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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529

한미약품, '아모잘탄' 4주년..전국심포지엄 진행

한미약품, '아모잘탄' 4주년..전국심포지엄 진행 고혈압복합제간 약효 비교결과 발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국내 최초로 고혈압복합제 간 약효를 직접 비교한 4상 임상 결과를 토대로 ‘아모잘탄’ 발매 4주년 전국 심포지엄을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대도시 7곳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서울 지역 심포지엄에는 개원 의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을 좌장으로 한림의대 순환기내과 한규록 교수가 ‘아모잘탄 4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한 교수는 “이번 임상은 고혈압 복합제 끼리의 약효를 직접 비교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ARB+CCB 복합제인 아모잘탄이 ARB+이뇨 복합제에 비해 혈압강하 및 요산감소 효과 측면에서 더 ..

안국, '시네츄라' 해외시장 라이센스 계약 체결

안국, '시네츄라' 해외시장 라이센스 계약 체결 미 마케팅업체 그라비티바이오사와 임상및 상용화 진행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3일 미 그라비티바이오사와 진해거담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에서는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바이오는 시네츄라의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의 임상시험 및 개발·등록, 상용화를 진행하게 된다. 또 안국약품은 그라비티바이오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제품을 공급하며, 개발 단계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액에 따라 최대 4350만달러의 라이선스 수수료와 별도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날 어진 사장은 "애니코프의 유럽 임상시험이 완료단계에 들어갔고, 시네츄라도 미국과 유럽 등에서 현..

현대약품, '레보투스' 서방화 기술 특허등록

현대약품, '레보투스' 서방화 기술 특허등록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레보투스(레보드로프로피진) CR정 관련 서방화 기술에 대해또한 한번 특허청이 특허등록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2013년 3월 18일자로 등록된 특허의 후속 특허이며, 이미 국제특허출원(PCT)도 완료된 상태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레보드로프로피진을 포함하는 속효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갖는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독립적인 방출특성을 나타내는 속방부와서방부를 가짐으로써 빠른 약효와 복용 편의성을 동시에 증대시킬 수 있으며, 용출 안정성 또한 향상되어 개선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트리온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결과 긍정

셀트리온 '허셉틴'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결과 발표 미 임상종양학회, 'CT-P6' 오리지널과 동등 약효 셀트리온이 ‘램시마’에 대한 유럽승인 최종 대면미팅을 마친데 이어 최근에는 유방암 항체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CT-P6’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업체는 지난 1일 미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된 임상 3상 결과 오리지널 제품과 효능과 안전성에서 동등하다는 결과가 나와 학술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HER2로 인한 유방암환자 475명을 대상으로 허셉틴과 CT-P6를 각각 항앙제 파클리탁셀과 동시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임상3상 시험을 진행했으며 244명은 CT-P6와 파클리탁셀을, 231명은 허셉틴과 파클리탁셀을 동시에 투여해 이중맹검방식으로 결과를 확인..

대웅제약, 성장홀몬 주사기 해외 실용신안 등록

대웅제약, 성장홀몬 주사기 해외 실용신안 등록 국내최초 개발 '케어트로핀 펜'... 러시아 수출용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 주사기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의 러시아 수출을 위한 해외 실용신안 등록을 마쳤다.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는 기존 1회용 성장호르몬 주사기와 다른 펜 타입이다. 리셋 버튼이 장착돼 용량 조절이 쉽고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편의성이 좋아 장기간 자가 주사를 해야 하는 성장호르몬이나 인슐린 등 바이오 의약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측은 현재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란 등 총 7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러시아 등록뿐 아니라 2012년4월과12월 대만과 중국에도 각각 실용신안 등록을 완료, 수출을 ..

산도스, 비염치료제 '몬테루카스트 정' 본격 런칭

산도스, 비염치료제 '몬테루카스트 정' 본격 런칭 류코트리엔 물질 억제 치료제..5월말 출시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는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산도스 몬테루카스트 정'을 5월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류코트리엔(Leukotrien)은 기관지 수축, 호흡 곤란, 콧물 등을 일으키는 염증물질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유발한다.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은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산도스 몬테루카스트 정'은 류코트리엔(Leukotrien) 물질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천식의 지속적인 치료와 계절 및 연중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본 제품은 성인용량의 10mg 필름코팅정과 소아가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4mg, 5 mg 츄정으..

한미약품, 복부비만 치료신약 임상3상 돌입

한미약품, 복부비만 치료신약 임상3상 돌입 레몬밤 추출성분 천연물 신약 'ALS-L1023'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복부비만을 치료하는 천연물 신약 ‘ALS-L1023’의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ALS-L1023은 유럽 및 지중해 근처에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Lemon Balm) 잎 추출 성분으로 개발됐으며, 지방조직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혈관을 차단함으로써 내장지방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부비만 치료 천연물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5개 의료기관에서 ALS-L1023의 3상 임상시험을 16주간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ALS-L1023 투약군과 위약군 간 내장지방 면적 변화율을 CT 촬영을 통해 비교함으로써 ..

제약협회, 외부와의 소통 활성화 나선다

제약협회, 외부와의 소통 활성화 나선다 커뮤니케이션실 설치..이재국 실장 임명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제약 산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얻기 위해 다양한 소통강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에따라 대웅제약 홍보실장 출신인 이재국 씨를 신임 커뮤니케이션 실장(상무)에 임명했다. 이 실장은 고객 중심의 소통 역량을 증대키로 하고 기존 홍보실을 커뮤니케이션실로 변경, 초대 실장에 자리를 맡았다. 경남 마산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출신으로 경향신문 소통기획팀장, 정당취재팀장 등을 거쳐 2009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대웅제약에 3년7개월여 재직했다. 그간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해왔으며 2011년 제약협회 기자단이 선정하는 ‘ 베스트PR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약협회의 이같은 방침은 가속화되..

유유제약 개발담당 이광호 전무 영입

유유제약 개발담당 이광호 전무 영입 유유제약은 개발 담당 임원으로 이광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6월1일 밝혔다. 이광호 전무는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대웅제약,한림제약을 거쳐 보령제약 개발담당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개량신약 복합제 과제화에 성공하는 등 개발담당 임원으로 업적을 쌓았다. 이 전무 영입으로 유유제약은 신약개발를 강화해 미래형 제약회사로 발전을 계획 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개발 담당 임원으로 이광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6월1일 밝혔다. 이광호 전무는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대웅제약,한림제약을 거쳐 보령제약 개발담당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개량신약 복합제 과제화에 성공하는 등 개발담당 임원으로 업적을 쌓았다. 이 전무 영입으로 유유제약은 신약개발를 강화해 미래형 제약회사로 발전을 계획 하고 있다.

JW중외그룹, 직원 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성료

JW중외그룹, 직원 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성료 신사옥 이전 1주 기념...심연우 양 대상등 20명 수상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서초동 신사옥 이전 1주년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JW가족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우리 가족의 행복한 봄나들이 △JW와 함께 성장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부모님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100여명이 넘는 임직원 자녀들이 참가하는 등 본사는 물론 공장 직원들의 관심도 높았다. JW중외그룹은 최문희 홍익대교수 등 심사위원의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심연우양(초4, JW중외신약 품질보증부 심형섭 부장 딸)의 작품 “즐거운 JW가족 운동회”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20여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참..

유유제약73기 주총, 조구휘 대표 재선임

유유제약73기 주총, 조구휘 대표 재선임 책임경영제 정착 고도성장 위한 노력 박차 유유제약은 31일 충북 제천 소재 제천공장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조구휘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619억 8,439만원으로 5.4% 증가, 당기 순이익 29억 8,597만원으로 56.5% 증가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다음 회기는 "책임경영 체제를 정착하고 고도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유능한 전문경영인의 영입과 회사 조직을 미래 발전에 맞게 역동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중국 진출,말레이시아 조인트 벤쳐 설립을 추진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둘째 "회사 ..

현대약품, '설수현 씨 기용 '버물리' 광고 제작

현대약품, '설수현 씨 기용 '버물리' 광고 제작 세 아이 엄마로 벌레로부터 가정 지키는 주부 이미지 부각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방송인 설수현을 모델로 버물리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주 강남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현대약품 버물리 지면 광고는 여름철 벌레 물려 가려울 땐 버물리로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두 딸과 아들을 둔 ‘슈퍼맘’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설수현은 이날 촬영에서 가정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휘, 벌레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설수현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표정과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대약품 버물리는 ‘버물리에스’‘둥근머리버물리겔'‘버물리 키..

셀트리온, '램시마' 유럽승인 마지막 절차 마쳐

셀트리온, '램시마' 유럽승인 마지막 절차 마쳐 유럽약물사용자문위와 대면미팅 가져 셀트리온은 최근 ‘램시마’ 유럽 승인의 마지막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절차는 대면미팅. 대면미팅이란 회사측 관계자가 유럽 약물 사용자문위의 회원들을 상대로 약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을 거치는 절차다. 이 업체의 ‘램시마’ 유럽 승인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유럽시장서 처방이 본격화 돼 기대감이 크다. ‘램시마’는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바이오시밀러다. 따라서 해당 대면질의에서 회원들간 만장일치가 되면 승인이 결정되며 만장일치가 안되면 다수결 투표로 승인을 결정한다. 따라서 자문위는 30일 이내 허가 여부 의견을 의럽의약품청인 EMA측에 통보하고 공식문서로 승인이 공표된다. 따라서 만약 승인 결정이 된..

'글리벡' 특허 만료, 복제약 출시업체 치열한 가격전쟁

'글리벡' 특허 만료, 복제약 출시업체 치열한 가격전쟁 CJ. 부광등 가격 큰 폭 내려.. 제네릭시장 초기 선점 치열 백혈병치료제 ‘글리벡’ (노바티스)특허 만료로 ‘비아그라’처럼 복제약 출시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가격 또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백혈병 환자에 희소식이다. 발기부전치료제의 경우 복제약 출시로 오리지널 약인 ‘비아그라’의 매출은 곤두박질 쳐지고 있어 복제약중 부상할 품목이 어느 것이냐는 관심과 더불어 ‘글리벡’의 향후 시장 점유율도 초미의 관심사다. 현재 백혈병 치료제 시장은 약 1천억원으로 ‘글리벡’은 지난달 1일 특허가 만료됐다. 그러나 복제약 출시가 크게 늘어나고 시장도 확대되면서 시장규모도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종근당, CJ제일제당, 부광약품 등 많은..

감기약 복용 후 실명, 해당약 제조사 책임 없어

감기약 복용 후 실명, 해당약 제조사 책임 없어 서울중앙지법, 아세트아미노펜 복용후 SJS 발생환자 소송 판결 감기약 복용 후 부작용으로 실명한 경우에도 제약사에 책임을 물을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한숙희 부장판사)는 3일 이와 관련한 부산에 사는 김모 씨(37세)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0년 1월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 A제약사에서 판매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감기약을 사먹었으나 증세가 낫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고 부작용이 생기자 병원을 찾아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다. 그러나 역시 가려움, 발진, 충혈, 고열등 다른 증상이 지속되게 나타나자 결국 대학병원을 찾아 약물 부작용인 중독성표피괴사융해증(TEN) 진단을 받았다. T..

부광, 글리벡 복제약 '프리벡' 비용효과 좋아

부광, 글리벡 복제약 '프리벡' 비용효과 좋아 출시앞두고 직접 비교 가격 경쟁력 강조 글리벡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복제약 출시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광약품측이 글리벡과 자사제품의 비용을 비교하면서 환자측면에서의 비용 우수성을 강조했다.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글리벡 제네릭인 부광프리벡정 출시를 앞두고 있다. 부광은 400mg 복용 시 기존 오리지날 약가대비 17% (14,141원/400mg)의 가격으로 연간 155만원을 부담하고 있는 환자들이 부광 프리벡을 복용할 경우 연간 환자부담비용은 26만원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고 밝혔다. 제네릭 100mg 보험약가의 경우 C사가 부광프리벡정보다 737원 싸지만, 실제 주로 사용하고 있는 400mg이상의 한달 약값을 고려해보면, C사 제네릭의 경우..

일양약품주총, 김동연 대표이사 재선임

일양약품주총, 김동연 대표이사 재선임 흑자경영 시현...글로벌 시장 개척등 3대과제 집중 일양약품(대표 김동연.62)은 31일 오전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연 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일괄 약가인하 제도와 좋지 않은 대내외 여건으로 기업경영에 많은 난관을 겼었지만, 1465억원의 매출과 전기 대비 49.6% 증가한 21억원의 당기순이익 성과를 통해 흑자 경영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항궤양제 신약 '놀텍'의 역류성식도염 추가로 매출의 고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아시아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의 출시로 글로벌 제약사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 한 회기였다"고 강조했다. 일양은 제약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준비하고 R&D선도를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 ▲글로벌 혁신신..

동아에스티, 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모집

동아에스티, 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모집 6월 1~20일까지 ..남녀 중학생 대상 참가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최하는 ‘제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단체인 ‘생태지평’과 함께 진행하며, 생명의 근원인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회복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6월 1일(토)부터 6월 20일(목)까지며, 전국의 남·녀 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www.dongagreenhand.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

대웅제약, 500억규모 회사채 발행

대웅제약, 500억규모 회사채 발행 대웅제약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웅제약은 다음달 3년만기 5백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4년만에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대표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를 각 증권사로부터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은 지난 2009년 9월 300억원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조아제약, 1분기 매출액 99억원, 전년비 8.9%신장

조아제약, 1분기 매출액 99억원, 전년비 8.9%신장 조아제약은 1분기 매출액 99억원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1억2000만원, 당기순익은 3억 6000만원을 올렸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8.9%, 6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조아제약 측은 "올해 해외 수출 활성화 및 신규제품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 극대화로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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