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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인천시병원회, 의료정책 전반 점검

인천시병원회, 의료정책 전반 점검 관련 세미나및 정기총회 개최 인천시병원회(회장 안병문)는 18일 오후 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의료정책 관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어 2008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세미나 및 정총에는 지훈상 병원협회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이학재 의원, 권용오 인천시의사회장 등 내빈과 박승림 인하대병원장, 이 근 길병원 부원장, 윤 충 인천적십자병원장 등 회원병원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안병문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에 대한 활성화 대책이 절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훈상 병협 회장은 “병원계 발전을 공통 목표로 하나로 뭉쳐 상생경영 모델을 정립하고 공동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화합하고 통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급여진료비용 고지 병원내 한정 요청

비급여진료비용 고지 병원내 한정 요청 병협, 인터넷등 게시 의료 하향평준화 우려 대한병원협회는 의료법 개정안 중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에 대해 진료비용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경우 의료기관간 지나친 가격경쟁을 불러와 의료의 하향 평준화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병원내로 한정해 줄것을 요청했다. 정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제45조(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개정안은 비급여진료비용 고지시 환자 또는 환자보호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보건복지가족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 병협은 현행 의료법 가운데서도 의료기관의 ‘시설 등 공동이용(34조)’ 조항에 진료할 수 있는 의료인의 범위 등 비전속 진료(프리랜서 형식)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해 ‘대형병원 소속 유..

김안과병원 핵심가치 콜라주 展

김안과병원 핵심가치 콜라주 展 18일부터 한달..최우수팀에 시상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8일부터 한달 동안 본관 1층에서 김안과병원 핵심가치 콜라주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 전직원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각 팀별로 자율적으로 핵심가치를 도출해보고 이를 콜라주로 표현한 30여점을 순환전시하게 된다. 병원측은 워크숍 후 팀별로 콜라주를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에게는 100만원을 시상했다. 또 핵심가치 최우수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성주원장은 “워크숍을 개최한 것은 모든 직원의 마음을 모아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콜라주를 고객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전시하는 것은 이러한 노력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

이대목동병원, 지역병의원 연합학술대회

이대목동병원, 지역병의원 연합학술대회 21일 김옥길 홀서..강서구및 양천구의사회 공동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김옥길홀에서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의원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강서구의사회, 양천구 의사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250여개 지역 협력 병의원이 참석해 정보와 지식 및 학문 교류의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 소장인 이상화 교수 진행으로 실시될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영상의학의 최신 경향(이화의대 영상의학과 심성신 교수)’, ‘시력-요람에서 무덤까지(성모 최안과 최승일 원장)’, ‘외래에서 흔히 보는 피부질환(이주협 피부과 이주협 원장)’, ‘외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처치(이화의대 응급의학과 어은경 교수)’, ‘미래 지향..

경찰병원, 미얀마서 재난 구호 활동

경찰병원, 미얀마서 재난 구호 활동 13명 구성...9일간 의료활동 실시 경찰병원은 2008년 4월 발생한 싸이클론 재해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재난구호팀을 파견한다. 병원측은 이와관련 최근 재난구호팀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재해지역에서의 임무 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병원장을 비롯하여 재난구호팀 참가자 및 주요 간부진, 직원들이 참가했으며 경찰병원 재난구호팀의 단결을 통한 재해민 의료지원 임무완수를 다짐했다. 서동엽 경찰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현지의 의료지원을 통한 재해민의 구제 및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파견자의 무사 귀환을 촉구했다. 재난구호팀은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 등 13명의 의료지원단으로 구성되었으며 6월 15..

병원군별 총정원제 2차 시범병원 10곳

병원군별 총정원제 2차 시범병원 10곳 병협,수련병원 전공의및 인턴 전형일정 확정 9개병원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병원군별총정원제 2차 시범사업 대상병원에 창원파티마병원이 추가됐다.이와관련 병원협회는 시범사업에 대한 외부확대 적용 모형연구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승인했다. 2009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신청에 따른 실태조사에 관해선 인턴 및 레지던트병원(A,B,C군)이 양산부산대병원이 추가됐고 2군데가 반납해 132개, 인턴병원은 경기도립의료원 수원, 김천제일, 김포우리, 오산한국, 추 병원 등 다섯 곳이 신규 신청하고 지정반납과 미신청 각 2곳으로 모두 90곳, 단과레지던트 22곳(산재인천중앙 신규신청) 등 244개 병원과 수련기관 37곳 등 총 281군데 이다.이 가운데 현지평가는 163개 서류병가는..

군인아들 간 기증받은 김수옥 씨, 수술비없어 발만동동

어머니 건강 더 중요..효심 가득 군인아들 간이식 수술 성공...수술비 없어 기쁨도 잠시 집안의 가장노릇을 해오다 군입대 후 제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한 젊은이 전인택 씨가 간부전증으로 투병중인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2천여만원에 달하는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없어 수술 성공의 기쁨도 잠시 뒤로 미뤄야 할 상황이다. 그의 어머니 김수옥 씨(47)는 지난해 비만 치료를 위해 복용한 약제에 의해 간이 나빠져 황달이 심해지고 전신부종이 생겨 건양대병원을 찾았다.그러나 이미 간부전증이 심해 간이식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김씨는 뇌사자의 간 기증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간을 오래 끌수록 생명이 위태로웠기 때문에 전인택(23세)씨가 간 이식 적합성 ..

을지대병원, 대전국악연주단 초청공연

을지대병원, 대전국악연주단 초청공연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11일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내원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립국악연주단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공연은 25현 가야금 3중주의 ‘백도라지’, 해금 3중주 ‘밤은 잠들지 않는다’, 가야금 병창 ‘사랑가’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이날 대전시립국악연주단은 피리와 타악이 어우러진 피리 3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를 연주, 환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을 찾은 입원환자 박모(37)씨는 “병원 로비에서 이렇게 근사한 연주를 접할 수 있게 될 줄을 생각도 못했다”며 “지루했던 병원 생활에서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원주기독병원 새병원마련 기금 10억돌파

원주기독병원 새병원마련 기금 10억돌파 교직원 중심 성금 불붙어..7개월만의 성과 새병원 설립을위해 기금을 모금중인 원주의대 기독병원에 모금액이 지난 2일을 기준으로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원주기독병원은 지난해 10월 대학과 병원의 이전사업에 대해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후 10월 19일 ‘새 대학병원 건립기금국’을 출범하여 꾸준히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건립기금 모금액 10억 돌파는 건립기금국 출범 후 약 7개월 반 만에 달성한 성과로 지역 내 사랑받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보였다. 모금운동에는 기관 내 교직원, 동문, 학부모와 학생, 외부단체 등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기관내의 교직원의 참여가 두드러져 자신들의 직장을 사랑하고 스스로 발전시키겠다는..

서울시병원회 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 추진

서울시병원회 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 추진 의료사고 대비 손해배상 부담등 능동대처 서울시병원회가 병원배상책임보험의 필요성에 따라 단체가입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9일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높아진 의료소비자 권리의식 및 의료사고 관련 병원과 의사의 입증책임 부여추세에 따른 손해배상 부담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병원배상책임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병원배상책임보험에 대한 세부 보상내용 검토 등을 거쳐 복수의 보험사와 계약하여 회원병원에 권유하는 방안을 모색하되 구체적인 추진방법은 운영위원회 등에서 다시 논의토록 했다. 현재 병원배상책임보험은 대한중소병원협의회, 한국가톨릭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각 전..

고형의료폐기물 지정업체 소각가능 요청

고형의료폐기물 지정업체 소각가능 요청 병협, 처리업체 비용인상 요구따라 대책마련 의료폐기처기물은 처리비용이 과도한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처리업체들이 비용을 인상해 줄것을 요구함에따라 병원협회는 고상폐기물에 대해서는 지정폐기물 업체에서도 소각가능토록 해줄것을 요구했다.아울러 의료폐기물 처리 비용 고시가제 도입 방안을 검토해 주도록 환경부에 요청키로 했다. 최근 병원 의료폐기물 담당자들과의 실무회의에선 학교보건법상 금지된 멸균처리시설 허용과 나아가 병원들의 출자로 의료폐기물회사를 설립하는 방안 등 대책 방안이 나오기도 했다. 병협은 처리비용 상승 움직임 등 의료폐기물 관련 협의에서 제시된 방안을 집약하여 현행 폐기물관리 제도 개선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먼저 정부에 제도개선 가능 여부를 파악해 추후 다..

병원인력의 성과평가및 보상 관련 연수

병원인력의 성과평가및 보상 관련 연수 병협, 13일 10시부터 63빌딩서 대한병원협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63빌딩 별관3층 코스모스홀에서‘병원인력의 성과평가 및 보상’에 관한 연수교육을 갖는다. 오후 4시까지 진행될 교육은 병원의 인력운영과 목표달성을 위한 병원인력에 대한 효율적인 성과평가 및 그에 상응한 적절한 보상방안에 대하여 병원장(의료원장), 중간관리자 급 이상의 정책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연수에선 프로핸즈 김성중 대표의‘과평가와 보상(병원인력의 인사평가 방안 등)’과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이 언 길병원 부원장, 강행신 우리들병원 행정이사 등이 각각 성과평가 도입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중소병원협의회 김정덕 사무국장은 ‘중소병원 의사성과급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메디코파마뉴스 ..

입원환자와 면회객 인터넷 화상면회 도입

입원환자와 면회객 인터넷 화상면회 도입 건양대병원, 고객만족 서비스 일환 시행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이나 친구 친지가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가보지 못해 답답한 경험을 가진 경우가 많을 것이다. 적어도 이젠 건양대병원에 입원한 환자에 대해서는 그런 일을 겪지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건양대병원은 지역에선 처음으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화상면회시스템을 도입했다. 급성간염으로 입원중인 박상협(남, 27세)씨는 서울에 있는 친구로부터 화상면회 신청이 왔다는 소식에 인터넷 화면에 친구의 모습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환자들중 상당수가 만족감을 표시하고있다. 병원측은 특히 부모님이 입원중인데 직장이나 생활여건 때문에 찾아뵙지 못하는 자식들에게는 병원까지 방문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어 큰..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 스포츠등급 검진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 스포츠등급 검진 5,6월 두달간 무료로 분류검진 봉사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달동안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등급 분류를 위한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장애인 스포츠단체 및 맹학교 등의 요청에 따라 시행한 이번 무료검진은 제2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할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등급 분류와 등급분류 카드 발급을 위한 것이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 검진에는 60여명의 시각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내원하여 굴절검사 등 등급분류를 위해 필요한 검사를 받았다. 김안과병원은 검사 결과 확인된 시력과 시야범위에 따라 3등급으로 나뉜 등급을 확정하여 등급카드를 발급해 주었다. 김안과병원은 6월말까지 원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등급분류를 위한 무료검..

원주의대, 평생건강사업단 심포지엄

원주의대, 평생건강사업단 심포지엄 평생건강 사업의 다양한 정보 전달해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일 개교30주년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평생건강 사업단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평생건강 사업단은 유전체 코호트 연구, 심혈관 및 대사질환 연구, 항노화 연구, 라이프스타일 의학연구 등의 연구를 통)의 "Anti-Aging(노화 방지)"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어 참석자들에게 평생건강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인덕 교수의 "평생건강사업단의 소개"에 이어 지선하 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한국인 난치성 대사증후군 진단 및 치료 신기술 개발 산학연 클러스터"등이 강연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03 오전 8:37:38

건강보험장학퀴즈, 을지대가 싹슬이

건강보험장학퀴즈, 을지대가 싹슬이 의료경영4년 허진선 양등 1,2,3등 차지해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한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장학퀴즈 대회’ 최종결선에서 을지대학생들이 1위, 2위, 3위 모두를 석권했다.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4학년 허진선양(사진.25), 고명희양(24), 김수지양(25)은 지난달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전국 대학생 5백여명이 대결을 펼친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장학퀴즈 대회’ 최종결선에서 1위, 2위,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위를 자치한 허양은 “이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출제된 문제들이 현재 공부하고 있는 의료경영학 전공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평소 학업에 소홀하지 않았던 것이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이화의료원,인공관절센터 목동 이전오픈

이화의료원,인공관절센터 목동 이전오픈 국내 최대 인공관절전치환술 센터 도약계획 이대목동병원이 인공관절센터(소장 : 김영후)를 개설해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한다. 지난 2002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에 개설해 운영해온 인공관절센터를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전해 재오픈한 것으로 서부 지역 환자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관절 시술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와 노인성 질환 전문병원인 서울시립 양천메디컬센터를 수탁 운영키로 하는 등 노인성 질환 분야 치료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이대목동병원이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이전 오픈을 계기로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는 향후 ‘국내 최대 인공관절 전치환술 전문센터’로 도약한..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9일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단장:고상백 교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개교 30주년 기념 4번째 학술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만성질환에 대한 유전체적 특성 규명에관심이 많은 교직원과 학생, 외부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유전체 코호트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대사증후군의 연구 현황', '당뇨와 대사증후군', '폐기능검사와 호흡기질환 위험요인'등의 주제강연과 질의 및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전체 코호트에 대한 연구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의과대학의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은 지역, 가족, 쌍둥이, 이민자, 건강검진과 같은 특정 공통요소를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병력 등을 파악..

김안과-THE밝은안과의원 협약체결

김안과-THE밝은안과의원 협약체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최근 병원장실에서 THE밝은안과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안과병원은 THE밝은안과의원과의 협약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THE밝은안과의원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첨단시설, 장비를 통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거나, 진료의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 대해 김안과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하고, 김안과병원은 “지속적, 정기적 관찰이 요구되거나 치유과정에 있는 환자를 THE밝은안과의원으로 회송”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

서울적십자, 신나는 음악여행 콘서트

서울적십자, 신나는 음악여행 콘서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단 초청 서울적십자병원은 27일 콘서트를 열었다. 세종문화회관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열리게 된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현악 4중주로 진행됐다. 이날 연주단은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과 ‘유모레스크’, ‘Fly me to the moon'과 ‘Java Jive’, ‘아리랑’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서양의 음악들을 조화롭게 연주했다. 공연을 관람하는 환자들은 환하게 웃으며 연신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모습으로 잠시나마 질병의 고통을 잊은 듯 했다. 환우들은‘바이올린과 비올라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다른 소리를 내는지 궁금하다’, ‘연주자님들의 악기는 언제 만들어진 것이냐’등등의 질문을 던지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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