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재단, 유전상담 서비스 관련 토론회 개최 2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서...서정숙 의원실 공동주최 전국의 희귀질환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유전상담’을 포함하는 희귀질환관리법이 지난 5월 25일 국회 본회의(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발의)를 통과한 가운데 유전상담의 제도화에 맞춰 이를 위해 선행돼야 할 정책 과제들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희귀질환재단(이사장 김현주, 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 명예교수)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오는 29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유전상담서비스 활성화와 유전상담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유전상담이란 질환의 유전적 요인이 환자와 그 가족에게 미치는 의학적, 심리적 영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이다. 희귀질환은 대부분 유전성 질환으로 치료제가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