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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8

제5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준비위원회 개최

제5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준비위원회 개최 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예정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학술제 준비위원회(위원장 박승현 부회장, 간사 오인석 학술위원장)는 제2차 학술제 준비위원회를 5일 개최하고, 오는 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과 함께–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박승현 학술제 준비위원장은 ‘대한민국 약사학술제가 회원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회원들의 호응을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준비위원회 회의에서는 학술제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전반적인 진행 일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번 학술제에서는 기존 논문 및 포스터 이외에 보다..

2019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6.10부터 실시

2019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6.10부터 실시 자체 구축한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으로 간소화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2개월 간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2019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약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자율점검으로 인한 과도한 행정 부담과 어려움에 대한 민원을 적극 수용하여 올해부터는 대한약사회가 자체 구축한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활용하여 최대한 간소화된 방법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은 접속부터 점검완료까지 간소화된 절차로 편하고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점검 전반에 걸쳐 점검에 필요한 도움말도 제공한다. 자율점검 참여를 희망하는 약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미국시장 본격 공략 나서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미국시장 본격 공략 나서 현지 소비자 대상 체험프로그램 ‘#NEWTOX NOW’론칭 대웅제약이 제조, 공급하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이 미국 현지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주보’(Jeuveau, 한국제품명: 나보타)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주보의 미국 현지 판매를 맡고 있는 에볼루스(Evolus)는 오는 7월 1일부터 ‘#NEWTOX NOW’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미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the Jeuveau Experience Treatment(J.E.T.)’에 이은 소비자 대상 체험 프로그램..

의약품 유통비용, 순이익과 구분되어야 한다

의약품 유통비용, 순이익과 구분되어야 한다 '유통비용(수수료)= 순익' 인식.. 왜곡현상 잦아 의약품유통업계에서 통상 사용되는 '마진'이라는 용어의 개념이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의약품유통업계는 제약계(생산자)로부터 의약품을 공급받으면서 받는 (유통비용) '수수료'를 '마진'(순익)이라는 개념으로 동일시 해 왔다. 그 마진에서 고정비등을 비롯한 기타, 소요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순익으로 계산해 '조마진'이라는 용어로 사용해 왔다. 이런 계산법은 의약품유통업계가 그동안 제약사로부터 받는 수수료가 손익분기점(8.8%)을 넘어선 수준이어서, 실제 유통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제외하고도 일정 수준의 순익이 발생해 별 다른 문제로 인식하지 않아 왔기에, 그 수수료 자체를 유통업계는 물..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대표 사임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대표 사임 노문종 단독대표 체제 전환 코오롱티슈진은 이우석 대표가 사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코오롱티슈진은 노문종 대표 단독체제로 운영된다. 이 대표는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직만을 유지해 국내 인보사 투여 환자 장기추적 조사와 관련 소송 등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의 이같은 결정은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상황은 코오롱생명과학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오롱 인보사 사태는 보험사들의 집단 소송도 전개되는 등 상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마통시스템 계도기간 종료전 재고정정 가능

마통시스템 계도기간 종료전 재고정정 가능 6월 30일 종료따라...각 약국 오류 바로 잡아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6일 마약류 취급보고 시행에 따라 마통시스템 보고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처분을 유예했던 계도기간이 2019년 6월 30일부로 종료된다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계도기간을 운영하는 동안 발생됐던 업무의 난맥상을 짚고, 계도기간이 종료되기 전 바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약국 조제업무와 무관한 일련번호나 제조번호 등 유통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문제나 중복보고로 인한 오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삼고 현장의 문제를 정부에 정확하게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식약처가 현장 소통협의체를 구성하고, 제도의 취지는 유지하면서 취급자에게 ..

약사회, "한약(첩약)급여화는 특정 직능의 특혜(?)"

약사회, "한약(첩약)급여화는 특정 직능의 특혜(?)" 안전성. 유효성 확보가 전제...원외탕전실도 폐지 마땅 한약 급여화 추진에 대해 약사회가 수용할 수 없다며 반대입장을 냈다.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5일 “한약 급여화는 한마디로 시기 상조”라고 지적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약의 기본인데, 한약(첩약)은 아직 이를 충족하지 못하며, 이런 상황에서 급여화 한다는 것은 지나친 이기주의”라고 밝혔다. 그는 “일반 의약품이나 전문의약품은 국가가 정한 기준에 맞춰 생산, 유통. 조제, 판매가 이뤄지는데 한약만이 이를 예외로 둘 수는 없는 것”이라며 “한약 급여화를 위해서는 일반의약품과 동등한 기준의 제조시설 기준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좌 부회장은 “신선한약재(생강,..

"전문약은 공공재입니다”..홍보캠페인 약국통한 확대

"전문약은 공공재입니다”..홍보캠페인 약국통한 확대 약사회상임理..전년 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 수립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전문의약품의 공공재적 성격에 대한 약사정책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약사회는 5일 개최된 2019년도 제9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전문약은 공공재입니다” 정책포스터를 전국 회원 약국에 배포키로 했다. 약사를 주인공으로 방영중인 MBC드라마 ‘봄밤(수목 오후9시)’에 노출되는 동일한 포스터를 전국의 약국에서 함께 게첨토록 하여,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업 회장은 “약사는 주문하는 품목과 양을 결정할 수도 없고 국가가 정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처방에 의해서만 조제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인해 불용재고개봉의약품과 품절약 문제, 카드수수료 문제, 과세기준과 과징금 산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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