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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709

경기도약, 연수교육 미필자 교육실시

경기도약, 연수교육 미필자 교육실시 분회 미참석자 52명 대상 진행 경기도약사회는 15일 도약사회관에서 연수교육 미이수 회원대상 연수교육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2007년도 산하 분회에서 개최된 약사연수교육 미필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52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DUR, 복약지도, 마약류 관리 및 OTC 활성화, 한약등에 관해 교육하였고, 지부 최광훈 부회장등 총 6명의 강사가 강의했다. 이혜련 부회장은 박기배회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을 통해 가급적 분회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에 참가하여 시간적 경제적으로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훌륭한 강사를 초빙하였으니 강의에 집중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7 오전 11:36..

알기쉬운 한방강좌 "문전성시"

알기쉬운 한방강좌 "문전성시" 서울시약 9주과정 스타트..수백명 참석 성황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는‘알기 쉬운 약국임상 한약 무료강좌’가 지난주말 첫 강의를 시작으로 9주일정의 강좌에 들어갔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토요일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약사회관을 가득 메워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열기가 5월20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들이 실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열리는 이번강좌를 통해 약국의 불경기를 타개할 수 있는 경영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강좌는 박찬두 중의학박사의 ‘얼굴에 나타나는 질병진단법’과 ‘음양오행의 개념과 팔강변증’을 주제로열렸으며 다음(3월22일) 강의는 홍순용 약학박사의 ‘..

이천시약사회, 여주군약사회 활성화에 도우미 자처

이천시약, 여주군분회 행정지원 적극도모 홈페이지 개설등 활성화까지 협력체계 구축 이천시 약사회가 회세가 작은 여주군약사회의 행정지원에 나선다. 이천시약은 최근 여주군 약사회 행정지원 협의을 위하여 여주군 약사회를 방문하고 행정지원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천시약사회는 여주군약사회의 홈페이지 개설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경기도약사회에서 발송되는 공문은 이천시약측이 여주약사회 홈페이지에 당분간 대행해서 올려주기로했으며 급한 공문들은 전자우편으로 여주군회원들에게 발송해 주기로했다. 한편 제일은행 팜코카드에 대해서도 여주군약사회측에 유익한 점을 홍보하는 한편 차후 회관마련과 사무장근무시 활용도방향및 회원복지등에 활용가능한 점등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소규모 분회가 많은 이유로 이들 분회의 활성화등을 ..

약국 소포장 주문 활성화 해달라

약국 소포장 주문 활성화 해달라 서울시약업협의회, 서울시약사회측에 요청 서울시약사회는 최근약업협의회 운영위원 모임을 열고 소포장과 팜페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업협의회는 서울시약사회측에 약국가의 소포장 주문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도매협회측에 이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현재 전문의약품의 경우 캅셀·정제 등 소포장 10% 의무생산이 돼 있지만 약국가에서 소포장 주문율이 저조해 제약사에서는 재고가 남아돌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은 도매업계가 소포장보다는 덕용포장위주로 영업을 하는 경향이 있는것과 관련 “약사회의 정책사업 중 하나인 소포장 공급 확대에 서울시약사회가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페이서비스 단말..

서울시약, 5대악일소 민원센터 개설

서울시약, 5대악일소 민원센터 개설 前공직약사간담회, 명예지도원 위촉키로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14일 회장실에서 전직 공직약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5대악 일소를 위한 민원센터 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에서는 현재 의약품명예지도원(이하 명예지도원)외에 추가로 전직 공직약사 출신 2명을 선발하여 서울지방식약청에 추천·위촉받아, 명예지도원 자격을 갖기로 하자는 의견이 대두됐다. 또, 당분간 이들 신분을 비공개로 하여 철저한 제보에 의해서만 계도 목적으로 약국 자율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아울러 명예지도원 업무 및 업무지침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이날 간담에서는 의약품명예지도원이 약사법 모법에 명시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

보건의료 전문직능간 조화로운 정책 필요

보건의료 전문직능간 조화로운 정책 필요 대약, 김성이 신임 복지부 장관에 당부 대한약사회는 김성이 복지부장관의 취임과 관련 '복지부장관에게 바란다'는 글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에 있어 시장경제 논리에 우선해서 사회안전망으로서 공공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새정부가 국정목표로 삼은 능동적 복지에 다가서기위해서는 질병의 치료개념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보건의료정책의 기조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약품의 사용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국민들이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제조, 유통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또한 "의약품의 선택이 음성적인 리베이트에 의해 결정되는 불합리한 관행이 시정될 수 있도록 강력한 의약품 유통 투명화 대책을 마련해 줄 것..

건기식테마별 무료세미나 개최

건기식테마별 무료세미나 개최 서울시약 30일약사회관서..교재비 별도 ‘건강기능식품 테마별 무료 세미나’가 오는 30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약사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테마별 첫 번째 순서로 ‘스트레스 질환의 항산화요법’을 주제로 연다. 특히, 임상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모시고 급증하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등 약국실용 전략과 성공경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곽재욱 약학박사(영양치유아카데미 고문)의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강의를 시작으로, 한국바이오벤처협회 김재수 이사의 ‘갱년기 건강과 Phytoestrogen', 정숙희 약사(자연영양연구회장)의 ‘수험생 뇌영..

약은 반드시 약국서 사야 가짜피해 안본다

약은 반드시 약국서 사야 가짜피해 안본다 대약, 김미화의 'U'에 신용문 이사 패널 참석 SBS의 정통 시사 교양 토크쇼 ‘김미화의 U’가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가짜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와관련 대약은 신용문 학술위원이 패널로 참석 12일 목동스튜디오에서 ‘위조약의 심각성과 대처법’에 대한 녹화를 마쳤다,이날 촬영에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이른바 묻지마 약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봤다. MC를 맡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화씨는 ‘어머니도 고혈압이 있어 약을 드시는데 위조약을 어머니가 복용할 뻔 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등골이 오싹했다’는 말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편 신 학술위원은 위조약 복용으로 혈압관리에 실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설..

경기도약, 회지집필진 감사의 자리 마련

경기도약, 회지집필진 감사의 자리 마련 회원 참여 독려및 꼭 필요한 회지 제작에 최선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회지집필진 간담회를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매달 원고작업을 틈틈이 하면서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고있으며,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할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이 회지를 받아들고 꼭 펼쳐볼수 있도록 내용을 알차게 꾸미고,회지내용중 일부를 퀴즈로 내 맞추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기배 회장은 이날 참석 집필진에게 감사의 고료를 지불하기도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4 오전 12:02:14

시도약사회장단, 외자계 도매업체 '쥴릭'에 화났다

신설약국에 이전약국 채무 변제 법적 소송 보험청구 가처분 신청도...약사회 성명통해 항의 외자계 의약품유통업체에 도매협회에 이어 약사회도 화가 났다. 대한약사회 전국시도약사회장들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안하무인격의 쥴릭횡포를 알리고 즉각 사과할 것으로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쥴릭은 지방의 한 신규개설 약국에 대해 이전약국이 진 채무를 갚으라고 소송을 제기하고, 이 약국의 건강공단 보험청구를 가압류 하는등의 횡포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도 모자라 이를 시정 요구하는 약국에 대해 '할 말 있으면 법정에서 하라는둥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시도약사회장단은 이와관련 "일선 약사에 대해 법정소송을 통해 정신적, 경제적으로 압박해 이익만 얻으면 된다는 영업방침을 가진회사로 밖에 안보여진다"고 ..

서울전역약국서 4월부터 가정내 폐의약품 무료수거

서울시약, 내달부터 가정 폐의약품 수거 24개분회통해 본격추진..우수약국에 인센티브 내달부터 서울시 약국을 중심으로 가정내 페의약품 올바른 사용및 회수가 실시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12일 24개 구약사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이번 시범사업이 약사와 국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이 되어 기쁘다”며“성공적인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약국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이번 일을 계기로 국민에 대한 약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에는 임준석 TF팀원(종로구약사회장)이 사업배경 및 홍보방안 등 폐의약품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회원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 TF팀장은 ..

분업 역행 수퍼판매 추진, 즉각 중단 촉구

분업 역행 수퍼판매 추진, 즉각 중단 촉구 대약, 결의문 채택..처방전 리필제등 주장 대한약사회가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의약품수퍼판매 반대 결의문'을 채택해 12일 발표했다. 대약은 대의원 명의의 이 결의문에서 "국민편의 증진을 이유로 의약품이 약국외에서 판매되는것을 반대한다"고 전제하고 "의약품은 질병 치료를 위한 효능·효과와 동시에 부작용이 수반되므로 제조·유통·투여에 있어 엄격한 관리감독과 안전장치 마련이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약품은 공산품과 달리 전문가에 의해 관리되지 않을 경우 무분별한 소비로 인한 부작용과 오남용 발생 등 심각한 사회적 위해와 함께 국민 의료비 증가가 필연적이며, 또한 오남용 방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된 의약분업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의약품 ..

대약결의문채택, 분업 역행 수퍼판매 추진, 즉각 중단 촉구

분업 역행 수퍼판매 추진, 즉각 중단 촉구 대약, 결의문 채택..처방전 리필제등 주장 대한약사회가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의약품수퍼판매 반대 결의문'을 채택해 12일 발표했다. 대약은 대의원 명의의 이 결의문에서 "국민편의 증진을 이유로 의약품이 약국외에서 판매되는것을 반대한다"고 전제하고 "의약품은 질병 치료를 위한 효능·효과와 동시에 부작용이 수반되므로 제조·유통·투여에 있어 엄격한 관리감독과 안전장치 마련이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약품은 공산품과 달리 전문가에 의해 관리되지 않을 경우 무분별한 소비로 인한 부작용과 오남용 발생 등 심각한 사회적 위해와 함께 국민 의료비 증가가 필연적이며, 또한 오남용 방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된 의약분업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의약품 ..

금천구약우회 고문 뉴젠팜 김동성 씨

금천구약우회 고문 뉴젠팜 김동성 씨 월례회, 건의사항취합 약사회 전달키로 서울금천구 약우회 신임 감사에 대웅제약 이대정 씨를 고문에 뉴젠팜 김동성 씨를 각각 선임됐다. 약우회는 11일 밤가진 정기회의에서 2월회무 보고및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같도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회장단이 취합해 약사회측에 제출키로 했으며 기타 주요 현안에 대해 회원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이명희 약우회회장, 박규동 분회장,강화석 약국위원장, 뉴젠팜 김동성, 대웅제약 이대정.임성묵,대화제약 김태연, 보령제약 이재훈, 부광약품 배운배, 스카이뉴팜 김영선, 인스팜 강동운,일동제약 남경태, 조선무약 김호상, 한국알리코팜 이강일,한국유나이티드제약 최원석,한미약품 김영훈.안지환.하정현 ,김미현 사..

대약, 약사출신 공천 전멸에 방향 전환

단위약사회별 親 약사 후보 발굴 적극지원키로 약사회가 총선을 앞두고 약사출신 국회의원들이 공천에서 전멸하자, 방향을 전환해 친약사 후보를 적극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총선전략팀(팀장 박호현 부회장)은 최근 각급 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와의 면담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과 관련한 약사회의 정책 건의사항을 적극 설명하고 이해시켜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약의 정책의는 두가지. 첫째 일반약 약국외 판매시 문제점과 부당성 자료와 보건의료 관련 정책건의 두 종류로 구분되어 있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서는 △의약품 부작용과 약물 오남용 초래△위해 의약품 수거 불가능 및 약화사고시 책임소재 불명△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부족△노인 및 어린이..

광진구약, 반회활성화 위해 우수반회 포상

광진구약, 반회활성화 위해 우수반회 포상 상임理.반장연석회의 통해 차달성 회장 밝혀 서울 광진구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와 반장연석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차달성 회장은 "분회 회원끼리 서로 돕고 화합하여 약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반장님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며, 반장님들과 반회원들이 반회 개최를 잘 하여 서로 돕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회에 직접 참석해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며, 우수반회는 선정해 표창과 포상을 하는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의는 반회 활성화 건 이외에 신상신고 미필 회원, 처방전 보관 사업, 손소독기 공동구매 건과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

서울시약 초도이사회 4월 16일 개최

서울시약 초도이사회 4월 16일 개최 상임이사회, 가정상비약 구비 독려키로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20일부터 7월22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8시30분~11시까지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2008 약국경영활성화 무료강좌’를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번 강의는 약국에서의 판매를 위한 ‘대화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 7월부터 20인 이상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주5일제 근무로 인한 소비자들의 약국 접근성이 취약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이러한 취약성 극복을 위해 가정상비약 구비를 독려하자는 의견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밖에 이날 위원회 주요사업 발표가 있..

서울시약,올바른 의약품안전 교육나서

서울시약,올바른 의약품안전 교육나서 소비자단체와 협약통해 본격 추진키로 서울시약사회가 시민단체와 손잡고 시민의 올바른 의약품안전 사용에 대해 홍보에 나선다.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이와관련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초중고, 주부, 노인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의약품안전사용에 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협약을 추진키로했다. 시약은 이와관련 가칭‘소비자를 위한 서울시약사회(여약사회) 전문가 자원활동’으로 정하고 전문가에게는 간단한 정보라 할지라도 시민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모아 알려주는 사회 기여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초·중·고등학생과 주부, 노인층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교육교재를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약물부작용시 대처요령등도 교육한다..

약사회 대의원총회 당시 수퍼판매 논란(녹취록)

의약품수퍼판매가 약사회 현안의 중심에 서있다. 지난 2월 대의원총회 직전 터진 인수위에서의 수퍼판매 문제에 이어,김성이 복지부장관 내정자의 발언, 최근의 일간지 보도등을 검토해보면 정부에서도 접근이 한층 빨라진 것은 사실처럼 보인다. 단지 시기가 언제이며 어떤 품목이 얼마나 풀리느냐의 문제만 남은듯 하다.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결의문채택을 두고 논란이있었으나 결국 건의서 채택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그러나 아직 약사회는 별다른 움직임이없다. 총회당시의 상황에 대한 논쟁을 들어보자. ◆원희목 회장의 수퍼판매에 대한 견해 약이라고 생각되는건 약으로 묶어두어야한다.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분업초기 다른 현안과 맞물리면서 회세를 다른데 치중하는 바람에 소홀히했다.이제부터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서울시약, 제도권밖 근무약사 흡수한다

서울시약, 제도권밖 근무약사 흡수한다 25,26일 연수미필자등 869명 재교육 실시 약사연수교육 미필자 재교육이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담당부회장 임득련, 위원장 한동주) 주관으로 개최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1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 특히, 금번 미필자 연수교육은 신상신고를 기피하고 있다는 구약사회의 의견이 접수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제도권 흡수’를 독려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서울시약은 각구 약사회로부터 2007년도 연수교육 이수자 명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명단을 확보, 비교·분석 작업을 통하여 교육대상 인원을 최종 가려냈다. 그 결과, 교육 대상 인원은 총 8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년과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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