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길병원, 성탄맞아 캐롤 연주회가져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성탄을 앞둔 22일, 병원 고객을 위한 사랑의 캐롤 연주회를 열었다. 병원을 찾아 밝고 따뜻한 캐롤 연주를 선사한 연주팀은 가천의과학대학교 학생 1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해 결성된 가천의과학대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 학생들은 병원 고객과 직원들에게 ‘징글벨’,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 10여곡의 캐롤을 피아노 협연 현악 4중주와 기타 트리오로 연주해 갈채를 받았다. 가천의대길병원은 성탄을 맞아 이번 연주회 이외에도 입원하고 있는 환아 및 외래 환아들을 대상으로 산타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성탄 예배, 성탄 미사,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이 성탄의 기..

인하대병원, 인천대와 지정병원 협약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22일 인천대학교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인천대학교와의 지정병원 협약 체결로 인천대학교 600여명 교직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안경수인천대학교총장은“가장 믿을 수 있는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과의 지정병원 협약 체결로 인천대학교 교직원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돼서 기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인하대병원 박승림 병원장은“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인천대학교 직원 및 가족에 대한 질병 진료, 건강검진 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시민 건강을 위해인천대학교와 긴밀한 협조로 상호 공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

을지대학병원, 루시모자원에 사랑의 성금 을지대학병원 노사협의회는 22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루시모자원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노사협의회 이상호 회장은 “이날 성금은 노사협의회가 지난 9월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경기위축으로 예년보다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을지대학병원과 루시모자원은 지난 1982년 결연한 이후 지금까지 26년 동안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22 오후 10:05:13

원주의대 박영우 교수 특허 수익 학교기부 열전모듈과 히트파이프가 구비된 공기조화기 원주의과대학(학장 박종구)과 박영우 교수(기초과학교실)는 22일 열전모듈과 히트파이프가 구비된 공기조화기 특허와 관련한 수익금이 발생시 일부를 원주의대측에 기부키로 약정을 맺었다. "열전모듈과 히트파이프가 구비된 공기조화기"는 지난 2007년 특허를 받은 냉매 및 실외기가 없는 에어컨으로 박영우 교수와 남균 교수(연세대학교 고체물리학) 등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것으로 냉매와 실외기가 없는 상태에서 기존의 냉매를 사용한 에어컨보다 초기냉각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연전모듈(Themo-Module)의 이용과 함께 연구팀에서 직접 설계, 개발한 그린키트(Green Kit)를 접목하여 제품의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구조가 간단하고 이동이..

예수병원, 유무선통합 전산 인프라 구축 KT와협정...환자 최적치료위한 첨단시스템구축 예수병원은 21일 KT전주지사와 인터넷 전화 설비 협정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하는 인터넷 전화교환기는 아날로그방식의 전화기를 디지털로 교체한다는 의미와 함께 인터넷으로 음성, 데이터, 화상을 전달하는 차세데 통합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토대가 된다. 이번 케이티와이 협정으로 예수병원은 문자 데이터와 음성 데이터의 통합해 관리 및 운영을 단일화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며 유지보수비 절감, 이동전화의 음성, 문자 및 영상 원내 프리존 무료 통화, 전화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수병원에서는 이번 협정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외부 건물 및 유관 기관의 광케이블 IP베이스 네트워크 구축, 의료 및 관리정보 통합, 환자 모니..

건양대병원 소화기센터 본격 진료시작 원스톱 시스템..전문의료진 11명 배치 건양대병원은 소화기센터를 22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소화기센터는 기존에 본관 2층에 위치했던 외래 진료실을 옮겨와 보다 넓은 공간에서 진료와 검사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7명의 교수와 1명의 종합검진 교수, 3명의 전임의를 포함해 총 11명의 전문의로 의료진이 구성돼 있으며 ▶진료실(5개), ▶협진실(1개), ▶소화기기능검사실, ▶간탄력도검사실, ▶캡슐내시경실, ▶소장내시경을 포함한 상하부 소화기 내시경실, ▶탈의실, ▶수면실, ▶회복실 등의 쾌적한 시설로 조성되어 있어 중부권 최대 규모의 소화기센터이다. 이곳에서는 상부 소화관질환, 하부 소화관질환, 간질환, ..

소아당뇨, 비타민D부족하면 걸릴 위험 높다 美, 128명 조사 61% 기준치보다 부족해 비타민D부족이 소아당뇨(1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슬린 당뇨병센터의 소아과전문의 브리타 스보렌 박사는 소아당뇨병 환자 128명(1.5-17.5세)을 대상으로 비타민D의 혈중수치를 측정한 결과 61%가 부족하고 15%는 결핍증에 해당할만큼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상인 아이들은 24%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이는 비타민D 결핍이 소아당뇨병의 위험요인일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아이들은 나이가 가장 많은 사춘기 연령층에 집중돼 있었으며 이들은 85%가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비타민D가 첨가된 우..

대장내시경 고통 해방 될 날 임박 새로운 분변DNA검사법 개발..정확도 88% 환자에게 고통스러운 대장내시경 검사를 대체한 새로운 분변DNA검사법이 개발됐다. 이 검사법은 간단하면서도 정확도가 높고 값싼 게 특징으로 대장암 진단 정확도가 88%, 잘못 짚어내는 허위양성율(false positive rate)이 18%에 불과하다고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의 스티븐 이츠코위츠 박사는 밝혔다. 대장암 환자 42명과 건강한 사람 2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이 새 검사법은 종양의 진행단계와 위치 그리고 환자의 나이에 관계 없이 다양한 형태의 대장암을 잘 잡아냈다. 특히 고통을 견뎌야 하는 대장내시경 검사보다 비침습적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이 개선된 분변DNA검사를 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원주기독, 리틀 비루투오소 스트링 공연 20일,성탄절 맞아.. 다양한 캐롤송 선사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은 지난 20일 신관 로비에서 리틀 비르투오소 스트링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개최했다. 리틀 비르투오소 스트링 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배우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선공연과 봉사연주 위주의 활동을 목표로 올해 창단됐다. 이번 원주기독병원 초청연주회에서는 징글벨, 루돌프 사슴코 등 10여곡의 캐롤을 연주하며 환자들의 마음의 평화와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로비 공연 후 단원들은 어린이 병동을 방문하여 작은 음악회를 열었으며 어린 환우들을 위해 직접 만든 성탄카드와 사탕을 나누어 주며 성탄의 ..

안산중앙. 성희롱예방교육 실시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19일 원내 강당에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써 홍익노무법인 박성미 노무사를 초청하여 직장내 남녀간 에티켓 등의 내용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21 오후 2:57:39

길병원, 간호사대상 항암화학요법 교육 전문지식및 안전실무능력 함양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 간호부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8 항암화학요법 간호과정을 개설해 19일, 5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항암화학요법 간호과정은 혈액종양내과를 비롯하여 외과, 부인과, 항암주사실 등 암 환자와 관련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전문지식 함양과 종양간호의 안전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강연은 8시간으로 구성하여 각 과제에 대한 분야별 강사를 선정해 전문성있게 진행됐다. 강연 내용은 △종양의 병태생리(혈액종양내과 심선진 교수)△종양치료의 원리(혈액종양내과 조은경 교수)△항암제의 분류와 약리작용(약제과 유세나약사)△항암제 투여시 간호(혈액종양내과 병동 최미희 주임간호사)..

안산중앙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 손씻기 교육및 감염관리 강좌 안산중앙병원은 18일 2008년 제1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손씻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교육하고 실습을 했으며 '손씻기'와 '감염관리'주제로 삼행시, 사행시 공모를 했다. 공모 후 수상작은 병원내 홍보물로 제작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현관로비에 감염관리와 관련한 포스터 및 표어를 전시해서 환자 및 내원고객들에게 감염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박대원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교수가 '임상에서의 항균제 사용원칙'에 대해, 김수현 고대안산병원 감염관리전문간호사가 '감염관리를 위한 미생물의 이해'에 대해 강의를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

을지대병원, 심평원서 감사패받아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9일 오전 병원 5층 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진료비 전자청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진료비 전자청구제도는 IT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심평원으로 전자문서를 통해 매달 환자에게 처방한 의약품의 보험급여를 청구하는 진료비 전자 청구·심사 시스템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20 오전 9:10:13

밤에 음식물 먹어도 살 안찐다 미, 잘못된 의학 정보 연구결과 발표 밤에 음식을 먹으면 살찐다는 통설은 잘못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디애나대 의대 연구진은 의학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12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널리 알려진 의학적 통념들 중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골라 소개했다. ▲설탕은 어린이의 과잉 행동을 유발:인디애나폴리스 릴리어린이병원의 소아과의사들은 통제 불능 어린이와 설탕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설탕 섭취량과 어린이의 행동을 비교 분석한 최소 12건의 시험에서 설탕을 섭취한 어린이와 섭취하지 않은 어린이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머리를통해 체열 30%이상 손실: 몸의 열 중 40∼50%가 머리를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겨울철 모자 쓰기가 효과적인 보온방..

이대목동, 드림장애인 낙각공예展 18일부터 3일간 관람및 구입 가능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장애인 교육 기관인 두얼스 양천지부의 ‘드림 장애인 보호 작업장’후원 일환으로 드림 장애인 낙각 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 1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장애인 낙각 공예 전시회에서는 장애인들이 만든 다양한 낙각 공예 제품을 관람하고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연말을 맞고 있는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 기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 교육을 위해 필요한 기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장소 제공은 물론 행사를 주관하는 ‘드림 장애인 보호 작업장’의 장애인과 직원들에게 식사 제공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한편 ..

길병원, 교육삼락회와 의료지원 협약 퇴직교원에 의료서비스 제공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8일,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인천광역시 교육삼락회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가천의대길병원의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하여 평생 교육자의 길에 몸 담아온 퇴직교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협약에 이어‘치매를 예방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천의대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의 건강강좌는 고령의 참가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병원측은 이번 의료지원협약을 계기로 인천광역시 교육삼락회 회원들에게 건강상담에서부터 질환치료, 의료자문 등의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

인하대병원, 주한미육군의무대와 협약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주한 미육군 의무대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미군 의무대에서 의뢰한 군인에 대해 우선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했으며 상호 환자진료와 의학정보 교류 등 협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주한 미군이 50년이상 우리나라 방위를 위해 애써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리고 진료협력 체결로 미군과 미군 가족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한 미 육군 의무대는 엄격히 인증된 의료기관 만을 선별하여 진료협력을 체결하고 있으며 인하대병원은 인천지역 최초로 진료협력을 체결하였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19 오전 8:47:00

메디슨, 홍천공장서 2회 장학생 데이 개최 군 관내 4개 고교생 15명 장학금 전달 메디슨(대표이사 최재범)은 17일 메디슨 홍천공장 대강당에서 메디슨 장학금을 받는 홍천지역의 고교생 15명과 함께 제 2회 장학생데이를 개최했다. 메디슨은 홍천군내의 4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생 15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올해까지 약 195명이 수혜를 받았다. 올해로 2회째 맞는 장학생데이에는 학생들에게‘자신의 꿈 찾기’강의와 메디슨 제조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황재섭 공장장은 “고교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만 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어 장학생데이를 2회째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

암세포 증식억제 유전자 발견 美,분열촉진 종양세포 분자활동 차단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종양억제 유전자가 발견됐다.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의과대학 분자의학연구소장 폴 피셔 박사는 암세포의 분열을 촉진하는 종양세포 분자들의 활동을 차단함으로써 종양세포의 생존을 억제하는 새로운 종양억제 유전자를 발견, 이를 SARI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피셔 박사는 이 유전자를 바이러스에 실어 암세포에 주입한 결과 암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소멸되었다고 밝히고 모든 암의 90%는 비슷한 증식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종양억제 유전자가 여러 종류의 암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페론은 암에 대한 면역체계의 반응을 촉진하는 강력한 면역조절 단백질로 암세포의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되는 새로..

안산중앙병원, 작은 음악회 개최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17일 오후 2시 30분에 환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산타복장을 한 안산동산교회 크로마하프 연주단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병동을 순회하며 공연을 한 후 로비에서 50여명의 환자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17 오후 11: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