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인체자원거점은행 개소 정부지원..향후 5년간 6억4천여만원 지원 ‘전북대학교병원 한국인체자원 거점은행(이하 인체자원은행)’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인체자원은행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권역별 인체자원 거점은행으로 지정받았으며 사업 첫 해 시스템 구축비 5,000만원을 포함한 6억9,000만원(사업비 6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체계적으로 사업 준비를 해왔다. 인체자원은행은 향후 5년간 매년 6억4,000만원(첫 해 포함 총 3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인체자원 지역거점은행 사업은 지역 국립대병원에 권역별 지역 거점은행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인체에서 유래한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활용촉진하는 것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