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또 무산 국회 본회의도 불확실.. 16일이 데드라인 2012년 03월 02일 (금) 17:54: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일 오후 회의를 다시 열고 지난 27일 정족수 미달로 처리하지 못한 나머지 법안을 심의했다. 그러나 오늘도 정족수 미달로 의결은 하지 못했다. 오늘은 새누리당은 5명, 민주통합당은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이 각각 자리를 지켰다. 이에 따라 법사위는 심의를 마친 법안에 대해서는 국회 본회의가 열리면 즉각 상정해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다. 우윤근 위원장은 민주당의 사정으로 의원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오늘 심의 완료는 곧 통과라고 봐도 무난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우 위원장은 야당 요구로 여야 간사 간에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