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출마의지 확고...약사회 개혁필요한 시기"약사직능 붕괴 더이상 안돼"....상반기 회무성과도 밝혀“현직 지부장으로서 주요한 현안들이 많아 시기만 조율하고 있을 뿐이지, 대약회장 출마는 반드시 할 것입니다. 저는 약사 정책에 대해 약사직능 향상을 위한 걸음을 쉼없이 걸어왔고, 어떻게 하면 약사직능을 지키고 나아가 향상시킬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을 지속해 왔습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군 중 한 명인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비공식적으로 출마 의지를 다시한번 표명했다. 그동안 약사회 선거는 빅 3동문의 대결이라고 할 정도로 동문선거가 강했다. 그러나 이제는 36개의 약대에서 약사가 배출되고 있고, 빅 3 동문의 비중도 전체에서 점점 줄어든 것으로 통계가 나오고 있다. 특히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