단 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1일(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진단검사 비용지원의 상한액을 현행 8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치매국가책임제 내실화의 일환으로, 치매가 걱정되는 노인들이 치매안심센터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때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은 3단계 검사를 통해 치매여부 및 치매원인을 확인 후 본인에게 맞는 약물·비약물 치료를 받게 된다. 정부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치매환자·가족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을 위해 필요한 신경인지검사(‘17.9)와 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의약정책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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