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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45

약사회,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사용 위해 총력

약사회,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사용 위해 총력 당번약국 내실화. DUR운영 적극화등 결의 2012년 02월 29일 (수) 19:29: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가 국민이 안전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약사회는 29일 정기총회 의결에 따라 “대의원 일동은 의약품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안전성임을 분명히 하고, 약국의 사회적 기능 제고와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직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약품이 약국에서 약사에 의해 안전하게 다뤄지는 것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기본 원칙임을 밝히며,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을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약사회는 ▲당번약국..

경기도약, 日 가나가와약제사회 학술대회 참석

경기도약, 日 가나가와약제사회 학술대회 참석 약사법 개정안 저지 투쟁및 현황 알려 2012년 02월 29일 (수) 19:37:0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기도약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나가와현약제사회 ‘‘2011 가나가와약제사 학술대회 제10회 기념대회’가 2월 26일 요코하마 시내 퍼시픽코 요코하마 회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기도 약사회에서 최광훈 회장직무대행, 박기배 자문위원, 심숙보 부회장, 조선남 윤리이사, 백영주 국제이사와 비즈앤이슈 정동명 사장이 참석했다.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가토 쇼이치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장은 "경기도 약사회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 등으로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학술대회에 참석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양 회간의 학술 ..

송종경 인천약사회장 "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

송종경 인천약사회장 "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 대회원 서신통해 새 각오 밝히고 재신임 당부 2012년 02월 29일 (수) 15:53:2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지난 정총에서 대의원들에게 재신임을 물었던 송종경 인천시약사회장이 다시한번 기회를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송회장은 29일 대회원 서신을 통해 “약사법 개정을 막아달라는 회원 염원에 부응 못해 죄송하다‘며 ”현재 약사법이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어 한치 앞도 모르는 상황이 됐으며 이번 국회 내 처리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회장은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그간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다시한번 신뢰를 보여 주신다면 만에 하나 약사법 개정안이 금번 회기 내에 통과가 될 때는 그에 따른 후속조치에 회원여러분께서 우려..

봉합되지 못하는 약사회 내분

봉합되지 못하는 약사회 내분 대약총회서 상호 갈등 다시 표출돼 2012년 02월 29일 (수) 07:03: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박영달 대의원(좌)와 이철희 감사(우)가 연구용역비 대차(貸借)의 차이문제로 공방을 펼치고 있다.약사법 개정 과정에서 발생한 약사회의 내분이 좀처럼 봉합되지 못하고 있다. 2012년 들어 약사회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론에 대한 차이로 상당한 의견 충돌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대약집행부와 서울. 경기. 광주, 전남지부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이후 내분은 봉합되지 못한 채 더욱 악화 됐으며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복지위를 통과하고 법사위에 계류 중인 현재 상황에서도 내분 수습의 움직임은 거의 없어 보인다. 29일 열린 대약 대의원 총회에서는 이를 ..

도협, 약가인하 정산 더 이상 부담은 불가

도협, 약가인하 정산 더 이상 부담은 불가 21개 대형도매, 회의통해 보상 지침 정해 2012년 02월 29일 (수) 06:32: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4월 약가인하로 인한 반품문제와 마진 인하에 대해 도매가 이제 생존권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스스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와 관련 도협은 전국 21개 대형도매들로 구성된 ‘약가인하 비상대책 실무 협의팀’ 회의를 통해 제약사에서 제대로 반품에 대해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약국에서 제대로 보상을 못하겠다는 입장을 조율했다. 아울러 약사회와 공조해 제대로 된 재고반품 정산이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이들 업체들이 정한 보상 기간은 5월말까지 2개월 이내로 하고, 보상범..

울산대병원, 편법 외래 약국 개설 움직임

울산대병원, 편법 외래 약국 개설 움직임 실질적 원내 불법약국..대약 강력 대응키로 2012년 02월 29일 (수) 05:16: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울산시약이 제시한 관련사진. 병원과 호텔(좌측)은 좁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호텔건물 병원쪽 2층붉은 건물에 약국을 개설해 사실상 원내약국이라 할 수 있다,울산대병원이 5백병상 규모의 암센터를 건립하면서 바로 옆 현대호텔에 150평 규모의 약국을 개설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울산시약사회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울산시약사회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은 현재 700병상 규모이며 바로 옆 부지에 5백병상 규모의 암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병원측이 바로 옆 현대호텔과 중간에 암센터를 지으면서 호텔과의 어떠한 차단막도 없이 150평..

약사회장 탄핵소추 정관 개정 논의

약사회장 탄핵소추 정관 개정 논의 약사회58차정총..새 비대위 구성요구도 빗발 2012년 02월 28일 (화) 22:32: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현행 직선제로 선출된 회장에 대해 본인이 거부하면 사퇴시킬 방법이 없는 부분에 대해 탄핵소추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열린 대약 정기총회에서 정남일 대의원(성북)은 "약사회에 중대한 타격을 줄 경우 회장을 탄핵 소추할 수 있도록 정관에 규정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대원 대의원(경기)도 "대의원 39명의 서명을 받았다. 탄핵 소추안이 이사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결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의원은 “지난 약사법 개정안 상정과 관련 회장의 무능으로 약을 편의점으로 주려는 행동을 제재할 수 없었다”며..

약물에 의한 체중 증감 부작용 있다

약물에 의한 체중 증감 부작용 있다 당뇨. 고혈압 치료제등이 대표적 2012년 02월 28일 (화) 17:44: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물에 의해서도 체중감소 또는 증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의료원 약물정보센터의 Ryan Roux 조제실장은 체중을 증가 또는 감소시키는 부작용을 지닌 약물이 적지 않으며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 고혈압, 정신질환 치료제들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런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체중변화가 나타날 경우 마음대로 투약을 중지하거나 투여단위를 줄일 것이 아니라 의사와 상의해야 할 것이라고 루 실장은 말했다.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약은 다음과 같다. ▲ 당뇨병 치료제 △체중증가: 악토스(화학명: 피오글리타존),..

김구 약사회장 "약사발전 위원회 가동"밝혀

김구 약사회장 "약사발전 위원회 가동"밝혀 대대적 자율정화 계획도..약사법 통과 재차 사과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28일 열린 58차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약사발전위원회 가동, 대대적인 자율정화 사업등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약사법 개정저지를 위해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대약회장으로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으나 여러 회원의 불안과 염려를 해소하지 못하고 약사법 개정까지 가게 된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고민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해 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한 김 회장은 “투쟁으로 가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겠지만 나의 평안을 위해 약사직능을 팽개칠 수 없었고 최악의 상황을 피해야 하는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할 수 ..

원희목 "최고 권력은 민심이다"

원희목 "최고 권력은 민심이다" 약사직능,국민속에서 정체성 찾는 노력 필요 2012년 02월 28일 (화) 14:59: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원희목 의원이 약사회 내부의 치열한 투쟁을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즉각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의원은 28일 대약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회 4년간 한 점 부끄럼 없이 약사직능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하고 “가장 중요한 결론은 민심과 함께 하지 못하는 직능인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며 그것이 현 시대라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즉 “국민이 원하는 부분과 약사가 원하는 부분 중 겹치는 부분을 찾는게 정책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성공한 예가 없다”며 “지금은 전문직 몰락시대며 보호받는 직능은..

위드팜, 존경받는 약사만들기 강좌 개최

위드팜, 존경받는 약사만들기 강좌 개최 3월부터 연말까지 총 9회 일정 2012년 02월 28일 (화) 13:57:5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국체인 위드팜이 개국약사 대상의 존경받는 약사만들기 제1탄 - 약사 교육강좌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일반약의 슈퍼판매로 구겨진 약사 자존심, 조제료 삭감으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약국경영 등 여러가지 현안으로 어렵고 힘들어진 개국가에서 약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면 다지기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자는 목표로 약국체인 위드팜이 개국약사들을 대상으로 약사교육 및 정보제공, 특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번째 “존경받는 약사만들기 제1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양질의 교육..

藥 수퍼판매 불발.."반전의 반전, 새로운 국면"

藥 수퍼판매 불발.."반전의 반전, 새로운 국면" 약사회 행운의 손길 오나..법사위 전체회의 여부 주목 2012년 02월 28일 (화) 06:16:5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의약품 수퍼판매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안전 상비약을 편의점에서 팔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의 복지위 전체회의만 통과한 채 선거구 획정 문제로 여야간 대립을 지속하다 27일 가까스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 통과될 것이 확실시 됐으나 막판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이로써 사실상 수퍼판매를 인정하던 분위기던 약사회는 상황이 급반전 됐다. 사실상 이날 법제사법위 회의가 18대 국회의 마지막 회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19대 국회로 넘어가게 되고 이는 곧 폐기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

도협 33대 집행부 인선 완료

도협 33대 집행부 인선 완료 지역안배. 소장파 다수 기용 2012년 02월 28일 (화) 05:36: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도협 33대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됐다. 황치엽 도협 회장은 이와관련 27일 제33대 새 집행부의 임원구성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2월 15일 제50회 정기총회에서 임원구성을 위임받은 신임 황치엽 회장은 회장단 13인을 포함한 총 이사진 58명을 발표했다. 황치엽 회장은 “화합하는 회무를 목적으로 우선 대․소형, 지역적 균형 등에 역점하여 젊은 대표자를 많이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에는 임준현 YDP대표(총무이사)등 도매업계 2세 경영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또 황 회장은 그동안 주요 공약사항으로 강조한 도매마진 방어,공제조합설립,중소도매 지원책,창고..

약사법 개정안 국회통과 무산 가능성 커져

약사법 개정안 국회통과 무산 가능성 커져 법사위 정족수 미달로 처리 못해 2012년 02월 27일 (월) 21:27:5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사법 개정안이 18대 국회에 통과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 가진 회의에서 상정된 법률안을 하나씩 처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의결 정족수가 미달돼 정회됐으며, 이후 회의를 속개해 나머지 법안을 처리하려 했으나 여전히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아 산회했다. 이에따라 3월2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재상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4.11선거가 끝난 이후에 임시회를 열어 처리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따라서 총선 결과에 따라 야당이 다수당이 될 경우 약사법 개정안은 무산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따라서 그동안 약사회원들에게 전반적..

스타틴계 약물. 우울증 억제 효과

스타틴계 약물. 우울증 억제 효과 복용시 발생 위험 38% 가량 낮아 2012년 02월 27일 (월) 16:20:3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저하제가 우울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재향군인 메디컬센터 Mary Whooley 박사는 심장병 환자 776명을 6년 동안 지켜본 결과 스타틴을 복용한 그룹(520명)은 18.5%, 복용하지 않은 그룹(256명)은 28%가 각각 우울증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스타틴을 복용하는 심장병 환자가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38%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훌리 박사는 밝혔다. 스타틴이 심장병 환자의 우울증을 억제하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스타틴을 오래 복용하..

지오영, 2012사업계획 발표회 열어

지오영, 2012사업계획 발표회 열어 고객 감동경영 통해 돌파구 마련 2012년 02월 27일 (월) 15:49: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지오영그룹(회장 이희구, 조선혜)은 지난 24~25일 여주 마임빌리지에서 영업팀장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사업계획 발표회를 갖고 전국 계열사별로 2011년 사업 성과와 2012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오영 그룹은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3-Ten(영업 부문), 3-Rule(물류서비스 부문), 3-Well(관리 부문)의 실천을 통해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희구 회장은 "올해 약가 일괄인하라는 큰 환경변화를 맞아 위기가 곧 기회가 되도록 지오영 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

제주도약, 사랑의열매 성금 전달

제주도약, 사랑의열매 성금 전달 회원약국 설치 모금액 330만원 2012년 02월 27일 (월) 15:39: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제주도약사회(회장 좌석훈)는 지난 2월 24일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희망 2012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 지역 전 회원약국에 설치해 모금한 사랑의열매 모금함 전달식을 갖고 33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 지역 159개 약국에서 모금해 이날 전달된 이웃사랑성금은 모두 331만 1,080원으로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과 임원진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순두 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13년째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해 온 제주도약사회는 지금까지 모두 6,141만 4,380원을 모금했다.

광주전남도협 새회장에 김세형 씨

광주전남도협 새회장에 김세형 씨 29차정총 "단합으로 혹한기 이겨내자" 2012년 02월 27일 (월) 08:21: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광주전남도협 새회장에 김세형( 유진약품 대표) 씨가 선출됐다. 광주전남도협은 24일 프라도호텔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 신임회장을 선출했으며, 신임 감사에 태원약품(주) 도응태 대표, 보람약품(주) 나상열 대표를 선임했다. 신임 김세형 회장은 “혹한을 지나 일찍이 찾아온 힘찬 봄의 기운과 함께 전남광주 도매업계도 똘똘 뭉쳐 희망의 싹을 피우자”고 인사했다. ◆김세형 신임회장(좌)와 박용영 전 임 회장또 박용영 전임 회장은 “의약분업이 이렇게 성공리에 정착하기까지 우리 의약품 유통업계의 역할은 정말 대단했다”며 “유통업계의 숨은 노력과 ..

반품 정산, 제약-도매-약국 "각각 편한 대로만?"

반품 정산, 제약-도매-약국 "각각 편한 대로만?" 업무부담 급증..이해주체간 효율적 방안 마련 시급 2012년 02월 27일 (월) 06:24: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규모 약가인하를 1개월 가량 앞두고 해당품목(6,500여품목)에 대한 재고 반품 정산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위해서는 제약-도매-약국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호 신뢰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현재 제약-도매-약국은 각각 자신들의 입장에서 편리하게 반품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이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는 4월 1일 반품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일각에서는 정부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약가인하라는 행정적 조치만 할 줄 알았지 이 상황이 업계에 업무 부담을 얼마나 크게 가져다 ..

27일약사법 통과,28일 정총 "어수선한 약사회"

27일약사법 통과,28일 정총 "어수선한 약사회" 국회통과시 책임론 공방 클 듯..구심점 마련 시급 2012년 02월 27일 (월) 06:01: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27일 약사법 개정안 법제사법위와 국회 본회의 통과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어 28일에는 대약 정기대의원 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국회 본회의 통과가 되면 대약 임총에서 대의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복지위 통과 후에도 여전히 상당수의 약사들은 책임론 공방을 벌이며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는 국회 본회의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국회 본회의가 통과되고 나면 약사법 개정안은 사실상 종료되는 것이다. 따라서 더 이상의 투쟁은 무의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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