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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한방병원, 일사일촌 봉사활동

좋은삼선한방병원, 일사일촌 봉사활동 경남 밀양서 지역주민 대상 좋은삼선한방병원은 일사일촌(一 社一村) 봉사활동으로 지난달 30일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 마을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모시고 기본 건강진단 및 침,뜸,부항,한방물리요법 등무료진료를 실시했으며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진료와 청소를 실시했다. 좋은삼선한방병원은 의료환경이 낙후된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지속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03 오후 3:45:09

여성 하루 2잔이상 음주시 부정맥 노출

여성 하루 2잔이상 음주시 부정맥 노출 美, 중년여성 3만4천여명조사..평균 60%증가 하루 2잔 이상 술을 마시는 여성은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심방세동이란 심장의 펌프기능을 맡고있는 심실에 혈액을 일정하게 공급해 주는 보조펌프인 심방이 매우 빠른 속도로 불규칙하게 뛰어 가늘게 떨리는 상태가 되는 현상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부인병원의 크리스틴 앨버트 박사는 조사시작 당시엔 심방세동이 없었던 중년 여성 3만4천715명을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술을 하루 2잔이상 마시는 여성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2잔이하 마시는 여성에 비해 심방세동 발생률이 평균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자 가운데 하루 술을 2잔이상 마시는 여성은 전체의 4..

을지대병원, 급성심근경색 전문병원 선정

복지부-심평원 공동선정 을지대학병원이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선정한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건강보험 요양급여 가감지급제도’ 시범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11곳을 선정했으며 이중에 을지대학병원이 포함됐다. 을지대학병원 심장혈관센터소장 정경태 교수는“급성심근경색증은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한 이후 얼마나 신속하게 처치가 이뤄지느냐에 따라 치료효과가 달라진다”며 “을지대학병원은 응급실과 치료의사가 직통으로 연결됨으로써 원스톱 진료가 이뤄져 환자의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최선의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행되는‘건강보험요양 급여가감지급 제도’는 전국..

전북대병원 호흡기분야 메카로 발돋움

전북대병원 호흡기분야 메카로 발돋움 복지부 하반기 특성화연구센터 사업 선정돼 호흡기분야에서 특화돼 부각을 나타내고있는 전북대병원이 호흡기전문질환분야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병원측은 최근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사업을 유치한 데 이어,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는 ‘병원 특성화 연구 센터’사업에도 선정되는등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관련 복지가족부는 2일 전북대병원이‘2008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 개발 신규 추진 과제-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병원측은‘난치성 폐 손상의 신개념 치료제 개발’이라는 과제명으로 호흡기 질환 치료제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신개념 치료제 개발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연간 10억원, 총 50억원을 지원 받는다. 또‘폐 손상 치료제 ..

심부전 새로운 치료법 개발

심부전 새로운 치료법 개발 獨, 안타고미르 투여 울혈성심부전 치료가능 심부전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의 슈테판 엥겔하르트 박사는 펌프기능이 떨어진 심장은 특정 마이크로RNA(miR-21)가 정상심장보다 3-5배 많으며 안타고미르(antagomir)라는 후보물질로 이 마이크로RNA를 차단하면 울혈성심부전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엥겔하르트 박사는 사람과 쥐의 심장조직 샘플로 수 백 개의 마이크로RNA를 분석한 결과 miR-21 과다가 심부전의 핵심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특정 마이크로RNA의 활동을 억제하는 안타고미르를 심부전 모델쥐에 투여한 결과 이 물질이 투여되지 않은 쥐들만 심부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이미 심부전이 나타난 쥐들에 안타고미르를 투여하..

대사증후군, 운동과 칼슘만으로 예방 가능

대사증후군, 운동과 칼슘만으로 예방 가능 美, 매일 30분 걸으면 85% 위험 감소 운동과 칼슘섭취로 대사증후군을 막을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 스웨디시 코버넌트 병원의 영양학자 애덤 레퍼트 박사는 성인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걷기운동 같은 보통강도의 운동을 거의 매일 30분씩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이 8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이 61% 낮았다. 인종별로는 흑인이 대사증후군 발생률이 25%로 가장 높았고 히스패닉계 주민이 17%, 백인이 16%였으며 소득수준별로는 연간 소득이 1만5천달러 이하인 사람이 30%이상, 5만달러 이상인 사람은 10%로 ..

자폐아 진단시기 1년 앞당길수 있다

자폐아 진단시기 1년 앞당길수 있다 美, 대화 어려움 겪는 이유 밝혀내 자폐아가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의 티모시 로버츠 박사는 자폐아가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람의 말을 뇌에서 처리하는 시간이 정상인보다 느리기 때문이라는 것. 로버츠 박사는 자폐아는 말을 구성하는 단어의 음절(소리마디) 하나를 뇌에서 처리하는 시간, 다시 말해서 음절 하나에 반응하는 시간이 정상아보다 평균 50분의 1초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주 미세한 차이 같지만 사람은 보통 초당 4음절을 발음하고 문장 하나를 말하려면 많은 음절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말을 뇌에서 처리하는 시간이 음절 하나에 50분의 1초씩 늦어진다면 말이 끝날 때쯤이면 처리지연 시간이 엄청나게 쌓여 결국 무슨..

어린아이 야경증 유전적요소 많아

어린아이 야경증 유전적요소 많아 加, 390쌍 쌍둥이 비교분석 결과 아이들이 밤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등 공포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야경증이 유전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성심병원 수면병 센터의 비치 홍 구엔 박사 연구팀은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를 비교 연구한 결과 야경증에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390쌍의 쌍둥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일란성 쌍둥이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함께 야경증을 보일 가능성이 훨씬 높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체적으로 쌍둥이들이 생후 18개월 된 시점에서 야경증을 보이는 비율이 37%나 됐으나 1년 후 이들 중 절반 정도에서 야경증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문지 `소아과(Pediat..

김안과병원 눈이행복한 그림 수상작 전시

김안과병원 눈이행복한 그림 수상작 전시 입상작 32점 시상및 본관 로비서 13일까지 전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제3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에서 입상한 32점의 작품을 12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 동안 본관 1층과 망막병원 1, 2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지난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접수를 받았던‘제3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에는 지난 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총 721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부문별로는 유치부 279점, 초등 저학년부 364점, 초등 고학년부 78점이 접수됐다. 유치부 최우수상에송준혁(다운미술학원)어린이의 ‘신나는 생일파티’가, 초등 저학년부 최우수상에는 장은식(부천창영초등학교)어린이의 ‘행복한 세계일주 여행’이, 초등 고학년부 최우수상에는 최정윤(..

을지대병원 4대원장 박준숙 교수 취임

을지대병원 4대원장 박준숙 교수 취임 중부권 허브병원 자리매김 더욱 박차 당부 을지대병원 4대원장에 박준숙 교수가 취임했다. 병원측은 1일 을지재단 박영하 회장과 범석학술장학재단 전증희이사장,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을 비롯, 4백 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을지대학병원은 최첨단 시설과 의료기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중부권의 의료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고 말하고“앞으로도 환자들의 다양하고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박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와 일본 도후대학교에서 각각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6년부터 을지대학병원(대전..

이대목동, 협력병의원장들의 밤 열어

이대목동, 협력병의원장들의 밤 열어 다양한 숨은 실력 뽐내...상생협력 다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8일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목동병원 인근지역인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의사회 소속 병의원장들과의 협력을 다지는 제3회 지역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홍익병원, 미즈메디, 김성남 내과, 미래아이 산부인과, 튼튼한 정형외과 등 5개 병원이 우수 협력 병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성모최안과 최승일 원장 가족의 “노바디(Nobody)”노래에 맞춘 댄스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한 2부에서는 각 지역 병의원장들의 숨은 실력을 보여주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조소아과 조보경 원장을 비롯한 양천구 소아청소년과 원장들로 구성된‘무한도전 앙상블’팀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

패스트푸드, 알츠하이머 위험 높아

패스트푸드, 알츠하이머 위험 높아 스웨덴, 쥐실험 관련유전자 비정상적 생성 패스트푸드가 노인성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 병을 일으킬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주자네 액터린은 9달 동안 쥐에게 패스트푸드의 영양 성분과 비슷한 비율로 지방과 설탕,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된 먹이를 준 결과 쥐의 뇌에서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화학적 변화와 다르지 않은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쥐의 유전자는 인간과 비슷한 유전자 반응을 보이도록 조작됐으며 패스트푸드 먹이를 먹인 결과 뇌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포리포프로틴E4(ApoE4)형 유전자가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먹이에 든 콜레스테롤로 인해 기억 저장 기능과..

다운증후군, 자궁에서 치료 가능해진다

다운증후군, 자궁에서 치료 가능해진다 美, 쥐실험 결과 운동.감각장애 회복 쥐 출산 다운증후군을 자궁에서 치료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캐서린 스퐁 박사는 신경세포 발달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단백질(NAP와 SAL)을 다운증후군 새끼를 밴 쥐에 주입한 결과 다운증후군 증세가 없는 새끼가 출산했다고 밝혔다. 스퐁 박사는 이 두 단백질을 다운증후군 태아에 투여하면 다운증후군 증상 중 최소한 운동과 감각기능 장애는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쥐실험을 통해 확인키로 했다. 연구진은 유전조작을 통해 제16번 염색체에 하나를 더 추가해 다운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새끼를 밴 쥐에 이 두 단백질을 투입한 결과 태어난 새끼들은 막대기를 잡아채고 몸을 일으켜 세우거나 촉각자..

외사시 어린이 정신질환 발생 가능성 높다

외사시 어린이 정신질환 발생 가능성 높다 美, 407명 분석결과 정상인 대비 3.1배 높아 사시중에서도 눈동자가 눈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치우친 외사시(外斜視) 아이들은 나중 정신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소아안과 전문의 브라이언 모니 박사는 어렸을 때 사시가 있었던 사람 407명과 연령대와 성별이 같으면서 사시가 없는 대조군 407명의 평균 17.4년 간 의료기록을 비교분석 한 결과 사시 중에서도 외사시가 있었던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질환 발생률이 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눈동자가 안으로 몰린 내사시와 다른 경우로 내사시는 일반인과 별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외사시 아이들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듯한 조짐이 나타날 때는 정신과전..

바이오관련 단체 바이오협회로 통합출범

바이오관련 단체 바이오협회로 통합출범 시너지효과로 관련산업 집중육성 기대감 한국바이오산업협회, 한국바이오벤처협회, 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이 한국바이오협회로 통합 출범했다. 이들 3개 단체는 바이오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한 통합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다가오는 바이오경제(BioEconomy) 시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바이오협회”로 통합하기로 합의하고 28일 출범식을 가졌다.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 3개 단체 회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출범식에서 이들단체는 바이오산업이 국가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바이오산업의 국가적인 위상을 제고하는데 공동노력키로했다. 이와관련 한국바이오협회는 민간투자 활성화, 해외투자 활성화, 해외진출 지원,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 대정부 창구역..

"다신 아프지말고 새롭게 태어나길.."

"다신 아프지말고 새롭게 태어나길.." 길병원 천사사랑회 소아암환아 완치 축하 가천의대길병원 소아암백혈병 부모모임인‘천사사랑회’는 지난 27일, 5명의 소아암과 백혈병 완치 어린이에 대한 축하연을 가졌다. 행사는 완치 어린이 축하메달 전달, 완치소감 발표, 감사패 전달,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인천 부평 로타리클럽, 가천의대길병원 노동조합,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새생명지원센터 등이 후원했다. ‘천사사랑회’는 가천의대길병원에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모임으로 힘겨운 투병과정 중 서로 격려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완치자에 대한 축하연을 열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인천중앙병원, 동절기 응급질환 공개강좌

인천중앙병원, 동절기 응급질환 공개강좌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28일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강좌에서 응급의학과 전정미 과장은 ‘동절기 발생하기 쉬운 응급질환’ 이라는 제목으로 △뇌졸중 △동상 △낙상에의한 골절 △ 스포츠 활동에 의한 부상 에 대한 응급처치, 응급처치시 해서는 안될 행동,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 등을 강의했다. 전 과장은“응급처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증상 및 치료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하고 잘못된 응급처치는 상태를 오히려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강좌에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인천중앙병원은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4시에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

좋은삼선병원 QI경진대회 가져

좋은삼선병원 QI경진대회 가져 대상에 7.8병동팀등 4개팀 수상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27일 강당에서‘제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을 통하여 업무개선 및 비용절감, 고객만족도 향상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QI(Quality Improvement:질 향상)활동을 장려하고 병원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대회 최우수상은 견관절 수술 환자의 매뉴얼 제공을 통한 환자만족도 향상(7,8병동), 우수상은 입원 환아 정맥주사 유지 관리 및 만족도 증진(6병동)과 중환자실 감염을 줄이기 위한 환경방안(중환자실), 장려상은 운동치료, 작업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별 서비스 만족도 조사(물리치료실)의 총 4팀이 수상하였다. 메디코파마뉴스/..

산재의료원, 29일 외국인 무료진료

산재의료원, 29일 외국인 무료진료 인천중앙병원과 공동으로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은 오는 29일 한국산재의료원지부 노동조합(지부장 김자동), 인천중앙병원과 구로구 소재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정효성 이사장(외과 전문의)과 인천중앙병원 정세윤 원장(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이 직접 진료에 임하며 외국인 근로자 200여 명에게 진찰과 투약, 혈액 검사, 처치 등을 실시한다. 또 보건의료노조 한국산재의료원지부 김자동 지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진료보조 및 지원센터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8 오전 8:06:32

4대 을지대병원장에 박 준숙 교수

4대 을지대병원장에 박 준숙 교수 박준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12월 1일 제4대 을지대학병원 원장에 취임한다. 신임 박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 일본 도후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불임, 골반경수술, 미세난관수술 전공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명성을 얻고 있는 박 신임 원장은 지난 1986년부터 을지대학병원(목동) 산부인과 과장으로 근무해오면서 을지대학병원 모자보건센터 소장,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 을지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7 오후 3: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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