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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788

박영달, 출마의지 확고...약사회 개혁필요한 시기

박영달, 출마의지 확고...약사회 개혁필요한 시기"약사직능 붕괴 더이상 안돼"....상반기  회무성과도 밝혀“현직 지부장으로서 주요한 현안들이 많아 시기만 조율하고 있을 뿐이지, 대약회장 출마는 반드시 할 것입니다. 저는 약사 정책에 대해 약사직능 향상을 위한 걸음을 쉼없이 걸어왔고, 어떻게 하면 약사직능을 지키고 나아가 향상시킬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을 지속해 왔습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군 중 한 명인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비공식적으로 출마 의지를 다시한번 표명했다. 그동안 약사회 선거는 빅 3동문의 대결이라고 할 정도로 동문선거가 강했다. 그러나 이제는 36개의 약대에서 약사가 배출되고 있고, 빅 3 동문의 비중도 전체에서 점점  줄어든 것으로 통계가 나오고 있다. 특히 30-..

디지털알엑스솔루션, 희귀질환 환자 약배송

디지털알엑스솔루션, 희귀질환 환자 약배송 '파미’ 서비스, 9월부터 희귀필수의약품센터 배송 개시 약국 IT 전문기업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 박정관, 이하 DRxS)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로부터 희귀질환자를 위한 자가치료용 의약품 배송을 위탁 받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환자 치료에 꼭 필요하지만 국내에 유통되지 않는 희귀, 필수의약품을 해외에서 수입하여 희귀질환자들에게 직접 공급함으로써 희귀질환자의 적기 치료를 돕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이다. 동 센터는 지금까지는 희귀필수의약품 배송에 일반 퀵서비스 등을 이용했지만, 의약품전용 배송서비스 "파미(Pharmee)"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며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파미서비스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

경기도약사회 – 경기도의사회,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약사회 – 경기도의사회, 협력체계 구축의약품 품절 등 수급 불균형 사태 해결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경기도의사회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의약품 연쇄 품절 등 수급 불균형 사태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작된 일부 의약품의 품절 등 수급불균형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얼마 전부터 코로나19 재유행을 비롯해 백일해, 수족구병, 마이코프라즈마폐렴까지 감염병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민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에서 치료제 등 일부 의약품 품절 및 수급 불안정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원료공급 차질, 생산제도 변화, 유통과정의 문제 등 복합적 요인으로 단기간 내에 현 사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기는 어려..

약사회, 식약처와 함께 약대생 진로설명회 개최

약사회, 식약처와 함께 약대생 진로설명회 개최 260여명의 약대생 참석..공직약사 이해의 폭 넓혀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직능발전위원회(부회장 최미영, 직능발전이사 김은숙) 주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함께하는 약대생 대상 진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로설명회 자리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준 강석연 서울식약청장은 처음 입직하던 때를 회상하며 "국민보건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며, “식약처는 이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식약처와 함께 진행한 이번 진로설명회의 1부는 식약처 및 각 직렬별 역할에 대한 소개 및 국⸱부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연사로 나선 김상봉 국장은 “식약처 공직약사는..

공공야간약국, 국민건강 필수 파트너로 자리매김

공공야간약국, 국민건강 필수 파트너로 자리매김 서울시약사회 설문...소비자 만족도 94.8%서울 전역에서 보건의료 취약시간대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공공야간약국을 이용한 소바자들은 95%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참여 약국수를 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정책위원회(부회장 김경우·위원장 김인학)는 지난 7월 한 달간 공공야간약국을 방문한 소비자 21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결과 공공야간약국 이용 평가는 만족도는 매우 만족 74.8%, 만족 20.0%로 94.8%가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응급실을 찾지 않고도 필요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고,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약료서비스로 안전한 의약품 복용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만..

충남마약퇴치본부, 걸음센터 개소식

충남마약퇴치본부, 걸음센터 개소식 지역 마약중독자 포괄적 회복지원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박정래 지부장)는 9월 3일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약류 중독자의 조기발견, 상담, 신체적 · 심리적 · 정신적 · 법적 문제 회복을 위한 포괄적인 회복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마약 중독자와 가족들과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자 충남 함께한걸음센터를 개소했다. 충남지부에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제51조 2에 근거하여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 강화 및 인식개선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해왔고 함께한걸음센터 개소를 통해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 운영. 조건부 기소유예 교육. 마약류사범 재범예방 의무교육.개별 회복관리사업 등 재활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심화하..

경기도약사회, 한약사 불법행위 방관하는 정부 각성 촉구

경기도약, 한약사 불법행위 방관하는 정부 각성 촉구전문약은 물론 마약류까지 취급하는 사례 확산 경기도약사회가 한약사의 약사법. 마약류관리에 관한법 등에 대해 법령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우려감을 표했다,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이와관련 3일 성명을 내고 "한약사의 일반약판매및 전문약 조제와 마약류 취급행위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즉각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경기도약은 "법에 규정된 한약사의 업무범위는 한약과 한약제제의 조제, 판매에만 국한되어 있다.또한 한약사의 경우 대학 교과과정에서 의약품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지 못했기에 그 역량은 약사에 훨씬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

대한약사회, "한약사 문제해결 돌파구 찾을까"

대한약사회, "한약사 문제해결 돌파구 찾을까"최광훈 회장.. 지부장회의서 방안 마련..행정처분 고무적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대한약사회가 한약사 문제 해결에 올인할 기세다. 대약회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이들이 모두 한약사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 때문에, 대한약사회도 발걸음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 한약사의 전문약 취급 61건이 행정처분이 예고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한약사문제 해결이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는 기대감을 갖기 시작했다. 최광훈 회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나 한약사 업무범위와 관련해 정부당국의 후속조치를 재촉했다. 정부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으니, 한약사와 약사간의 갈등의 폭만 넓어지고, 명확한 해결 움직임도 점점 복잡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한약국에서 약사..

서울시약, 노령여성 돌봄약국에 방한용 패딩 전달

서울시약, 노령여성 돌봄약국에 방한용 패딩 전달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 돌봄약국 217곳에 지원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서울시 성평등가족기금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 217곳에 마지막 4차 지원물품으로 방한용 패팅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29일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돌봄약국에 경량 패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4차 상담 주제는 정서적 안정을 위한 고민 들어주기 및 지역 마을 공동체로서의 상호 협력, 지역정보를 공유한다. 권영희 회장은 “노령여성 근로자분들의 건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보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이..

서울시약사회, 국회 서영석 의원실 방문

서울시약사회, 국회 서영석 의원실 방문한약사관련 약사법 개정 촉구 서명지 51,469장 전달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8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을 방문해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명확히 하는 약사법 개정을 촉구하고, 51,469명의 국민 서명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서 권영희 회장은 최근 한약사들의 국가면허체계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도발적이고 공격적이라며 의약품 취급·판매 면허범위 구분과 처벌조항을 담은 약사법 개정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약사도 한약국을 약국으로 오인할 정도로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현재 약사법이 국민의 알권리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약국과 한약국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약대 학생회장들이 이번 방문에 함께해 모호한 약사법..

김종환, “대체조제 통보 EDI 시스템으로 개선 촉구”

김종환, “대체조제 통보 EDI 시스템으로 개선 촉구”현행 팩스통보 약국. 의료기관 모두에 불필요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대체조제 통보시스템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대한약사회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즉각적인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 전 회장은 현행 대체조제 통보 방식이 2000년도 의약분업당시의 통보방식으로 팩스와 전화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 방식은 약국과 의료기관 모두에게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 회장이 이러한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고도 개선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책임 방기"라며 현 집행부의 무책임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한 김 전회장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약국에서 대체조제 정보를 ..

박호영 회장 "CSO교육기관, 효율성 위해 복수 지정해야"

박호영 회장 "CSO교육기관, 효율성 위해 복수 지정해야"CSO특위 구성 다양한 준비... 'CSO선진화. 투명화에 앞장'CSO가 그 제도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오는 10월 부터는 각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고, CSO와 계약을 맺은 제약업계는 관련 지출보고서 내용을 제출해야 하는 등, 정부 차원의 관리가 시행된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CSO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약사단체들이 몇 군데 있는 상황이다. 공식 단체로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의약품유통협회등을 들 수 있다. CSO의 범주를 어디까지 볼 것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까지 정립된 기준으로 본다면 교육 이수 대상은 최소 1만명 단위는 넘어설 것 이라는게 관련..

블루엠텍, 사노피와 독감백신 협력키로

블루엠텍, 사노피와 독감백신 협력키로 ‘박씨그리프 테트라’, 블루팜코리아 통해 판매의약품 이커머스 1위 기업인 블루엠텍은 지난 29일, 프랑스 최대 제약기업 사노피 한국법인과 독감백신 2종에 대한 코프로모션(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블루엠텍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전 연령에서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인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와 65세 이상을 위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인 ‘에플루엘다 테트라 프리필드시린지’를 블루엠텍의 유통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판매하게 됐다. 블루팜코리아는 기존에도 사노피의 ‘박씨그리프 테트라주’를 판매하여 블루팜 사이트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한편 ‘에플루엘다 테트라’는 올해 국내 처음 유통되는 백신으로, 국내에 출시된 65세 이..

경기도약, 분당차병원, 일산차병원 협약

경기도약, 분당차병원, 일산차병원 협약회원 및 가족의 건강검진 지원  지난 28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분당차병원, 일산차병원이 건강검진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약사회관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 차병원은 보건복지부 시행 의료기관 인증 획득과 우수내시경 인증을 받은 검진 기관으로, 약 400평 규모의 검진 공간에서 전문의가 검사를 수행하고 결과를 판독하며, 유소견 발견 시 신속한 연계 치료가 가능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약사회는 소속 회원 본인과 그 가족을 위한 건강검진 진료에 필요한 제반 자료를 지원하며, 차병원 측에서는 회원이 요청한 개인종합 건강검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검진 비용에 대해서는 ..

크레소티, 지투이와 MOU 체결

크레소티, 지투이와 MOU 체결약국 기반 당뇨병 디지털 헬스케어 업무국내 의약품 유통1위 지오영 그룹의 약국 IT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는 당뇨병 관리 통합 플랫폼 기업 지투이(G2e, 대표 정창범)와 '약국 기반 당뇨병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뇨병 관리 의료기기의 접근성을 전국 규모로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연계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단계로 양사는 약국 전용 온라인몰인 '팜페이몰'에 지투이의 전용 상품관인 '당뇨존'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인슐린 펜과 같은 지투이의 주요제품과 함께,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용품을 전국 약국에 공급할..

쥴릭파마, 리제네론 '리브타요' 공급계약

쥴릭파마, 리제네론 '리브타요' 공급계약 한국·대만시장 독점..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쥴릭파마가 리제네론 아일랜드 DAC(Regeneron Ireland DAC)와 면역관문 수용체 PD-1을 표적으로 하는 완전 인간 단일클론 항체인 리브타요(Libtayo®)(성분명 세미플리맙ㆍcemiplimab)를 한국과 대만에서 출시, 상업화하기 위한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리제네론은 선도적 생명공학 기업으로 중증 질환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약품을 발명, 개발, 상업화하고 있다.  리브타요(세미플리맙)는 현재 한국에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의 1차 단독요법 치료제, 전이성 또는 국소 진행성 피부 편평세포암(CSCC) 및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대만에서는 진행성 NSCLC의 ..

경기도약사회, 송천한마음의집에 후원금

경기도약사회, 송천한마음의집에 후원금중증장애인요양시설..300만원 전달지난 27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송천한마음의집’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구주제약을 방문하여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송천한마음의집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이래로 중증 장애인들의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입주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도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0여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단체다. 후원금 전달에 앞서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송천한마음의집 설립 취지에 따라 중증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적 자립을 위해 한마음 한..

병원약사회, 2024 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

병원약사회, 2024 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9월 4일(수)부터 2박 3일간 여수에서 개최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9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2박 3일간 소노캄 여수에서 ‘병원약사 당면 현안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2024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 본 역량강화교육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관리자로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배양 및 자질 함양을 위하여 마련된 교육으로 작년 제주에 이어 올해는 여수에서 개최한다. 첫째 날인 9월 4일(수)에는 김정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웰트 강성지 대표의 ‘AI로 완성될 초정밀 치료 - 병원에서의 디지털 헬스케..

김종환, "미래를 향해, '움직이는 약사회' 구축하겠다"

김종환, "미래를 향해, '움직이는 약사회' 구축하겠다"미래전략기획실.온라인몰.MZ세대 기용등 회무방향 밝혀약국경제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약사회 회장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몇가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그는 28일 약사회출입기자단과 만나, 그가 구상하고 있는 약국경제 활성화의 핵심과, 약사회의 미래지향형 회무, 신. 구의 혁신적인 조화등의 정책 구상에 대해 밝혔다. 그는 지금 현안들이 쌓여 있지만, 사실상 제대로 일선 개국약사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MZ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세대들은 아예 기대감이 없다는 반응이 많다고 그는 전했다.  ◆온라인몰 구축 김 전 회장은 먼저 약국경제 활성화의 중심을 온라인몰 구축에 뒀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약사들이 ..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회원 연수교육 실시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회원 연수교육 실시KGSP.  CSO 등 주요 제도 변화 내용 중심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서영호)는 의약품 유통업 관련 법령의 이해와 제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역량강화로 안전의약품 관리를 위해 2024년 하반기 회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8일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KGSP) 적용과 의약품 도매상 주요 위반사례 등을 부산시 보건위생과 김진숙 팀장이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판촉영업자(CSO)관련 새로운 제도변화 등 약무정책 동향에 대해서는 협회 중앙회 김성환 국장이 교육했다. 서영호 회장은 의약품 도매상 대표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업계의 현황과 전망, 협회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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