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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30

소극적 상비약 수퍼판매, 진수희 공천탈락 이유?

소극적 상비약 수퍼판매, 진수희 공천탈락 이유? 진 의원 "납득안돼.여야 의원 모두 반대했었다" 2012년 03월 12일 (월) 06:22: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새누리당 공천서 탈락한 진수희 의원(전 복지부장관)의 탈락이유가 가정상비약 수퍼판매 추진을 느슨하게 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 의원은 공천탈락 후 11일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천 재심 청구와 함께 12일까지 재심청구에 대한 결과가 없다면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 의원은 자신이 낙천된 이유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가정상비약 슈퍼마켓 판매에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는 점이 부적합 사유로 제시됐다고 하는데, 당시 현역 의원 모두 지역 약사회에 `슈퍼마켓 판매를 막겠다'고 했다"며 "공천 부적격 사유로 납득..

황치엽 도협집행부 "업무 효율화에 회세 집중"

황치엽 도협집행부 "업무 효율화에 회세 집중" 확대회장단회의, 업권수호 주력..실행위 조직 정비 2012년 03월 11일 (일) 08:36:4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황치엽)는 9일 초도 확대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33대 집행부 상견례를 통한 2012년도 회기 사업 및 예산(안)을 3월 28일 오후 3시 초도이사회에서 확정키로 했다. 확대연석회의는 회장단을 비롯한 시도지회장, 3개 특별위원장, 12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진됐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3년만에 다시 회무를 맞이하는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면서, 향후 주요 회무방향은 ▶약가인하에 따른 업권수호▶중소도매발전 지원책▶공제조합설립▶창고평수문제▶위수탁업소의 관리약사 문제 등에 주력할 것임을 강..

대구시약, 4월8일 정기연수 교육 실시

대구시약, 4월8일 정기연수 교육 실시 3월연석회의 열고 주요 회무일정 점검 2012년 03월 11일 (일) 08:25:4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시약은 7일 3월 정기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영술 회장은 “4.1일부터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과 관련한 의견을 많이 교환하여 향후 방향제시를 회원들에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2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차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약사회 자매결연 친교행사와 관련 다수 임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준비사항도 차질 없이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2012년도 회원연수교육 겸 마약류취급교육은 4월 8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실시키로 했으며 회원이탈..

항암. 종양축소 효과 뛰어난 슈퍼아스피린 개발

항암. 종양축소 효과 뛰어난 슈퍼아스피린 개발 동물실험서 11가지 암 억제및 종양 85% 축소 2012년 03월 11일 (일) 07:34:0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장암등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종양을 크게 축소시키는 슈퍼 아스피린이 미국에서 개발됐다. 미국 뉴욕 시립대학 연구팀은 기존의 아스피린에 두 가지 분자를 혼합해 만든 이 아스프린이 위출혈, 위궤양 같은 부작용도 없는 것은 물론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백혈병 등 11가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쥐실험 결과 종양이 85%나 축소되었으며 독성의 징후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팀 카시피 교수는 밝혔다. 따라서 이러한 효과가 사람에게서도 확인된다면 암..

광주시약, 2월이전 사입약 20일까지 반품정산

광주시약, 2월이전 사입약 20일까지 반품정산 관내 의약품도매상과 회의통해 결정 2012년 03월 11일 (일) 06:15: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광주시약사회는 관내 의약품도매상과 회의를 열고 약가인하에 따른 반품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관련 열린 회장단 및 고충.반품이사 4개도매상 연석회의에서는 일선 회원약국들이 약가인하 품목들에 대한 리스트 작업이 어렵다고 판단, 2월 이전에 사입된 의약품들은 20일까지 반품 정산키로 결정했다. 또 개봉된 의약품은 2~3월 새로 사입된 의약품의 30% 수량을 차액 보상키로 했으며 약가인하차액보상은(거래명세서 발행시기) 2012년 6월 15일 까지 완료키로 했다.

서울시약, 25일 신춘음악회 연다

서울시약, 25일 신춘음악회 연다 오후 6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서 2012년 03월 11일 (일) 06:07:3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약사회는 그동안 약사법 개정 추진 등으로 위축된 약심을 달래고, 약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5일 오후6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2 서울시약사회합창단 신춘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 합창단장을 맡고 있는 이순훈 상임이사는 “쉼없이 스스로를 움직여갈 에너지원을 퍼올리며 땀으로 준비해온 연주회”라며 “부디 오셔서 속세의 뿌연 먼지 말끔히 헹구어내는 화합의 시간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약사회합창단의 합창을 첫 무대로 시작해 테너 솔로, 여성..

대약, 약국경영지원.청년약사참여委 신설

대약, 약국경영지원.청년약사참여委 신설 각각 이진희.정옥연 이사 선임..보험이사에 이모세 약사 2012년 03월 11일 (일) 06:00: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가 젊은약사들의 회무 참여 확대를 위해 관련 논의를 거쳐 관련 위원회를 신설 운영키로 했다. 이와관련 김구 회장은 민생회무를 강화, 젊은 회원들의 회무참여 기회를 확대, 현안에 대한 효율적 대응 등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년약사참여이사에 정옥연(우측), 약국경영지원이사에 이진희 이사(좌측)를 임명했다. 아울러 공석인 보험이사에 이모세 보험위원(우로부터 2번째)을 새로 임명했다. 대약은 아울러 약사회 현안 등 보건의료 관련 공약을 개발하여 공약이 채택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및 대통령선거대책TF(팀장 박..

서울시약, 차액보상 준비 철저

서울시약, 차액보상 준비 철저 상임이사회통해 현안 논의 2012년 03월 11일 (일) 05:48:5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지난 8일 오후4시 대회의실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약사회는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보류 중인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또한 4월1일자 보험약가 인하 6560품목에 대한 차액보상과 관련, 협력도매 간담회를 개최하여 원활한 차액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는 회원약국에 세심한 재고관리를 당부하고, 반품 및 차액보상 비협조 제약사, 도매상이 있을 경우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약-서울시, 약계현안 간담회

서울시약-서울시, 약계현안 간담회 약국관련 정책등 상호 업무 이해도 넓혀 2012년 03월 11일 (일) 05:42: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7일 서울시 보건정책과와 간담회를 갖고, 약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약사지도 및 교차감시 등과 같은 전반적인 약국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서울시 보건정책과는 가정 내 폐의약품 사업과 관련하여 금년부터 폐의약품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을 통해 시민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심야시간대 및 휴일 등 시민들의 약국이용 불편 해소의 일환으로 당번약국 안내게시판을 디자인하여 서울지역 약국에 ..

약사회 불법약국 근절, 이번엔 성공할까

약사회 불법약국 근절, 이번엔 성공할까 관련 TFT 가동.."외압. 성역 철저히 차단" 강조 2012년 03월 11일 (일) 05:29:1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가 숱하게 밝혔던 약국불법행위 근절 의지를 다시 밝혔다. 대약은 이와관련 약국자율정화 TFT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마련했다. 대약은 약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일반인 약국 개설이나 의료계의 선택분업 주장이 여전히 진행형이며, 앞으로 어떤 파급력을 가질지 예단할 수 없는 만큼 강력한 자정노력을 통해 이러한 빌미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 카운터와 같은 약국내 무자격자가 의약품 조제 또는 판매 행위를 척결하는 것은 물론, 면대, 의료기관과의 담합 등 고질적인 병..

약사회, 미래변화 사전 대비체제 구축

약사회, 미래변화 사전 대비체제 구축 현안 임기응변 대응서 탈피..중장기 로드맵 제시 2012년 03월 11일 (일) 05:20: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가 현안과 관련 기업체의 시나리오 경영과 유사한 대비 시스템을 가동한다. 대약은 최근 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과 그에따른 약사직능 및 약국의 역할 변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파악하고 그에따른 말전적 방안을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약사발전 미래기획 TF팀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희망과 동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향후 다가올 다양한 형태의 변화에 대해 미리 대비해 사전에 준비를 해두는 시나리오 경영과 유사한 형태로 수시..

PM2000사용약국, 청구 방식 변경 요청

PM2000사용약국, 청구 방식 변경 요청 약학정보원, KT EDI서 심평원 프로그램으로 2012년 03월 08일 (목) 07:41: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PM2000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1만여 약국들에게 KT EDI 청구방식에서 심평원 진료비청구 포털 서비스로 청구 방식을 전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약학정보원의 조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11년 7월부터 정식 개통한 진료비청구포털 서비스가 8개월여의 기간 동안 충분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라 유료인 KT EDI 청구방식이 더 이상 회원 이익에 부합하지 않고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것에 근거한 것이다. 약업계 최대 프로그램인 PM2000을 보유하고 있는 약학정보원..

인천시약, 협력도매상과 차액보상 협의

인천시약, 협력도매상과 차액보상 협의 대약 지침과 별도, 도매협의회 결정과 보조 2012년 03월 08일 (목) 07:34: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는 오는 4월 1일 보험약가 인하품목 및 차액보상과 관련, 지역 협력도매상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인천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지침과 병행하여 ‘약가 차액보상 정산시스템’과는 별도로 협력도매상 회의에서 결정한 방안을 따르기로 했고 전체회원에 대한 회원행동 지침을 마련하여 공문을 우편 발송키로 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는 송종경 회장, 최병원 부회장, 강근형 약국이사, 지오영 김종배 전무, 인천약품 이재역 전무, 백제약품 김기우 지점장이 참석했다.

부.울.경도협, 주철재 집행부 본격 출범

부.울.경도협, 주철재 집행부 본격 출범 초도이사회 열고 새 임원진 확정 2012년 03월 08일 (목) 07:27: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지회장 주철재)는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새로 구성된 임원진과 지회 산하 각 분회장 등의 명단을 발표했다. 부울경 도협은 지난 6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협회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과 지회 산하 각 분회장 등을 소개하고 2012년 회무에 본격 돌입했다. 임원은 고문으로 ▲엄상주(복산약품) ▲추기엽(삼원약품)▲박노정(청십자약품) ▲김동권(동남약품) 등이 선임됐으며 자문위원에는 이장생(아남약품), 이창도(삼보약품), 정도진(삼원약품), 최종식(우정약품), 손동규(동일약품), 엄태응(복산약품) 대표 등이..

"낱알 반품 해결책은 한시적 대체조제 허용'

"낱알 반품 해결책은 한시적 대체조제 허용' 부천약사회, 차액보상 방법은 탁상공론에 불과 2012년 03월 07일 (수) 13:13:3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4월 약가인하와 관련 약국들의 행정적 부담이 커짐에 따라 약국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7일 성명을 통해 부천시약사회는 “정부의 대규모 강제 약가인하 조치에 뚜렷한 수습책도 없이 일선 약국의 희생만 강요하는 정부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제약-도매-약국의 조율방법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약가를 무작정 인하하는게 마치 국민을 위한 우국충정인 양 직접 거리로 나가 전단지를 돌리는등 대국민 홍보에 열을 올리는 정부 정책의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며 “그동안 약가 인하 조치로 인해 발생하는 약국의 현실적 고통은 정..

수원시약, 새터민 돕기 나서

수원시약, 새터민 돕기 나서 구급의약품 수원 남부서통해 전달 2012년 03월 07일 (수) 13:20: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수원시약사회(회장 김영후)는 6일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유현철)와 관내 북한 이탈주민(이하 새터민)들을 위한 구급의약품 전달식을 가졌다. 새터민들은 대부분 기초생활 수급자들로 경제적 어려움과 북한 이탈시 겪은 심리적․정신적 충격 및 남한사회의 부적응을 겪고 있으며 재북 및 탈북시의 빈곤함으로 여러 질환을 앓고 있다. 이에 수원시약사회는 새터민들의 건강과 간접적 경제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여질 의약품(11개 품목, 160만원 상당)을 수원 남부경찰서에 전달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MOU체결을 협의 중이다. 김영후 회장은 “다양한 약품지원..

[신간]'내가 먹는약이 독일까? 약일까?'

[신간]'내가 먹는약이 독일까? 약일까?' 올바른 약 복용 위한 일반인 지침서 발간 2012년 03월 07일 (수) 11:52: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일반인 지침서 "건강지킴이가 알아야 할 약 지침서- 내가먹는 약, 독일까. 약일까'가 발간됐다. 경희대병원 최혁재 약사와 송연화 약사(약국운영)가 공동 집필한 이책은 최근 약의 약국외 판매를 둘러싼 논란이 결국 약의 안전한 사용과 직결된다고 보고 약과 독의 양면성을 지닌 의약품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취지에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됐다. 안전한 약의 복용은 결국 환자 자신이 약에 대해 보다 많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는 “약사로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

충남약사회, 정기 연수교육 24일 실시

충남약사회, 정기 연수교육 24일 실시 대전 중부권 학술대회 일정 맞춰 진행 결정 2012년 03월 07일 (수) 11:09:2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충남약사회는 오는 24일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도약사회는 이와관련 6일 회장단 및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4회 팜 엑스포 및 중부권 학술대회 일정에 맞춰 연수교육을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실시키로 결정했다. 충남약사회 관계자는 "매년 7월경 연수교육을 개최해 왔으나 이번에는 중부권 학술대회 일정에 중부권 지부 약사회가 공동으로 연수교육을 진행키로 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회원들이 일정에 착오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미참석 회원은 추후 추가 연수교육을 통해 보충교육을 진행한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송인권(금산),..

도매업계, 반품 비협조 제약사 맹비난

도매업계, 반품 비협조 제약사 맹비난 외자계 자기편의적 방침에 강력 대응키로 2012년 03월 07일 (수) 08:42: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4월 1일 약가일괄인하에 따른 반품 및 보상이 착수된 가운데 비협조 제약사 리스트가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 도매유통가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 ,인비다코리아 ,제이에스팜,사노피&아벤티스파마,다카다제약 등의 6개 제약사는 3월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출고한 후 이전 재고약품에 대해 보상이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노보노디스제약,한국MSD ,한국화이자제약은 30일 재고량만 반품보상을 인정하고 더 이상 보상은 없다는 정책이 문제시 됐다. 이와같이 반품보상에 어려움을 주는 제약사는 지난 6일 오후 대전에서 모인 전국 대형 21개 도매업소로 구성된 한국..

"약가인하 문제 해결은 거래당사자 몫"

"약가인하 문제 해결은 거래당사자 몫" 복지부, 관련 간담회서 업계 목소리 외면 2012년 03월 07일 (수) 07:21: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가인하와 관련하여 나타날 여러 부작용에 대해 정부의 컨트롤 요청이 업계에서 빗발치지만 정작 복지부는 대국민 홍보에만 지나치게 열을 올리고 있고 거래당사자간의 문제라며 업계 민원은 외면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열린 업계와의 간담회에서도 결국 이런 이유로 각 주체간 자기 주장만 밝힌채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날 10시부터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업계는 유예기간 연장을 재차 요청했으나 복지부는 타당한 사유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제약-도매-약사회가 입장이 제각각인 만큼 정부가 행정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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