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학연구재단,해외 당뇨인 지원 기부금 우크라이나. 시리아 당뇨인 위한 3,300만원 전달 당뇨병학연구재단(이사장 원규장)은 지난 2월 14일 대한당뇨병학회 회원들이 참여한 우크라이나 당뇨인 지원기금 마련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3,3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같은 날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긴급구호금 1,000만 원을 유니세프(UNICEF)에 전달하였다. 원규장 이사장은 “당뇨병학연구재단은 올해로 창립 55년을 맞이한 대한당뇨병학회가 지난 2006년에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한다’는 미션하에 당뇨병학의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학술, 연구 및 교육 활동 지원과 함께 당뇨병 인식개선 캠페인과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