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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38

인하대병원, 몽골 2국립병원과 협약

인하대병원, 몽골 2국립병원과 협약 협진체계 구축..국제의료 서비스 시대 박차 인하대병원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국립 제2병원(병원장 바야스갈란)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아 메디포트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의 몽골 국립병원과 진료협력 협약 체결은 지난 7월 중국 청도 인민병원에 이어 두 번째이며 향후 몽골 국립 제1병원, 제3병원, 모자병원과도 협약 체결 예정으로 국제의료서비스 시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몽골 제2병원과 상호 환자진료 및 최신 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의료의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특히 협약 체결식에 주한 몽골대사(게렐)가 축하차 참석, 그 의의를 더했다. 인하대병원은 몽골 의료발전을 위한 몽골의사 연수프로그램을 운영중..

7개질병 DRG개선, 원가분석 전제돼야

7개질병 DRG개선, 원가분석 전제돼야 병협,현 상황서 조정은 단순조정에 불과 7개질병군 DRG(포괄수가)개선 방안과 관련 각 행위별 수가와의 비교연구뿐 아니라 원가분석 등을 통해 적정 수준이 보장될 수 있는 DRG 수가산출이전제되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병원협회는 최근‘7개 질병군 DRG(포괄수가)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에서 현행 행위별수가의 원가보전이 안되는 상황에서 이 수가를 기준으로 DRG 수가를 조정하는 것은 그 동안의 DRG 수가 미인상분에 대한 단순조정이지 적정수가 산출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DRG 관련 급여범위에 대한 적정성 분석 및 재설정과 관련 병협은 DRG 수가의 구성요소인 비급여 항목및 임의비급여 진료비를 반영한 수가인상이 필요하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급여범위를 재설정해 비급여..

이화의료원, 중장기 마스터 플랜 공개

이화의료원, 중장기 마스터 플랜 공개 여성암 전문병원 특화가 성장동력 제3 병원 1천병상 규모로 마곡등 부지물색 이화의료원이 중장기적으로 여성암 전문병원으로 특화될 전망이다. 이화의료원은 6일 이대목동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경영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대동대문병원과 목동병원의 단계적 통합 작업을 진행해온 이화의료원은 통합작업을 완료하고 향후 발전방향으로 ▶여성암 전문병원 및 여성암연구소 설립 ▶서울시립 양천메디컬 센터(가칭) 10월 착공 ▶제3병원 건립 사업 가속화 ▶이대목동 병원 경쟁력 강화 등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발전할 계획이다. 현재 대학병원중 유일하게 여성암전문병원과 연구소를 설립한 이화의료원은 1887년 국내 처음 으로 여성 만을 위한 전문병원인 ‘보구여관..

인력 편중 양질의료 확보차원서 정부나서야

인력 편중 양질의료 확보차원서 정부나서야 전공의 확보율 과목별 양극화 심각 인식개선 위해 병원계도 협력해야 우리나라 전문의 수급현황은 과목별로 편중이 심한 편이다. 시대흐름에 따라 더욱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올바른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부차원에서 이것이 균형을 맞추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최근 열린 의료인력수급 대책관련 토론회에서 의사인력 수급불균형과 관련, 실태와 대책(오영호 보사연 연구원)이 발표됐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 1980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전문의는 일반외과(18.4%), 산부인과(13.9%), 내과(13.5%), 소아청소년과(9.3%) 순으로 나타났지만, 2006년에는 내과(16.3%), 산부인과(9.3%), 일반외과(8.9%..

건양대병원 저시력인과 영화 감상

건양대병원 저시력인과 영화 감상 노인의 날 맞아..."미워도 다시한번 "관람 전국저시력인연합회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2일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명곡홀에서 60세 이상의 저시력인과 그 보호자 60여명을 초청해 추억의 명화감상회를 가졌다. 노인의날을 맞이해 평소 문화활동이나 여가활동을 하기 힘든 저시력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이날 영화감상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정지영 감독의 1968년 작품인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신영균, 문희, 전계현이 열연하여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추억의 명화다. 영화감상에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저시력인들을 위해 나란히 옆자리에 앉은 보호자나 도우미들이 영화 화면을 설명해줘 영화의 이해를 도왔다. 영화감상 후에는 미리 준비한 교통편을 ..

전북대병원 내원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전북대병원 내원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1004데이맞아..재활원서도 장애인봉사 전북대학교병원 백의의 천사들이 천사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측은'1004day'를 이틀 앞둔 2일 전북대병원과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국제재활원에서 행복을 나눴다. 간호사 20여 명은 이날 오후 국제재활원을 찾아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날 간호사들은 원생들의 키, 체중, 허리둘레, 가슴둘레를 재는 등 체격검사를 했고,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혈당 및 혈압 측정도 해줬다. 또한 원생들과 풍선아트와 레크레이션, 산책도 하고 말벗도 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원내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병원 지하 강당 모악홀 앞에서는 입원과 외래 진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을..

을지대병원 환자에 사랑의 차 선사

을지대병원 환자에 사랑의 차 선사 간호부 내원객 상대 사랑의 손길 전해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천사의 날’을 맞아 2일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1004의 날’ 행사를 가졌다. 간호부는 이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따뜻한 위안을 전하고자 환자들에게‘사랑의 차’를 건네며 천사데이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안내도우미 20여명을 내원객들의 왕래가 많은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구석구석 배치하여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병원 구조를 모르는 초진환자들을 전담, 진료에서 귀가까지 책임지고 안내했다. 을지대학병원 이미영 간호부장은 “1004의 날을 우리 간호사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간호정신을 되새기면서 환자들과 함께 하는 날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차 한잔이지만 차를 통해 간호사들의 사랑과 따뜻함이 함께..

산재의료원, 노사 공동워크샵 개최

산재의료원, 노사 공동워크샵 개최 합리적 노사관계등 발전방안 모색 한국산재의료원은 최근 한국산재의료원 발전위한 노사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제너두 둔내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노동조합 지부장, 임원을 포함, 소속기관장과 노조간부 등 총9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효성 이사장과 김자동 지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준 가천의과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의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 및 발전적인 노사관계 방향’ 특강, 노사관계 정립 관련 분임토의, 소속기관별 노사간담회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축구, 족구, 피구 등 팀웍 경기를 통한 단합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정효성 이사장은 “한국산재의료원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사가 신뢰와 협력을 통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

전북대병원 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 가동

전북대병원 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 가동 정상조직 피폭 부작용 최소화 전북대학교병원이 최첨단 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IGRT)를 본격 가동한다. 전북대병원은 1일 전북지역암센터 지하 방사선종양학과에 설치된 영상유도치료시스템 가동식을 갖고 암 환자 치료에 나섰다. 그동안 암센터 개원과 함께 의료용 선형가속기 2대를 포함한 영상유도방사선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시험 가동을 해왔다. 전북대병원이 도입한 영상유도방사선치료 시스템은 방사선 치료 시 실시간으로 치료부위의 영상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암 조직이 아닌 정상조직의 피폭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고선량 방사선을 정확하게 조사(照射)해 암 조직만을 파괴하는 최신 암 치료 시스템이다. 방사선 치료계획 과정에서 CT, MRI, PET 영상 등 다매체 영상을 사용해 치료범위 내 ..

건양대병원-과학기술인공제회 협약

건양대병원-과학기술인공제회 협약 지정진료기관 선정 건양대병원(병원장 하영일)은 30일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조청원)측과 지정진료기관 협약식을 갖고 향후 공제회 회원들의 진료 및 각종 의료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김희수 총장(사진 가운데)과 하영일 원장(사진 오른편에서 두 번째), 그리고 과학기술인공제회 조청원 이사장(사진 왼편에서 두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0-01 오전 8:14:03

자궁경부암 항암효과 증가 방법 연구 성과

자궁경부암 항암효과 증가 방법 연구 성과 주웅 이대목동 교수 산부인과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가 최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제 94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siRNA로 유도된 종양억제 단백질인 P53의 복구를 통한 시스플라틴 항암제의 자궁경부암 치료효과 증강'이라는 제목으로 연제 발표를 한 주웅 교수는, 자궁경부암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항암제인 시스플라틴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자를 제어할 수 있는 siRNA를 추가하였을 경우 항암효과가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siRNA를 병합 투여할 경우 암세포의 노화와 자멸사가 유도됨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주웅 교수는 “연구결과가..

의료인력 수급대책 패러다임 전환필요

의료인력 수급대책 패러다임 전환필요 병협, 국회차원서 초당적인 대책나와야 의료인력의 수급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가 초당적으로 대책마련에 나서야 할것으로 보인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인력관리 수급 토론회에서 지훈상 병협회장은 인력수급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회는 초당적으로 대처하고, 정부는 제도개선과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특단의 인력 수급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회장은“고난이도 수술 등 의료사고 위험이 높은 진료과에 대한 전공의 지원이 수년째 감소하는 반면 일부 진료과에만 전공의 지원이 몰리는 현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머지않아 환자진료에 큰 문제가 생긴다”며 전문의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부가 3D 기피과 등에 대한 수가개선 및 수련교육비 지원 등 과감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원주의대 치위생학회 2회 학술제

원주의대 치위생학회 2회 학술제 초청특강, 논문발표등 학술교류의 장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6일 2008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회 제2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학술제로 치위생연구 및 통계 수업에서 진행된 학생논문 중 3편의 논문발표와 연세구강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취환자의 증례보고,2007년과 2008년 학생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한 2편의 학생논문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이성재 변호사(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2008년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말한다'라는 주제의 초청강의도 마련되어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 병원의 교직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치위생학과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4년제 치위생학과 인가를 받았으며 석사과정..

원장님의 식객 변신, 직원에 음식봉사

원장님의 식객 변신, 직원에 음식봉사 이화의료원, 화합위한 한마음 화합 행사 가져 지난 주말 이화의료원에서는 작은 올림픽이 열렸다. 이대 동대문병원과 이대 목동병원과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의 날'행사가 벌어졌던 것.이 자리에서 서현숙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서 원장은 이날‘한마음 장터’에서 의료원장으로서 위엄과 권위를 벗어 던지고 요리사로 파격 변신해 김치전, 떡볶이 등을 직접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 이날 서현숙 의료원장,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경영진들은 흰 모자와 흰 가운의 요리사 복장을 한 채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수고했어요”, 고생이 많지요?”, “고마워요” 등의 말을 건내면서 음식을 나눠줘 평소 고생하..

좋은애인병원 입원 어르신 나들이

좋은애인병원 입원 어르신 나들이 10여명 대상...동백섬 누리마루 좋은애인병원에서는 27일 오전 9시 경 입원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동백섬에 위치한 누리마루로 나들이를 나갔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 10여명을 모시고 병원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해운대 동백섬 내에 위치한 누리마루에서 이루어졌으며 누리마루 APEC하우스 관람, 레크레이션, ‘날아라 오자미’ 게임, 보물찾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병원생활에 지친 어르신들은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며 매우 즐거워했으며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9-29 오전 8:19:11

인하대병원 교직원 간염 무료접종

인하대병원 교직원 간염 무료접종 최근 급증추세 A형 간염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교직원 1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3주간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금번 A형 간염 예방접종은 20세 이상 29세 이하 교직원에게는 백신접종을, 30세 이상 45세 이하 교직원에게는 항체검사 후 진행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교직원들을 보호하고 교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히면서“교직원이 건강해야 그 가정도 건강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도 더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9-26 오전 8:13:37

오스코텍, 미골대사학회서 집중조명 받아

오스코텍, 미골대사학회서 집중조명 받아 골다공증, 관절염 신약후보 물질 연구발표 바이오벤처 오스코텍은 최근 미국골대사학회의 연차 학술회의에서 골다공증 신약 후보물질과 관절염 신약 후보물질 2종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전세계적으로 6,000명 이상의 뼈질환 및 뼈생물학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 및 연구자들이 참가했다. 오스코텍은 학술대회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OCT-1547과 관절염 치료제 천연물 의약품 후보물질인 BT-201에 대한 2편의 논문을 poster로 발표하여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li Lilly, Pfizer 등의 다국적 제약회사와 Amgen 등 바이오텍 기업들은 OCT-1547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기작과 임상시험 일정..

이대목동, 실천하는 친철 캠페인 전개

이대목동, 실천하는 친철 캠페인 전개 7가지 실천항목 선정 적극 전개키로 이대목동병원(원장 : 김양우)이 25일부터 고객만족 강화의 일환으로 ‘실천하는 우리가 아름답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새로운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간호부 친절위원회가 주축이 되는 이번 친절 캠페인은 그동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펼쳐온 친절 캠페인에 이은 2차 친절 캠페인으로, 피상적인 구호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인 실천 항목을 담아 실천력을 제고함으로써 평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절을 실현하자는 게 취지다. 주요내용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 밝은 표정으로 조용히 말합니다 ▶ 천천히 또박또박 응대합니다 ▶ 두리번거리는 고객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 힘드신 환자를 도와줍니다. ▶ 복도 중앙은 환자에게 양..

가장 성공한 병원에 '건양대병원’ 선정

가장 성공한 병원에 '건양대병원’ 선정 의료복지硏, 병협.병원경영학회 이사 142명 설문 일선 병원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병원에 건양대병원이 선정됐다. 연세대 의료복지연구소(책임연구원 이해종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 병원산업의 성공요인 분석을 위해 병원협회 이사 51명과 병원경영학회 이사 93명 등 총 142명을 대상으로 성공병원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건양대병원을 비롯한 11개 병원이 국내 병원 중 가장 성공한 병원으로 선정됐다.건양대병원은 병원 홍보라는 개념이 없었던 60년초에 김안과를 알리기 위해 손수 전단지를 붙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김희수 총장의 남다른 열정을 바탕으로 8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

췌담도학회 추계학술대회 27일 개최

췌담도학회 추계학술대회 27일 개최 건양대병원 명곡홀서 2008년 대한췌담도학회 추계학술대회가 27일 토요일 오전 9시40분부터 건양대병원 의과학관 명곡홀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담석의 내시경적 치료와 췌장암의 조기 진단 및 내외과적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서 대한췌담도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 및 과제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특히 간담도 질환 전문가인 조원규 박사(미국 인디애나대학)를 비롯한 췌담도질환의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해 강연을 펼쳐 임상 연구와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다. 대한췌담도학회 충청지회장인 건양대병원 최용우(소화기내과) 교수는 “췌담도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학문적인 성과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서 관심있는 임상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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