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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529

안국, 스위스 골다공증 치료제 독점 판권 확보

안국, 스위스 골다공증 치료제 독점 판권 확보 에프릭스사 '비노스토' 안국약품은 30일 스위스 에프릭스와 골다공증치료제 ‘비노스토’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 1,500억원대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비노스토’는 에프릭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발포정으로, 소량의 물과 함께 액상 형태로 복용한다. ‘비노스토’는 미국(FDA)과 유럽(EMA), 호주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 천세영 안국약품 본부장은 “내년 국내 허가 및 발매를 예상한다”며 “비노스토가 가지는 신제형의 이점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약조합,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수행

신약조합,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수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반이 되는 인력양성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서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예산지원을 받게 되며, 협약기업 직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파트너기관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무료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시행 할 계획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측은 시행에 앞서서 6월 5일(수)까지 조합원들의 참여의사 파악을 위한 수요를 조사하고 있으며 기대효과로서는 제약산업 관련 기업들의 인적자원 역량 제고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 발전 원동력 확보를 손꼽았다.

한미 '파텐션정' 6월부터 보험 급여 적용

한미 '파텐션정' 6월부터 보험 급여 적용 폐동맥고혈압치료제..정당 2000원 혜택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자사의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파텐션정’(실데나필 20mg)이 6월 1일 부터 정당 보험약값 2000원에 급여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파텐션정은 작년 11월 희귀질환인 폐동맥고혈압치료제로 국내 최초 출시됐으나, 보험급여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들이 약값 전액을 부담해 왔다. 국내 환자 수가 약 2000명에 불과한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은 파텐션정 출시와 보험급여 적용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이 환자들은 발기부전치료 성분으로 잘 알려진 실데나필 제제의 고용량 제품을 100% 본인 부담으로 처방 받아 20mg씩 쪼개 복용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파텐션정이 출시되기 ..

신풍제약, 항생제 공장 바이오웰빙투어 진행

신풍제약, 항생제 공장 바이오웰빙투어 진행 산업단지공단 주관...주요 언론사 기자단 견학 신풍제약의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이 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주요언론사 산업부 담당기자들의 견학이 진행됐다. 지난 28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 바이오 웰빙 투어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견학에서 신풍제약(김창균 대표이사)은 한국 산업단지공단(김경수 이사장)으로부터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 바이오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풍제약은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연면적 51,984㎡의 부지에 9,552㎡의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신축하여 2013년 1월 11일자로 KGMP승인을 취득,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은 세파 무..

신약조합, 글로벌 유망전략 품목공모 지원 당부

신약조합, 글로벌 유망전략 품목공모 지원 당부 중소기업청 사업 ...지원 규모 50억원 내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청에의 2013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중 ‘글로벌전략기술개발 투자연계과제’의 2차 시행계획이 공고됨에 따라 조합원사의 많은 참여를 독려 하고 있다.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글로벌 유망 전략품목을 발굴하여‘지정공모 방식’으로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규모는 50억원 내외로서 정부출연금을 지원과제당 총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2년, 10억원(연간 5억원 이내)까지 지원하게 된다. 6월 14일 신청 마감하며,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

국제약품, 1분기 실적 흑자전환

국제약품, 1분기 실적 흑자전환 매출 292억, 당기순익 5억 2300만원 국제약품이 1분기 흑자전환했다. 국제약품은 1분기 292억 9700만원의 매출을 올려 2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억5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연결실적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이 3억6800만원, 매출은 298억2900만원. 당기순이익은 3억3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국제는 매출비중이 높은 당뇨병성망막질환 치료제(타겐-F)의 원료 구입선 변경 등으로 매출원가가 감소했고, 판관비가 줄면서 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조합, 제약업 종사자 재교육 기관 지정

신약조합, 제약업 종사자 재교육 기관 지정 R&D기획 분야..연말까지 진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3년 5월 27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의 2013년도 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 사업”의 “R&D 기획 분야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R&D 기획의 기초입문 과정, 심화 과정, 전문가 과정의 3개 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금년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계는 신약 등 의약품연구개발 기획 초기단계부터 최종 마케팅 단계까지 보유자원과 역량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효율성 및 효과성과 혁신속도 제고 전략에 근간을 둔 전주기적 R&D기획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고, 이를 위해서 R&D기획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녹십자의료재단-이화여대뇌융합과학연구원, 협약 체결

녹십자의료재단-이화여대뇌융합과학연구원, 협약 체결 뇌융합 과학연구 인프라 구축위한 공동협력 녹십자의료재단(대표 이은희)은 29일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 과학연구원(원장 류인균)과 뇌융합 과학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뇌융합 과학 연구에 필요한 분석 방법을 비롯해 인간유전체와 관련된 기술 이전, 검사 위탁, 공동 연구 등을 위해 상호 교류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안으로 탈북자와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코호트 연구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은희 원장은 "뇌신경계 질환의 예방·치료와 더불어 인간의 심리와 행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 뇌융합과학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뇌융합과..

제약협회-특허청, 협약 체결

제약협회-특허청, 협약 체결 제약산업및 지재권 분야 공동발전 노력 한국제약협회와 특허청은 제약산업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연구개발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정보교류▲국내‧외 의약품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 정보교류▲국내‧외 제약산업 현황 및 의약품 허가관련 정보교류▲국내‧외 제약관련 최신기술 정보교류 및 기술자문 협력▲국내‧외 지식재산권 관련 법‧제도에 관한 정보교류▲특허판례 및 지식재산권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교류▲ 지식재산권 및 제약기술 관련 공동 교육 및 세미나 개최▲기타 제약산업 및 지식재산권 분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실무 책임자를 중심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반기 1회 가량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종근당, 중견제약사 중 실적 급부상

종근당, 중견제약사 중 실적 급부상 내수. 신약개발. 자회사 실적 모두 긍정 전망 종근당이 중견제약사 그룹에서 선두권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따른 투자업계의 호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29일 부국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제네릭 의약품 수요증가로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주용 부국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은 블록버스터급 도입품목의 개량신약과 기존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영업력 강화를 통해 매출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신규 주력품목인 리피로우, 칸데모어, 이모튼 등의 매출호조와 미카르디스 제네릭 텔미트렌, 스티렌 개량신약 유파시딘 등의 신제품 효과로 외형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다국적사와의 다계층증권(CMO) 계약체결과 자회사 경보제약의 API 수출 증가 등이 실적 ..

유유제약, 비강세정제 '피지오머 펌프미스트' 출시

유유제약, 비강세정제 '피지오머 펌프미스트' 출시 스프레이타입 포켓용 ..방부제없어 안전 유유제약은 비강세정제 피지오머의 새로운 제품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를 최근 출시했다.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는 콧속에 스프레이 타입으로 분사하는 포켓용 비강세정제로, 방부제인 염화벤잘코늄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그리고 부드럽게 분사되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피지오머 스프레이 제품과 동일한 멸균등장해수로 피지오머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그대로 가지면서 용기가 작고 간편해서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피지오머는 바닷물을 희석한 것이 아닌, 고도의 기술로 해수에서 염분만을 추출하여 우리 몸에 가장 알맞은 P..

JW중외제약,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 출시

JW중외제약,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 출시 먹는 철분제, 벨기에산 100% 유기농 청소년들의 치아와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칼슘제가 나왔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간편하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은 칼슘함량이 높은 난각을 가공해 만든 먹는 철분제로, 벨기에산 100%유기농 제품을 활용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난각칼슘 외에도 체내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이소루신, 발린 등 필수 아미노산 9종을 제공해 집중력 향상 및 에너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은 색소, 설탕, 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판매 ..

동국제약, 구강암 환자위한 페스티벌 개최

동국제약, 구강암 환자위한 페스티벌 개최 스마일run페스티벌 메인협찬...내달 2일 잠실 한강시민공원서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 오는 6월 2일(日), 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얼굴기형 환우들에게 희망..

신약개발 위한 민간주도 유기적 연계 시스템 시급

신약개발 위한 민간주도 유기적 연계 시스템 시급 기초과학+융합 능력 충분...제도적 뒷받침 절실 신약조합 미래창조기획단 구성 본격 시도 국내제약산업의 경쟁력 향상은 구호로만 그칠 것인가. 제약산업의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변화가 절실하고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속속 나오고 있다. 그동안 국내 제약사는 사실상 복제약 천국과 그 영업을 위한 리베이트제공 등의 오명을 쓰면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년 들어 정부의 고강도 단속으로 리베이트는 상당부분 사라졌으며 이와동시에 신약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조성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팍팍하기만 하다. 일단 약가인하는 지속되고 있고 신약개발은 예산과 제도적 미비로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최근 ..

한미. 빛의소리 희망기금 청록원에 전달

한미. 빛의소리 희망기금 청록원에 전달 의사로 구성된 MPO 1회 콘서트 후원금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MPO(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미약품(대표 이사 이관순)이 함께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의 첫 번째 지원기관이 선정됐다. MPO와 한미약품은 지난 27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록원 및 성 동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빛의소리희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빛의소리희망기금은 MPO와 한미약품이 지난 2월 개최한 ‘제 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에서 장애아동 등 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기 위해 조성한 후원금으로 출범됐다. 이 기금을 운용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전국 장애인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해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최종 선정..

진양 조루치료제 판권, 종근당이 확보

진양 조루치료제 판권, 종근당이 확보 국내개발 첫 제품..7월부터 본격 출시 진양제약(대표 최재준) 조루치료제 독점 판매업체로 종근당이 선정됐다. 진양은 이제품을 오는 7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종근당과 최종계약을 27일 체결했다. 종근당은 향후 10년간 판권을 갖고 양측협력으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종근당은 계약체결과 동시에 클로미프라민 성분에 대한 오남용지정고시 직후 발매를 목표로 현재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들어갈 방침이다. 종근당 김정우 대표는 “국내 최초의 조루증 치료제라는 점에서 종근당의 비뇨기계 영업 파워를 접목한다면 기대 이상의 시장 창출효과가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진양측에 따르면 클로미프라민 제제의 임상 결과, 조루 증세에 대한 사정 지연효과가 충분히 나..

혁신형제약사, 선정 1년 업계 불만만 팽배

혁신형제약사, 선정 1년 업계 불만만 팽배 실질적 지원 혜택 거의 없어 ...재원 확보 통로도 거의 막혀 임채민 장관시절 지정된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정책이 연속성을 띠지 못하고 있어 정작 해당업체들은 조금씩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초기에는 선정업체와 탈락업체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등 혁신형제약사 선정이 사활의 중요한 기로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는 실질적인 이익은 거의 없다는 목소리가 강하다. 작년 6월 정부는 국내제약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약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하게 가능성이 있는 제약사를 혁신형 제약사로 선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실무 부처인 보건복지부 장.차관이 바뀌고 여러 가지 유관 정책환경이 새정부들어 변화하면서 별다른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당시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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