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회, 피부건강의 날 맞아 간담회가져피부과 전문의의 역할과 중요성 강조대한피부과학회(회장 강훈,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과 전문의가 국민의 피부를 지킵니다’를 주제로 ‘제22회 피부건강의 날’ 기념 기자간담회를 9월 12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했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피부건강의 날’은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피부 건강의 중요성과 피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올해 간담회에서 학회는 피부 건강증진과 중증질환 치료를 담당하는 필수의료인 피부과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비피부과에서의 오진과 치료 부작용 사례 및 사칭 사건 등을 통해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 질환 발생 시 올바른 진단과 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