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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2992

어른들도 사시수술 해주는게 좋다

사시, 어른들도 사회생활 위해 수술 필요 백승희 김안과병원 교수...약시 2살前 완치가능 꼭 어린이들만 사시를 치료해주는것이 올바른건 아니다. 어른들은 보통 사시를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어른들도 심리적측면에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 백승희 교수는 최근 가진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백승희교수는 사시와 약시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성인들도 비록 의학적 치료효과는 없지만 수술을 받으면 훨씬 자신감 있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총인구의 2.0 ~ 2.5%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약시와 관련해서는 ▶비정상적인 두 눈의 상호견제작용과 ▶정확한 상에 의한 ..

좋은삼선병원 전공의 수료식 가져

좋은삼선병원, 2008 전공의 수료식 개최 부산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상철)은 지난 26일 전공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재단이사장(구정회), 병원장 및 수련부장(정형외과 조형래) 이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전공의들에게 공로패와 수료증을 전달하고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 이래 질 높은 수련 프로그램과 가족같은 분위기, 최적의 수련환경을 제공하여 전문 의료인력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9 오후 10:47:45

임신과 출산 영양가이드 출간

[신간]임신과 출산 영양가이드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著 임신과 출산에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은 책자가 번역출간됐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임신 출산 영양 가이드(원제: Healthy eating during pregnancy)’ 한국어판을 출간했다. 하버드의대 소아과 교수이며 영양학자인 W. 알렌 워커 교수가 집필한 ‘임신 출산 영양 가이드’는 임신 준비에 필요한 영양법을 총괄적으로 소개하면서 임신부에게 해로운 음식과 이로운 음식 등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임신 준비사항 ▲임신진행 과정 ▲태아건강의 중요성 ▲아기를 위한 음식섭취 ▲피해야할 음식 ▲영양제 선택법 ▲체중관리법 ▲운동법 ▲영양식단 ▲출산후 영양법 등으로 구성됐다. 한..

건양대병원, 암환자와 가족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건양대병원, 환자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암환자위한 식생활및 웃음교실등 호응높아 건양대병원이 환자들을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받고있다. 병원측은 27일 11층강당에서 암환자들을위한 공개강좌와 웃음교실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행사는 암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식생활과 암 치료 후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충남대 육홍선(식품영양학과)교수와 건양대병원 정원규(방사선종양학과)교수가 각각 강연을 했다. 특히 건양대병원 암센터는 지난해 최첨단 암 치료기인 로봇사이버나이프를 도입해 운영해 오면서 이곳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초청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공개강좌에 앞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국웃음구조대(대장 임재갑) 자원봉사단의 웃음교실이 함께 열려 그동안 투..

인하대병원,인천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가져

인하대병원, 인천시립합창단 초청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통해 환자 위안 인천시립합창단은 27일 인하대병원 1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립합창단은 매년 병원이나 고아원 등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가서 아름다은 선율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윤감독은 "병마와 싸우느라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 전달하고자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접하기 힘든 병원, 고아원 등에 찾아 다니며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8 오전 10:43:45

김안과병원,시각장애인 글 공모전

'마음으로 보는 세상' 시각장애인 글 공모 김안과병원-저시력인연합회 공동 주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과 전국저시력인연합회는 제3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시각장애인 글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시각장애인부문과 비시각장애인(시각장애인이 아닌 다른 장애인 포함)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각 부문 대상에는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작품은 1인당 1작품만 접수 가능하며, 형식은 산문과 운문 모두 무방하다. 접수기간은 3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4월 17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언론 및 인터넷 공개를 포함한 모든 권한은 주최측이 가진다. 시각장애인은 대상 1명에 30만원, 금상 2명에 20만원, 은상2명에 10만원, 장려상 5명에 5만원씩 상금이 주어지며 비시각장애..

인천중앙병원가면 맥가이버팀 있다

인천중앙병원, 찾아가는 맥가이버 팀 호응 설치물등 고객및 환자 민원서비스 해결 인천중앙병원이 환자 불편 '맥가이버'팀을 운영한다. 병원측은 환자 민원사항을 직접 해결하기 위하여 전기,기계,영선 등이 1개 팀을 이뤄 매일 병동을 순회하면서 고장이나 파손된 부분을 즉시 해결해 주기위해 이같은 팀을 결성해 운영하고 있다. 팀은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직접 병동을 찾아가 화장실이나 침대 등 수리가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해 주고 있고, 화재예방 및 비상시 대피요령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인천중앙병원은 지난 2월18일부터 3개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행한지 1주일 지났지만 벌써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서비스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

바이오벤처협회, 세포유전자치료제 포럼가져

바이오벤처협, 세포유전자치료제 포럼가져 RMS수출 사례등 발표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26일 역삼동 리더스클럽에서 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와 함께 제6회 세포유전자치료제 포럼을 개최하였다. 첫 번째발표는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수출사례”를 세원셀론텍(주)의 서동삼 센터장이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의 간단한 소개 및 세계시장 진출 현황 등을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두 번째 발표는 “의약품 제조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 Living Modified Organism) 관리 방안”에 관하여 식약청 유전자치료제팀 안광수 연구관이 발표하였다. 세 번째발표는 “Stem cell Research in UK"에 대하여 영국의 뉴캐슬대 Colin McGu..

산재의료관리원, 신입직원 직무교육 실시

산재의료원, 신입직원 직무교육 실시 25명대상.. 10일간 진행 산재의료관리원은 11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시흥의 대교HRD센터에서 신입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재의료관리원 심일선 이사장의 ‘산재의료관리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감사, 기획이사, 총무이사 및 본부 각팀의 팀장들을 강사로 하여 신입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및 직장인으로서 기본자세와 직무중심의 기초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토록 했다. 또한, 한국HRD협회강사아카데미 홍성욱 소장을 초빙하여 조직의 이해와 신입사원의 역할을 중심으로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신입직원은 2007년 하반기 일반직 5급 공채시험에 응시한800여명중 선발된 우수한 인재로 오는 25..

이화의료원, 신규인턴 교육, "의사의 자세부터 환자만족까지.."

이화의료원 신규인턴 오리엔테이션 의사의 자세부터 고객만족 방법까지 이화의료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08년 신규 인턴 63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 첫날인 18일에는 이화의료원 소개와 인턴들이 병원에 근무하면서 필요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으며, 고객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고객만족(CS)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서현숙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진료현장에서 의사에게 필요한 ‘의료윤리’를 실현하며,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릴 줄 아는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20일 양일 동안에는 청평풍림리조트에서 이론교육과 함께 임상 기본술기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성공하는 인턴의 7가지 습관’ 등 인턴으로 생활하면서 필요한 지식들을 재미있게 구성한 강의도 이어..

인하대병원 연평도서 동계 의료봉사활동

인하대병원, 연평도에서 의료 봉사활동 19명 파견....낙도 주민 2백여명 대상 진료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은 2월 15일부터 16일, 양 이틀간 연평도에서 가정의학과, 안과, 정형외과, 피부과 의사를 비롯 간호사, 약사 등 19명이 참가해 의료봉사활동을 전개 약 200명의 주민을 진료했다. 의료봉사단장인 이홍식 교수는 "낙도에는 주로 60세 이상 연령이 높으신 분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다 보니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인천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더라도 최소 이틀은 소요되고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아파도 그냥 참는 주민이 많다고 판단되어 순회진료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혈액을 이용하여..

김안과병원 첫 QI경진대회 성료

김안과병원, 1회 QI경진대회 열어 13개팀 참가, 대상에 수술실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14일 병원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QI 경진대회를 열었다. 모두 13개팀이 참가해 1, 2차 예심을 거쳐 이날 진행된 경진대회는 선발된 5개 팀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활동결과를 발표하고 즉석에서 심사를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결과 “멸균포장재의 유효기간에 따른 소독물품의 효율적 관리”에 대해 발표한 수술실팀이 최우수상을 받아 5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으며, 검사실팀이 “외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검사 대기 시간 단축”으로 우수상(상금30만원)을 받았다. 또한 고객만족센터팀(콜센터 운영에 따른 내부고객 업무 편의 및 만족도 증진) 영상의학과팀(DCG촬영에서 환자와 검사자 모두의 만족도 향상을..

원주기독병원, 모례리관에 갤러리 오픈

원주기독병원, 모례리관에 갤러리 오픈 환자와 가족에 문화공간 제공...초대전 진행중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모례리관) 지하1층 로비에 모례리 갤러리를 오픈했다.병원측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고객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갤러리를 열었다. 병원에서는 모례리 갤러리에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픽쳐레일을 설치하고, 연중 전시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부터 한국 미술인선교회 소속 작가들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모례리 갤러리의 전시공간은 약 25미터에 달하며, 보통 크기의 작품을 20여개 정도 설치, 전시할 수 있다. 원주기독병원 모례리 갤러리는 병원 설립자 공동대표인 모례리 박사의 선교정신과 아픈 이들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신 뜻을 기리기 위해 기독..

부산 좋은병원, 2008윤리경영대상 수상

은성의료재단, 윤리경영대상 수상 산하 좋은병원 설립..지역 의료발전에 기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이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열린‘2008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날 시상식은 한국윤리경영학회 박 오수 회장(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윤리경영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은 바른 기업관을 통해 기업의 윤리를 투명하게 지킨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며 민간기업과 공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업윤리 이행도, 기업경영의 투명성, CEO자질, 사회공헌 및 환경개선도 등을 종합평가하였다. 은성의료재단 구 정회 이사장은 1978년 병원을 시작하여 좋은병원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현재 재단 산하 6개 병원(좋은문화..

원자력의학원, 조직 슬림화 한다

원자력의학원, 조직슬림화 인사개편 19부 84팀--> 15부 75팀 변경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효율적인 연구수행과 인력관리를 위해 유사기능을 통폐합하고 슬림화된 조직으로 개편을 단행했다.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로 이루어진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기존의 19부 84팀 조직을 15부 75팀으로 간소화했다. 특히 연구소와 병원을 연계하여 전임상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준비해온 의학원은‘방사선전임상연구센터’를 신설해 특화된 전문 연구 수행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2010년 부산 기장에 개원예정인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의 효율적인 개원준비를 위하여 기존의‘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추진단’을 ‘분원 개원준비단’으로 변경하여 향후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정화순 이대목동병원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이대목동 정화순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의학분야 권위자 3백여명 정회원 활동 정화순 이화여대 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와 서울대에서 임상병리학 석박사를 각각 취득하고 이화의대학장, 대한혈액학회 학회지편집위원장, 대한임상병리학회 학술이사 등을 거쳐 대한임상화학회 회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of Korea)은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 30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정회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분야 학술 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인 자이면서 동 분야의 학술적 발전에 ..

48차 간호사 국시에 연세대원주의대 정현희씨 수석

연세원주의대 정 현희 씨 간호사국시 수석 3인 공동수석...서울아산병원 취업 2008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현희(24, 여)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아울러 원주의대는 응시생 49명 전원이 100% 합격율을 달성하기도했다. 정현희 학생은 지난 1월 25일 치러진 시험에서 330점 만점에 299.0점을 얻어 다른 3명(고려대 조은지, 을지대 김혜림, 마산대 주현정)과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정현희 학생은 수석소감에 대해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학장님과 여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병원에서 환자간호에 최선을 다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양 평촌고 출신으로, 2004년 이 대학에 입학한 정현희 학생은 서울아산..

인하대병원 박원희, 김영모, 최종원 교수 3대인명사전 등재

인하대병원 박원희.김영모.최종원교수 3대인명사전에 등재돼 인하대병원 의료진 3명이 3대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등의 2008년판에 등재됐다. 인하대병원은 박원희 교수, 이비인후과 김영모 교수가 등재되었으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2008년판에 진단검사의학과 최종원 교수가 등재됐다고 밝혔다. 박원희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Medicine/ Urologist/ Educator에 포함되어 있고,배뇨장애 및 요실금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되었으며,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과장으로 활동중이다. 김영모 교수는 두경부종양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되었으며, 대..

황제다이어트, 성인 간질발작에 효과커

황제다이어트, 성인 간질발작 증세 완화 美, 약.수술 모두 불가능할 경우 최선의 방법 황제다이어트가 간질발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과대 소아신경과 전문의 에릭코소프 박사의 연구결과이다. 황제다이어트는 탄수화물섭취를 최소화하고 단백질을 최대화하는 방법으로 약으로 잘 통제되지 않는 성인 간질환자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평균 10차례 간질발작이 나타나고 최소한 두 가지 항경련제를 투여했지만 효과가없는 성인 간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매일 탄수화물 섭취량을 15g으로 제한하고 육류,계란,기름,헤비크림과 같은 식품을 통해 지방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 결과 한 달 후 환자의 절반이 간질발작 빈도가 50%나 줄어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방법으로 3..

잦은 부부싸움이 장수의 비결

배우자에 대한 분노를 억누르고 사는 사람들은 빨리 죽는다는 최신 연구가 나왔다고 미국의 ABC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분노를 억누르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는 오래 전부터 많이 발표되고 있지만 미시간 대학 연구진이 가족 커뮤니케이션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부부간에 축적된 분노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한층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분노 연구자인 어니스트 하버그 석좌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미시간주의 작은 시골 마을 테쿰세의 주민 수백명을 1971년부터 추적 관찰 대상으로 삼아왔으며 최신 연구를 위해 166쌍의 부부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모두가 앵글로 색슨계인 이들은 1960~1970년대 성혁명 이전에 태어나 자란 사람들로 미국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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