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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모, 택시기사에 전립선 무료검사

청주성모, 택시기사에 전립선 무료검사 9월8일부터 4일간..결과는 개별우편 통보 청주성모병원은 개원1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택시기사들의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검사는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는 업무 특성상 회음부와 골반근육의 긴장으로 소변의 역류를 초래하고 또한 자주 소변을 참음으로써 방광 근육이 예민해져 전립선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접수는 기사들의 편의를 위해 택시 승강장에 임시로 마련한 접수처에서 받으며, 검사는 전립선질환 증상표를 작성한 후 혈압측정, 요속검사, 방광초음파 검사를 9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다. 모든 검사 및 진단결과 확인은 무료이며, 검사 완료 후 개인별 우..

서울시병원회, 복지부 송재찬 과장 특강

서울시병원회, 복지부 송재찬 과장 특강 9월8일 이사회석상서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9월 8일(월) 정기이사회를 겸해 보건복지가족부 송재찬 보건산업정책과장의 '의료산업 발전과 해외환자 진료활성화 방안'에 관한 특강을 듣는다. 이날 저녁 7시부터 병협 1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특강에서 송재찬 과장은 보건의료산업 정책 방향, 병원의 연구역량 강화, 해외환자 유치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29 오전 10:21:01

원주의대, 파킨슨환자 뇌심부 자극술 성공

원주의대, 파킨슨환자 뇌심부 자극술 성공 강원.충청지역 최초..지역 환자에 희소식 원주기독병원은 최근 강원, 충청지역 최초로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해 성공했다. 이 병원 김서현 교수(신경과학교실)와 정현호 교수(신경외과학교실)에 의해 이번에 시술에 성공한 환자는 69세의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여자환자로 복용하던 약물의 효과가 떨어져 더 이상 병의 상태가 조절되지 않는 상태였으며, 시술 후 약물복용량과 함께 복용횟수도 줄이게 되고 약물에 의한 부작용 없이 둔한 움직임, 경직, 떨림 등의 증상 회복을 보였다. 파킨슨병은 현재 우리나라에 약 10만 ~ 15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진단 후 약물치료로 어느 정도 떨림, 경직, 둔한 움직임 등의 운동장애가 조절이 되지만 대게 5년 내지 10년 이..

"주말 수술환자 이대목동병원으로 오세요"

주말 수술환자 이대목동병원으로 오세요 토요수술제 시행후 평균 20건..환자 만족높아 이대 목동병원이 도입해 시행중인 토요수술제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4월 5일부터 토요일에도 전문의가 응급(Emergency) 수술 뿐만 아니라 정규 수술을 실시해온 결과 토요일 정규 수술 환자가 8월 들어와 2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6월부터 토요일 수술 시간을 오후 5시까지 확대하면서 정규 수술 환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이에 따라 6월 이후 토요일, 일요일 병상 가동률도 평균 90%대를 넘어섰다. 김승철 의무부장은 “내시경을 이용하는 담석, 담낭 수술이나 백내장, 결석, 편도선, 탈장 수술 등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거나 입원 기일 이 2~3일 정도 요구되는 ..

인천중앙병원, 치매관련 강좌 성료

인천중앙병원, 치매관련 강좌 성료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22일 대강당에서 ‘치매에 대한 이해’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신경과 김선곤 과장은 이번 강좌에서 △노인치매, 기질치매, 간질치매 등 치매의 종류 △기억 및 이해의 장애, 계산능력의 저하, 사고의 빈곤화 등 치매의 증상 △독서, 근력강화운동 등 치매예방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특시 고혈압, 당뇨 등 지병에 대하여 관리하므로써 치매 발병율을 낮추고 평소 양질의 식사 및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알콜 및 흡연 등 몸에 해가 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이라고 김선곤 과장은 밝혔다.강좌에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

김안과병원 국제망막심포지엄 성료

김안과병원 국제망막심포지엄 성료 3백여명 참석...국내외 최신 지견및 시술 선뵈 김안과병원은 24일‘망막병원 개원기념 국제망막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희수 김안과병원 이사장 겸 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한안과학회 이하범이사장, 한국망막학회 곽형우회장, 영등포구 김형수구청장, 영등포경찰서 이철성서장, 황반변성환우회 조인찬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김희수 이사장은“세계적으로도 거의 유례가 없는 망막병원이 개원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앞으로 망막질환의 연구와 치료에서 세계 안과계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한국망막학회 회원 대다수를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심포지..

망막전문병원, 망막치료의 새로운 전기 마련

망막치료 전문병원시대 열렸다 김안과병원 국내최초 망막병원 개원 원-스톱 진료시스템…환자편의 극대화 안과질환 중 시야와 직접적인 관련이 큰 망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이 개원했다. 국내 최대의 안과병원인 김안과병원은 그동안 망막환자들이 상대적으로 불편을 많이 느끼고 환자수도 최근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본관 옆에 분원형태의 망막병원을 최근 오픈했다. 망막병원은 1998년부터 김안과 병원 내 운영하던 망막센터를 확대 오픈한 것으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임상 데이터등을 토대로 첨단장비를 비롯해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만한 전문의료진 13명이 포진해 환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최첨단 의술을 이용해 치료받을 수 있게됐다. ◆첨단장비+최고의료진 의료진 중에는 국내 최초로 망막질환 진료를 시작한 이재흥 교수를 ..

응급의료 대불제도 병원 부당손실 막아야

응급의료 대불제도 병원 부당손실 막아야 병협, 복지부.심평원등 거부에 이의 제기 응급환자가 병원에 이송됐는데 신원이 불확실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져야 한다는 취지하게 이와관련 병원협회가 진료비 대불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해 줄것을 요청했다. 사람의 생명이 중요시되는 의료에서 진료가 우선이지만 병원으로서도 이로인한 손실이 점차 커지고 있어 경제적 손실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취지하에 병협은 대책마련을 위해 이같은의견을 냈다. 대한병원협회는 부산 모 병원에서 응급진료 후 병원에서 달아난 한 환자의 주민등록번호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응급의료비 대불금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반송된 사안과 관련 복지부에 대한 제도개선 요청과 병행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사법적 해석을 받는 절차도 함께 검토키로 했..

전북대병원 전직원 헌혈 참여

전북대병원 전직원 헌혈 참여 150여명 동참해 전북대병원은 21일 ‘전 직원 헌혈의 날’ 행사를 열어 150여 명의 교직원 및 전북대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의 날 행사는 각 급 학교의 방학으로 연중 혈액이 가장 부족한 8월 말을 맞아 개최됐다. 전 직원 헌혈의 날 행사는 헌혈을 통해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병원인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의 모범을 보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헌혈을 통해 질병에 감염된다.’고 생각하는 등 헌혈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의료인들이 솔선수범함으로써 감염의 위험성 등이 없다는 사실을 알린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한편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증서는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통해 병원에 입원중인 불우환자에게 ..

건양대병원 암환자 위한 공개강좌

건양대병원 암환자 위한 공개강좌 27일 오후 2시..식생활및 통증관리 강의 건양대병원은 오는 27일(수) 오후 2시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제12회 암환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암 환자들의 평소 식생활 관리 뿐만 아니라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통증 관리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암 환자의 식생활 관리 부분은 대전보건대학 송미영(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통증관리 부분은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윤덕미(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각각 강의를 맡는다. 특히 건양대병원이 지난해 최첨단 암 치료기인 로봇사이버나이프를 도입해 1년여 동안 5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한 성과가 최근 발표되기도 했는데 건양대병원 정원규(방사선종양학과..

원주의대 전유성 씨 초청 일산포럼 개최

원주의대 전유성 씨 초청 일산포럼 개최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은 19일 2008년도 제4회 일산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전유성씨(개그맨,연극기획자)가 초청돼 '고정관념 탈피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강연에서 전유성씨는 세상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과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참석자들에게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문제에 접근하는 넓은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산포럼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교직원들에게 자기개발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6회의 일산포럼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일산학술제, 의료경영리더십 워크숍, 임상교수 리더십 워크숍, 핵심직원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을지대병원 태안서 주민 무료검진

을지대병원 태안서 주민 무료검진 20여명 참여...장학기금도 전달해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20일 서해안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남 태안군 원북초등학교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 지역 주민 300여명을 진료했다. TBN 대전교통방송과 함께 진행된 이날 검진에는 흉부외과 김길동 교수, 치과 신상철 교수를 비롯해 내과, 정형외과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각 과목별 진료와 흉부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압측정 등의 기초검사로 진행된 이번 건강진단 결과는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을지대학병원 노사협의회는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태안사랑 장학기금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

전북대병원 미얀마서 의료봉사 활동

전북대병원 미얀마서 의료봉사 활동 10여명 빈민가 중심 8백여명 대상 전북대학교병원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미얀마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전북대병원 미얀마 의료봉사단은 18일 4박 6일의 봉사 장정을 떠났다.성형외과 양경무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봉사단은 미얀마 수도 양곤과 따웅지 등의 빈민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북대병원 봉사단은 양곤 빈민가인 타욱장, 전남 여수 애양원이 미얀마에 세운 ‘양곤 여수병원’(국내 보건진료소 수준의 규모와 시설), 양곤 시내 어린이 보육시설과 따웅지에서 약 800여 명의 현지 주민을 치료해줄 계획이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기존의 기본적인 약품과 장비 외에 이동용 초음파 장비가 추가됐다.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각종 소화기 질환 등 좀 더 정밀하고..

건양대병원, 다솜이재단과 협약체결

건양대병원, 다솜이재단과 협약체결 무료 간병인 서비스 지원 건양대병원은 18일 11층 대회의실에서 다솜이재단(이사장 안재웅)과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무료간병서비스 지원을 협약식을 개최했다. 다솜이재단은 취업취약계층인 여성가장들에게 무료간병 전문교육을 통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간병전문가로서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재단법인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병원에 2명의 간병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들은 건양대병원에 입원중인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양 기관은 간병서비스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간병인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20 ..

병협창립 50주년 기념슬로건 공모

병협창립 50주년 기념슬로건 공모 9월18일까지.. 병원인이면 누구나 가능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2009년 협회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슬로건을 공모한다. 협회창립 50주년 기념슬로건을 공모키로 한 것은 이 기념사업에 모든 병원인들이 동참하여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 내용은 협회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병원협회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고 병원에 대해 국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병원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 달 18일부터 9월18일까지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당선작 1편에 대해선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당선자는 개별 통보한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이대목동, 잔반줄이기 2단계 개선운동

이대목동, 잔반줄이기 2단계 개선운동 1단계 큰성과..목표잔반 70g달성위해 돌입 이화의료원산하 이대목동병원이 잔반줄이기 2단계 운동에 들어갔다. 병원측은 지난 2개월 동안 캠페인 결과를 분석하고 2단계 의식 개선 운동에 돌입했다. 캠페인은 추가 배식대 마련, 대/소 구별 배식,양심 저울 설치,불우이웃돕기 모금함 설치로 잔반 남기는 직원 100원 이상 기부하기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 결과를 분석해 보니 1인 평균 잔반량이 캠페인 개시 이전 140g에서 2개월만에 92g으로 34% 줄어들었으며, 20~30대 젋은층보다는 40대 이상, 주말보다는 평일, 일반 직원 식당(제1식당)보다는 교수 식당(제2식당)이 잔반을 덜 남긴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밥과 김치 추가 배식대를 마련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잔..

주민과 직원이 1촌맺어 행복도우미 역할

주민과 직원이 1촌맺어 행복도우미 역할 건양대병원,교직원 100여명 환자 지원나서 건양대병원은 지역주민과 교직원과의 1촌 맺기 캠페인인 행복도우미 제도를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도우미’는 건양대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신속하게 예약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환자들은 병원 홈페이지에 올려진 교직원들의 사진, 근무부서, 학력, 출신지역, 취미, 인터넷 카페 활동 등의 정보를 검색 후 1촌 맺기 신청을 하면 행복도우미로부터 외래진료 예약, 진료과 상담, 입·퇴원 등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대학병원에 처음 오시면 예약절차나 어디서 진료를..

을지대병원 고객에게 가훈 써주기

을지대병원 고객에게 가훈 써주기 4일부터 14일까지 무료로 진행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이 4일부터 14일까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과 직원들을 위해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씨를 초빙해 즉석에서 가훈을 써주며 액자도 실비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병원을 찾았다가 뜻밖의 가훈을 선물 받은 환자 김모(50)씨는 “잘 쓰여진 가훈이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오늘 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가훈처럼 온 가족이 서로 사랑하며 항상 건강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05 오후 7:51:07

이화의료원 고도비만 환자 토탈케어 제공

이화의료원 고도비만 환자 토탈케어 제공 목동병원에 비만수술센터 오픈 이화의료원은 1일 이대목동병원에 비만수술센터를 개설하고 고도환자들을 위한 수술 치료 및 토탈 케어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센터는 고도비만 수술(베리아트릭 수술: Bariatric Surgery) 및 수술 후 당뇨병, 고혈압 등의 비만에 따른 합병증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존 비만 클리닉 및 비만 수술 관련 다양한 진료과와 협진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센터는 외과 이주호 교수를 소장으로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 심장내과 박성훈 교수, 정신과 김수인 교수, 호흡기내과 이진화교수, 이비인후과 이승신 교수, 내분비내과 오지영 교수, 마취과 이희승 교수 등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비만수술센터 소장에 부임하게 된 이주호 교수..

건양대-오창 중앙병원 진료협약

건양대-오창 중앙병원 진료협약 건양대병원과 오창중앙병원(충북 청원군)은 30일 오창중앙병원에서 진료협약을 맺고 앞으로 교육, 연구 및 진료에 있어 상호 협력하며 인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01 오전 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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