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49

안구건조.눈물흘림, "무조건 참지만 말라"

안구건조.눈물흘림, "무조건 참지만 말라" 김성주 김안과병원장, 다양한 치료법 있다 ‘안구건조증’과 나이가 들면 흔하게 나타나는 ‘눈물 흘림 증상’은 그냥 참고 살지 말고 안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질환은 흔히 참을수 있을정도의 증상만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그저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인식하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성주원장은 최근 서울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강좌에서 “안구건조증의 치료는 눈물의 생성량 증가, 눈물 보충, 눈물 보존, 환경치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눈물 생성량 증가치료제는 상당수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눈물보충은 인공눈물을 ..

길병원, 카자흐스탄 심장병어린이 수술

길병원, 카자흐스탄 심장병어린이 수술 국경초월한 의료봉사..114명 시술 가천의대 길병원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후원기관의 도움을 받아 심장병을 앓고 있는 카자흐스탄 어린이 5명(아미라, 여/4세 등 총 5명)을 지난 10월 27일 국내로 초청, 무료로 심장병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카자흐스탄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은 지난 9월 길병원 심장병 무료검진팀이 카자흐스탄 현지 한카병원에서 무료로 심장병 검진을 실시하였고 중증인 5명을 선정, 초청수술이 이루어져 의미가 크다. 이길여 회장은 "국경을 초월한 의료봉사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된 카자흐스탄 어린이들을 포함해 돈이 없어 고통을 참고 있는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의대 길병원은 국내외 심장병 의..

을지대병원 신우회 환자위안 행사

을지대병원 신우회 환자위안 행사 을지대학병원 기독교신자 모임인 신우회(회장 정신과 유제춘 교수)는 7일 오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입원 환자와 보호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원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회 음악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카다쉬코러스’를 초청해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지쳐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암 투병 중인 환자 윤제민씨가 나서 멋진 드럼 연주와 합창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신우회는 매년 ‘환자 위안의 밤’ 행사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생필품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여름이면 의료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충청 지역 오지마을을 돌며 사랑의 인술을 펼치는 등 온정의 ..

A형간염환자 매년 증가추세

A형간염환자 매년 증가추세 인하대병원,11년간 내원환자 조사 통계결과 20대에서 가장 많아..10대이하는 없어 인하대병원이 최근 11년간 병원을 방문한 환자를 조사 통계를 낸 결과 641명이 방문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약간 높았다. 소화기내과 이진우 교수팀은 이와관련 1997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인하대 병원을 방문한 외래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A형 간염의 연도별 발병률과 발병환자의 연령대별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11년간 A형 간염 환자의 추이를 살펴 본 결과 , 11년 간 총 641명의 급성 A형 간염 환자가 방문하였으며 남자가 352명(54.9%), 여자는 289명(45.1%)이었다. 연도별 변화를 보면 1997년에는 13명, 1998년 60명, 1999년 ..

가천의대길병원-인천경영포럼 1:1 주치의 결연식

가천의대길병원-인천경영포럼 1:1 주치의 결연식 가천의대길병원과 인천경영포럼은6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1:1주치의 결연식을 가졌다. 주치의로 결연을맺은 가천의대길병원 교수는 인천경영포럼의 대상인원을 비롯한 가족의 건강을 전담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결연식은 ‘1:1 주치의 결연에 대한 설명’과 ‘특화된 첨단 뇌정밀검진 소개’, ‘감사패 전달’, ‘주치의 소개’ 등이 진행됐으며, 결연식이 종료된 후에는 만찬이 이어졌다. 이번 결연식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이태훈 가천의대길병원장, 안승목 인천경영포럼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편두통있는 여성 유방암에 상대적 안전

편두통있는 여성 유방암에 상대적 안전 美, 3,412명조사 평균 30%낮아..여성호르몬과 밀접 편두통이 있는 여성이 유방암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관련 유방암 인자중에서 르몬에 의해 촉진되는 형태의 유방암인 에스트로겐수용체양성 유방암과 프로게스테론수용체양성 유방암에 한해서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크리스토퍼 리 박사는 편두통을 겪은 일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을 겪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평균 30% 낮다고 밝혔다. 박사는 유방암환자 1천938명과 건강한 여성 1천474명 등 3천4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편두통의 이러한 효과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

AML환자 게놈 사상최초 완전 해독

AML환자 게놈 사상최초 완전 해독 美, 정상세포와 유전자차이 발견..치료에 전기 암환자의 전체 게놈(유전체)이 사상 최초로 완전 해독됐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의 티모시 레이 박사는 혈액암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진단을 받은 지 23개월만에 사망한 50대 여성 환자의 게놈을 완전히 해독,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유전자 차이를 알아냈다고 발표했다. 레이 박사는 이 환자의 정상 피부조직 샘플에서 채취한 정상세포와 골수에서 채취한 암세포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고속배열(high-throughout sequencing) 방식으로 해독했으며 목적은 백혈병을 유발시킨 유전자변이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정상세포와 암세포 유전자 차이 분석 결과 암세포에서 백혈병을 발병시킨 것으로 보이는 10개의 변이유..

산재의료원-강남성모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급성기 치료 지난 산재환재 전원조치 등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과 가톨릭의료원 강남성모병원 (병원장 황태곤)이 지난 3일 가톨릭 의과대학 1층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성모병원에서 급성기 단계의 치료가 끝난 산재환자는 원칙적으로 한국산재의료원 소속 병원으로 전원토록 함으로써 산재환자의 진료를 효율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이번 협력협약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산재보험법에서 올해 7월1일 이후 서울대병원 등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산재 진료를 의무화하는 동시에 대형종합병원의 전문치료 이후 타 병원으로 전원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한 이 날 협력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의학 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등의 연구 활동과 상호환자의뢰, 상호검사의뢰, ..

남자보다 여자 손에 훨씬 많은 세균서식

남자보다 여자 손에 훨씬 많은 세균서식 美, 51명대상 조사..손바닥 1개당 평균 150종류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것과 달리 남자보다 여자손에 훨씬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연구진은 51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양손바닥의 세균을 조사한 결과 손바닥 1개당 평균 150종류의 세균을 갖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4천742종의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 가운데 102개의 손 모두에서 발견된 세균은 단 5종류에 불과했으며 한 사람이 왼손과 오른 손에 모두 갖고 있는 세균의 종류도 전체의 17%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가장 놀라운 것은 개인간에 나타나는 세균 종류의 차이이며 심지어 같은 사람에게서도 왼손과 오른 손이..

암세포, 인체내 전이시 모양 바뀐다

암세포, 인체내 전이시 모양 바뀐다 英, Rac와 Rho 두 단백질이 변형 원인 신체부위에 발생한 암은 전이시 모양이 변경된다는 새로운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암연구소(Institute of Cancer)의 크리스 마셜 박사는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 세포는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위환경 변화에 따라 둥그런 모양과 길쭉한 모양으로 번갈아 변신하면서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는 모양변화에 관여하는 Rac와 Rho라는 두 단백질때문으로 Rac 스위치가 켜지면 암세포는 둥그런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으로 바뀌고 Rac와 경쟁관계에 있는 Rho 단백질의 활동은 억제된다는 것.반대로 암세포가 둥근 모양이 될 때는 Rho 단백질이 활성화되면서 Rac 단백질 스위치는 꺼진다는게 마셔박사의 주장이다. 마셜 박사는 살아..

"제발 비흡연자 앞에서 담배피우지 마세요"

"제발 비흡연자 앞에서 담배피우지 마세요" 英, 간접흡연 폐해 알리는 충격적 광고 내놔 흡연관련 질병 1주일에 2천명이상 사망따라 흡연관련 질병으로 1주일에 2천명이상이 사망하는 영국이 충격적인 금연광고를 내놨다. 이번 광고는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이 같이있는 장소에서 피워대는 담배 연기가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영국 보건부는 31일부터 가족들이 함께 TV를 시청하는 이른 저녁시간에 이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 광고는 한 여자 어린이가 "엄마가 담배 피우는 게 제일 무섭다"며 흡연 습관으로 인해 "엄마가 죽을까봐 걱정된다"고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NHS (영국국립의료원) 금연 자문가인 젠 앤더슨은 "흡연이 자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수많은 부모들이 잘 알..

미국 성인,당뇨병 유병률 급증 추세

미국 성인,당뇨병 유병률 급증 추세 CDC, 10년전 대비 2배가량 늘어 제2형 당뇨인 성인 당뇨 발병률이 미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 국립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질병율 및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발표된 연구조사결과는 지난 10년간 미국 성인들의 신규 당뇨병 환자 발병률이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료에는 미국내 33개주를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신규 당뇨병 환자는 인구 1천명당 9.1명으로 10년 전의 인구 1천명당 4.8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진단을 받지 않은 당뇨병 환자들도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1995년부터 1997년 사이의 신규 당뇨병 환자 추산치 59만명보다 두 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를 이끈 CDC의 분석가 캐런 커..

알레르기, 암세포 체내침입 막는 경보장치

알레르기, 암세포 체내침입 막는 경보장치 美, 항히스타민제 복용 필요성 의문제기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행복해야 할 판이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발암물질이 체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기위한 저항의 표시일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미국 코넬 대학의 폴 셔먼 박사는 알레르기 비염, 습진,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은 발암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는 외부세계의 미립자들을 차단함으로써 특정 형태의 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은 공기 중에 피해야 할 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려주는 조기경보 시스템이기도 해 알레르기 반응을 지닌 사람은 예방장치를 몸에 달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셔먼 박사는 말했다.셔먼 박사의 이런 주장은 지난 50년 사이에 발표..

김안과병원-연세준안과의원 협력병원 결연

김안과병원-연세준안과의원 협력병원 결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30일 망막병원 6층 강의실에서 연세준안과의원(원장 이준섭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3-10)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협약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이준섭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안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뒤 김안과병원을 거쳐 인천에서 개원하다 이번에 서울 양천구로 이전개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병협, 의료정보화 협력및 교류발전 포럼

병협, 의료정보화 협력및 교류발전 포럼 정보화 정책및 기술. 효율적 추진사례등 발표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서울 백범기념과 컨벤션홀에서 병원 의료정보화 협력 및 교류를 위한 발전 포럼을 가졌다. 효율적인 의료정보화 추진을 위해 서로가 협력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 날 포럼은 보건의료정보화 정책 및 기술, 효율적인 의료정보화 추진 및 사례발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선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보과 김유석 보건사무관이 ‘신정부의 보건 의료정보화 계획 및 추진’에 관해 발표한 것을 비롯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박광진 단장이 ‘의료정보화와 건강정보보호’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영정보부 이병민 부장이 ‘제도변경 및 개발 지원계획’을, 가천의대 U-health 센터 박동균 교수가 ‘Home Healthcar..

전북대병원 호흡기질환 선도자적 역할 한다

전북대병원 호흡기질환 권역센터 지정 에코센터 명명..590억 투입 전문센터 오픈 전북대병원이 그동안의 호흡기관련 분야 치료및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권역별 전문질환센터의 설치 및 지원 사업’에서 ‘호흡기전문질환센터’로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은 ‘ECO(에코)센터’라는 명칭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2011년까지 국비 250억~350억 원, 도비 30억~50억 원, 병원 자체 예산 190억 원 등 최대 590억 원을 투자해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의 호흡기전문 질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난치성호흡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10대 사망원인의 34.2%를 차지하는 등 유병률과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질병으로 특히 전북의 경우 폐암과 폐렴, 만성하기도질환, 결핵 등의 표준화 사망률이 전국 ..

좋은삼선병원 사랑의 바자회 열어

좋은삼선병원 사랑의 바자회 열어 부산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30일 병원 1층 주차장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에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 병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되었다. 바자회를 통해서 마련된 기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매달 실시되는 무료진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공식 오픈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공식 오픈 외국인 진료 원스톱 시스템 구축 가천의대 길병원이 이달 부터 외국인 진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수 있게됐다. 이와관련 병원측은 31일 국제의료센터를 공식 오픈했다.센터는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과 국외 거주 외국인, 해외 동포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건강검진(뇌정밀검진), 여성센터, 심장센터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화해 진료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성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건강상태 평가 패키지’, ‘효과적이고 정밀한 암 조기 발견 패키지’ 등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과 ‘자궁내막암’, ‘불임검사’ 등과 같은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마련 되어있다. 특히 모든 진료 과정이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 원스톱(one stop)으로 진행 ..

을지대병원 김기환 교수, 대전시의사회 학술상 수상

을지대병원 김기환 교수, 대전시의사회 학술상 수상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 김기환 교수가 대전광역시의사회가 수여하는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빌딩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의사의날 기념식에서 ‘한국인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 증후군 가족에서 발견된 hMLH1 유전자의 새로운 변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우수 연구로 선정되어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유전성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유전자변이 중에서 그동안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돌연변이를 발견하여 학계의 주목을 끌었으며 연구과정에서 아직 증상이 없었던 젊은 사람들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치료의 기회를 제공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길병원, 가천임상시험센터 개소

길병원, 가천임상시험센터 개소 최신장비 갖춰..약물유전학 실험도 운영 가천의대 길병원은 30일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 1층 로비에서 ‘가천임상시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초기임상시험이 활발한 독일의 Humboldt 대학병원 및 스웨덴의 Karolinska 대학병원과 임상시험 및 약물유전학 분야의 공조를 위한 협약을 이미 체결했으며 인력의 해외연수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임상시험 분석실 운영을 위해 최신 분석장비들을 구비하고 철저한 validation을 통해 국제인증을 목표로 인종간 약물 반응 차이의 연구를 위한 약물유전학 실험도 같이 운영 할 예정이다. 또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의 뇌영상 기술과 임상시험을 연계하고 이길여 암·당뇨 연구원의 국내 최대 설치류 동물실험실 환경을 이용하여 비임상시험의 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