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제5차 상임이사회 개최박영달 회장 “약사 직능 위협 현안, 반드시 해결.”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1일 약사회관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박영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의 고충을 가까이에서 듣고자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약국 탐방에서 회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시는 큰 고충은 단연 품절약과 한약사 문제.”라며 “의약품 수급 문제는 당장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완화를 위해 경기도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품절약의 처방 축소 및 처방 변경을 요청한 상태이며, 준비 중인 정책토론회가 국제 일반명(INN)의 도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약사 문제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