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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병원-법원, 교통산재 신체감정 이견 좁혀

병원-법원, 교통산재 신체감정 이견 좁혀 이대목동병원, 법원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이대목동병원은 1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소속 판사들과 공동으로‘신체감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병원과 법원이 함께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교통산재 손해배상소송에서 핵심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신체감정의 전반적인 현황과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 재판 실무상 신체감정서와 관련하여 자주 다투어지는 내용들에 관한 질의와 답변을 교환함으로써 신체 감정과 관련하여 빚어지는 오해나 다툼을 줄이고 개선방향을 찾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진료과 별로 평소 가졌던 신체감정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실제 재판을 진행하는 재판부와 신체감정을 하는 의사 두 직역간의 이견을 좁히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유익한..

좋은 삼선, 수련병원 실태조사

좋은 삼선, 수련병원 실태조사 병원신임 평가도 겸해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9일 4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수련병원실태조사 및 병원신임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병원의 진료윤리, 건물 및 기능의 안전도, 의사업무의 조직화, 진료수준, 시설장비 및 경영 관리면에서 일정한 기준을 설정하여 병원 수준 향상을 통해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원에서는 자체 평가를 통해 꾸준히 개선 노력하였으며, 각 부문의 심사위원이 직접 면담하는 구두 심사와 병원 라운딩을 통해 본원의 현황을 더욱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14 오후 12:21:33

인천환경성 질환 인하대병원이 잡는다

인천환경성 질환 인하대병원이 잡는다 환경성질환 연구센터 선정...13억여원 투입 인하대병원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질환 연구센터(연구책임자 소아청소년과 손병관 교수)로 지정을 받았다. 병원측은 최근 이와관련 환경부의 환경성질환 연구센터 공모에 응시한 전국 유명 종합병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제치고 알레르기질환 분야 환경성질환 연구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은 대기오염 수준이 타 지역보다 높아 환경성 질환에 대한 연구가 시급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과 2009년도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쾌적한 환경 보전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인천지역에 환경성 질환 연구센터 선정은 시기 적절한 조치이다. 환경성 질환 연구센터는 앞으로 환경성질환 원인분석과 근본적인 대책..

좋은문화병원 개원 30주년행사 잇따라

좋은문화병원 개원 30주년행사 잇따라 유치원생견학및 사랑의 헌혈 실시 좋은문화병원은 개원30주년을 기념하여 10일 인근 유치원생 40여명을 초청하여 초청견학행사를 실시했다. 모형을 이용한 신비한 인체탐험과, 신생아실, 소아청소년과 외래, 영상의학과 등 병원시설을 둘러보고 병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앞서 9일에는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한사람 한사람의 정성으로 모아진 혈액증서는 질병관리본부로 이송해 소아암, 백혈병 등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긴요히 쓰이고 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10 오후 9:25:31

산재보험법 개정안 병협 의견 부분 수용

산재보험법 개정안 병협 의견 부분 수용 노동부, 과징금 부과기준등 검토결과 통보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에서 노동부가 과징금 부과기준 등 몇몇 조항에 걸친 병원협회의 의견을 수용했다. 병협에 따르면 최근 노동부가 통보해 온 산재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 검토에서 과징금 부과 기준(시행령 38조 별표 4)에서 요양급여 산정기준 위반에 따른 진료제한 대상을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경우로 범위를 한정토록 시행규칙을 수정해 과징금이 과도하지 않도록 했고 과징금 부과의 전제가 되는 진료제한 조치 기준을 완화했다. 여기서 보험급여 허위가 증명될 때는‘급여총액의 1.5배인 반면 산정기준 위반은 월평균 부담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므로 과징금이 높은 것은 아니며 양자의 기준이 다르므로 단순 비교는 무리라는..

일반실 입원 중환자도 집중관리 필요

일반실 입원 중환자도 집중관리 필요 병협, 필수유지업무제도 관련 토론회 병원 필수유지 업무제도와 관련 병협은 7일‘쟁의행위시 중환자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은‘병원사업 필수유지 업무제도의 정착방안과 실질적인 중환자 보호조치’란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부터 폐지된 병원에서의 직권중재 제도와 관련 “이 제도는 나름대로 조기에 분쟁을 종식시키는 가장 유효한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제도폐지를 안타까워 했다. 이어“병원 내에는 중환자실이라 일컫는 집중치료실 이외에 실질적인 중환자가 훨씬 더 많은 수로 존재한다”면서“직권중재 제도가 폐지된 지금 실질적인 이들 중환자 보호를 위해서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무엇이 중환자 보호를 위한 현실적인 ..

건양대 김지형 교수 담도폐색 신수술기법

건양대 김지형 교수 담도폐색 신수술기법 아태심혈관중재적방사선학회 우수 논문 건양대병원 김지형 교수(영상의학과)가 최근 말레이지아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 및 중재적 방사선학회(APCCVIR)에서‘간문맥 담도암 환자에서의 광역학치료를 위한 스텐트(stent) 개발’이란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담도폐색 환자의 경우 재개통을 위한 기존의 스텐트 삽입법은 스텐트 일부가 담도에 걸쳐있어 그 부위에 찌꺼기가 걸리고 이로 인해 조기에 폐색(막힘)을 유발하고 특히 암덩어리가 성장해 담도가 막혔을 경우에 재개통을 위해서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에 김 교수는 기존의 스텐트에서 중간부위에 Hole(구멍)구조를 만들고 이러한 스텐트 2개를 엇갈리게 삽입해 담도가 완전히 개통되..

인하대병원-中 청도인민병원 MOU

인하대병원-中 청도인민병원 MOU 학술및 인적교류등 협약체결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최근 중국 청도시 인민병원(병원장 왕옥춘)과 청도시 인민병원에서 진료협력 MOU를 체결했다. 동북아 메디포트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은 한국 최초로 중국 대형병원과 진료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실질적인 국제의료서비스 시대의 막을 열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청도지역의 한국인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민병원의 전반적인 의료수준을 높이며. 한.중간의 우의를 강화하기 위해 공평, 공정, 호혜호리의 원칙을 기본 협약 사항으로 두었다. 1차적으로 학술, 인적교류로 인하대병원은 우수한 의료진을 파견하여 인민병원에 국제클리닉을 개설하여 재중 한국인 및 중국 환자를 진료를 하고 인하대병원으로 파견된 인민병원 의료진 및 ..

경찰병원 촛불집회 부상 경찰 치료 전념

경찰병원 촛불집회 부상 경찰 치료 전념 470여명 치료 80여명 입원..시민 20여명 위문 경찰병원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촛불집회에서 부상자를 치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초부터 470여명의 경찰관 및 전의경이 부상을 당하여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그중 80여명이 병원에 입원가료 중에 있다. 한편 인터넷 카페모임인 「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회장 이태환)」회원 20여명은 5일 경찰병원을 찾아 촛불시위 질서 확립 근무 중 부상을 입은 전의경들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일일이 방문하여 장미꽃송이와 함께 햄버거,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왜 언론에서는 불법집회, 폭력시위자들을 옹호하며 무너지는 질서와 부상당하는 경찰과 전의경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이 과잉진압이라고 매도하는지 모르겠다”..

청소년 자살, 행복지수 높혀 막는다

청소년 자살, 행복지수 높혀 막는다 이대목동병원, 8일 예방세미나 개최 최근 10대~20대 청소년 자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이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의 행복지수 높이기’ 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살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과 서서울생명의전화, 양천구청소년상담실이 공동 주관하고 양천구청과 CBS, CJ헬로비전, 서울남부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정신과 연규월 교수의 ‘청소년기 정신 건강 문제와 대처 방법’ 강연에 이어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분노 관리(숭실대 사회복지학과 유수현 교수)’, ‘용서와 치유(한서대 신학부 김홍근 교수)’,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방법 모색(연세대 유영권 상..

간호인력 부족 어떻게 할 것인가

간호인력 부족 어떻게 할 것인가 병협, 해소방안 토론회..수요 요인비해 대책부족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간호인력 구인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8일 오전 9시4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간호인력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키로 했다. 정책토론회에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의 ‘간호인력 수요공급 현황과 대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간호인력 관련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 이기봉 대학제도과장과 보건복지가족부 배경택 의료자원과장을 비롯 의료공급자측에서 병원협회 이 송 정책위원장, 정흥태 부산시병원회장, 대한간호협회 박광옥 부회장과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가 지정토론을 벌인다. 지정토론 ..

이화의료원 "여름휴가 태안으로 가세요"

이화의료원 "여름휴가 태안으로 가세요" 캠페인 전개..하계휴양소 이전등 적극 홍보 이화의료원은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태안으로 여름휴가 가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기름 유출 사고 이후 태안 앞바다를 살리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120만명에 이르는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기적을 이루었듯이 이제는 천혜의 관광지인 태안에서 여름휴가를 보냄으로써 태안 경제 살리기를 위해 또 한번의 기적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화의료원은 지난해까지 동해안에 개설해 운영해온 하계 휴양소를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의 파인팬션으로(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783-13 몽산포 파인팬션)로 옮기기로 하고, 7월 1일부터 재직중인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계 휴양소 이용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병원 내부 그룹웨어..

파킨슨 3남매 최신수술법통해 희망선물

파킨슨 3남매 최신수술법통해 희망선물 전북대병원, 뇌심부자극술..생업가능정도 회복 가족력이 거의 없는 파킨슨병에 3남매가 발병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전북대병원이 최신 수술법을 적용한 뇌심부자극술 수술로 희망을 선사했다. 황순두 씨(여50,경남 고성군)와 황순옥 씨(여,46,경남 고성군)가 최근 입원했으며 황 씨 자매의 오빠 황병수씨(남 53,경남 고성군)도 지난 2004년 전북대병원에서 파킨슨병 수술을 받았다.현재는 거동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고, 의사소통도 정상적으로 하고 있으며 생업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다. 두 자매는 입원 후 각각 12일과 19일 수술을 받았다. 처음 내원했을 때는 파킨슨병의 전형적인 증상대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고, 손을 많이 떨었으며, 보행장애도 있었지만 현재는 걷는 ..

경찰병원 미얀마서 재해 주민 구호

경찰병원 미얀마서 재해 주민 구호 피부질환자등 2천여명대상..방역사업도 전개 경찰병원 재난구호팀 13명은 지난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미얀마 싸이클론 재해지역 꼰창콘에서 재난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번 진료에는 주로 피부 질환, 타박상,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만성질환(관절염, 위장병) 등으로 고통받는 현지 부상자들 총 2,142명을 대상으로 펼쳤다. 재난구호팀은 별도의 인력을 구성하여 민가 등 피해지역의 방역작업도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침으로써 뜻하지 않은 자연 대란에 가족과 이웃을 잃은 재해민들에게 재난의 상처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따스한 손길을 전했다. 한편 이번 구호활동 기간 중에 미얀마 당국에서는 에너지차관과 지역사령관 그리고 한국 대사관..

유방암. 즐거운 마음으로 충분히 극복

유방암. 즐거운 마음으로 충분히 극복 이대목동병원, 26일 웃음치료사 초빙강연 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는 26일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암, 마음으로부터 극복하기’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웃음 치료사 반정숙씨를 초빙, 암으로 생긴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해소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날 강의를 진행하는 반정숙 웃음 치료사는 본인이 2006년에 난소암으로 암에 걸려 수술을 받고 여러 차례 항암치료를 받는 등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강의를 통해 현재 유방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특강은 이대목동병원의 유방암 환자들이 서로 아픔을 보듬고 돕기 위해 만든 모임인 ‘이유회’의 제 35차 정기모임과 ..

병협, 병원유관 단체와 협력다져

병협, 병원유관 단체와 협력다져 지훈상 회장, 전문직능인의 노력 당부 대한병원협회는 24일 병원관련 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갖고 병원 발전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병원 각 전문직능인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지훈상 회장은 병협 제34대 회장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병원관련 단체장들에게 병원계 현안 및 병협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의료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진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병협에서 지훈상 회장과 오동주,백성길,정인화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병원관련 단체에선 손인자 병원약사회장, 김옥남 의무기록협회장, 조남수 방사선사협회장, 임배만 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 조영연 병원영양사회장, 김성일 임상병리사협회 부..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김안과병원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2차봉사단 470명 무료진료 마치고 귀국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의료봉사단이 최근 캄보디아 시엠렙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병원에서 제2차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김성주원장이 직접 이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9명의 의료진이 안과진료와 백내장, 익상편 수술 등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470명의 환자에 대한 외래진료와 22건의 백내장수술, 11건의 익상편수술 등 모두 35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은 지난 3월에 이어 올 두 번째 실시된 것이다. 봉사단은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매일 밤 10시까지 진료와 수술을 하는 강행군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봉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연차휴가를 사용해 참가했으며 ..

간호인력 구인난 해소방안 토론회

간호인력 구인난 해소방안 토론회 병협, 7월8일 국회헌정 기념관 2층서 간호인력 구인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7월 8일 오전 9시4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간호인력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키로 했다. 토론회에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의 ‘간호인력 수요공급 현황과 대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간호인력 관련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 이기봉 대학제도과장과 보건복지가족부 배경택 의료자원과장을 비롯 의료공급자측에서 병원협회 이 송 정책위원장, 정흥태 부산시병원회장, 대한간호협회(토론자 추후 결정)와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가 지정토론을 벌인다. 지정토론 후 자유토론에서 간호인..

sk와이번스-인하대병원 지정병원협약

sk와이번스-인하대병원 지정병원협약 SK와이번스는 인하대병원(의료원장 이두익)과 함께 20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아 메디포트“인하대병원”과 인천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단인 “SK와이번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야구장이라는 공간을 통하여 환원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하대병원은 SK와이번스가 추천하는 불우이웃에 대한 무료 진료 및 수술 등을 맡게 되며 토요일 홈 경기 건강상담실을 운영했으며 SK야구단 선수단 팀 닥터 지원, 진료 편의 서비스 제공, SK와이번스 선수의 인하대병원 홍보대사 위촉, 환자를 위한 사인회, 인하인의 행사 등을 추진했다. 경기에는 인하대병원 교직원 및 인하대학교 대학생 약 1,000명이 단체관람했다...

김안과병원 취학전아동 검진

김안과병원 취학전아동 검진 영등포구 어린이집 아동 80명대상 김안과병원은 6월 19, 20일 이틀 동안 영등포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영등포구내 어린이집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취학전 아동 안과검진’을 실시했다. 영등포구보건소와 함께 실시한 이번 검진에서 김안과병원은 안과의사 등을 파견해 정밀시력검진, 세극등검사를 통한 눈의 이상 여부, 사시 검사 등을 시행했다. 이번 검진은 영등포보건소에서 구내 각 어린이집에 미리 나눠진 시력검사표를 이용해 자가측정을 실시한 뒤 정밀검진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21 오전 1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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