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의협과 분업재평가 사업 공동추진 2011년 01월 20일 (목) 18:08:1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0일 정오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협회 합동회의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약분업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하기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합동회의에서는 의약분업 실시 10년을 맞아 환자 및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약분업 재평가”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 추진키로 결정했다. 병협은 앞으로 양 단체 명의의 포스터 제작 배포, 뱃지(리본)달기 운동, 만화 2쪽짜리 제작 배포 및 1,000만명 서명 운동 실시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사협회와 “의약분업 재평가 연구 TF”을 구성 운영하기로 하였다.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