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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465

종근당, 환아위한 어린이 오페라여행 진행

종근당, 환아위한 어린이 오페라여행 진행 주요 종합병원 순회 공연통해 선물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종합병원에서 투병중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가천대 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6일에는 삼성서울병원, 27일은 소화아동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답답한 병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가족,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도깨비에게 꼬리를 뺏긴 토끼가 어린이들의 도움을 통해 도깨비가 내는 3가지 퀴즈를 맞춰 꼬리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

삼진제약여사우회, 사랑의 쌀 전달

삼진제약여사우회, 사랑의 쌀 전달 바자회등 통해 기금마련..마포 독거노인에 60포 ◆사진 왼쪽부터 삼진제약 여사우회 정세연 회장과 국민지 부회장,박도식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장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 여직원들이 자선기금을 마련 홀몸노인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 세밑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삼진제약 본사 여사우회는 20일 서울시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마포구에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쌀 60포(1,200kg)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12월 6일 삼진제약 여사우회가 연 일일 자선호프 겸 음식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당일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기부금 등 총 300만원을 모아 마련했다.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박도식 센터장)에 다르면 현재 마포구에는 9,300여명의 홀몸 어르..

동아제약-인도 Alkem社, 당뇨신약 라이센싱 계약 체결

동아제약-인도 Alkem社, 당뇨신약 라이센싱 계약 체결 'DA-1229' 기술료및 로열티 받아..원료 수출 부가익 기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1일 오전 동아제약 본사에서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박찬일 부사장, Alkem사의 산딥 싱(Sandeep Singh)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의 ‘Alkem’사(Alkem Laboratories Ltd)와 자사 개발 당뇨병 신약인 ‘DA-1229’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는 금년 2월 중국 ‘Luye’ 제약집단(Luye Pharma Group)과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인도 제약사와의 계약을 통해 해외에서 다시 한번 R&D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번 계약으로 Alkem사는 인도와 네팔 지역에서..

강문석 전 동아제약 부사장 실형선고

강문석 전 동아제약 부사장 실형 서울동부지법, 징역 2년 6월 선고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차남 강문석 씨가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종구)는 21일 회사 자금을 빼돌려 손해를 끼친 혐의(특가법상 횡령 및 배임)로 구속기소된 강문석(51) 전 디지털오션 부회장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또 강 전 부회장의 범행을 도운 박모(53) 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이모(38) 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회사지분과 경위. 피해회복에 대한 노력을 고려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 전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코스닥 상장사인 디지털오션의 자금을 개인적인 채무 변제에 사용하는 등 65억여 원을 횡령하고, 충분한 채권 회수조치..

종근당, 벤조페논 티아졸 유도체 제조법 美특허

종근당, 벤조페논 티아졸 유도체 제조법 美특허 종근당은 미세소관 형성 저해제로서 유용한 벤조페논 티아졸 유도체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미국특허권을 취득했다. 회사측은 “미세소관 형성의 저해 활성을 통해 종양에 공급되는 혈관을 차단하여 악성 종양을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면서 “s516을 활성 대사체 물질로 하는 CKD-516을 포함한 다양한 전구체(prodrug)을 청구하는 것으로써 현재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CKD-516은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1%기부 통해 사회에 희망 불어넣다

한미약품, 1%기부 통해 사회에 희망 불어넣다 연구원 40명 급여 1%기부 소년소녀가장 지원 한미약품 제제 연구센터 연구원들의 숨은 선행이 화제다. 한미약품 팔탄공단 내 제제연구센터(경기도 화성시)에 근무하는 연구원 40여명은 매월 월급의 1%를 떼 복지단체를 통해 결연을 맺은 소년·소녀 가장을 6년째 후원 하고 있다. 이들은 또 후원 아동들의 생일 선물을 매년 챙기고, 연말에는 영양제나 학용품 등을 보내주는 ‘깨알사랑’도 펼치고 있다. 1% 나눔운동 시작 당시 중학생이었던 후원아동 중 일부는 이미 20대 성인으로 훌쩍 자랐다. 연구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도움 받는 아동들도 벌써 10명을 넘겼다. 성인이 된 후원아동의 빈자리는 복지단체가 추천한 또 다른 소년·소녀 가장들로 이어진다. 제제연구센터 김용일 팀장..

한미약품, 내장지방 감소 '슬리미' 출시

한미약품, 내장지방 감소 '슬리미' 출시 멜리사잎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 관순)은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건강기 능식품 ‘슬리미’를 출시했다. 슬리미 주성분은 유럽 및 지중해 근처에 서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Lemon Balm) 잎에서 추출했으며, 이 성분은 내장지방 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체적용 시험에서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20일 밝혔다. 중증비만 성인 남녀(80명, BMI 25~30)를 대상으로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1,380 mg)을 12주간 섭취 시켜 대조군과 비교 한 결과, 내장지방이 유의적으로 감소하 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내장지방은 당뇨나 고 혈압 등 현대인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라며 “건강기능식품인 슬리..

레고켐코리아-아스트라제네카 항생제 공동개발

레고켐코리아-아스트라제네카 항생제 공동개발 임상 1상까지는 각자, 아스트라가 병용투여치료제 임상 진행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20일 항생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 했다. 이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약물을 임상 1상까지 개발하고,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가 두 약물의 병용투여 치료제를 임상 1상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신규항생제에 대한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규 치료제는 기존 세파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를 사멸하기 위해 레고켐의 비임상 단계 세파계 항생제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임상 단계 베타락탐 분해효소 저해제를 병용투여한다”고 설명했다...

신약개발 환경 조성에 정부지원 요청

신약개발 환경 조성에 정부지원 요청 신약개발조합, 전문 인력양성등 절싫 신약개발연구조합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신약 개발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때라며 지원을 당부했다. 신약조합은 제약산업은 국민을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는 희망의 산업이며 아울러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성장 동력 산업이라고 강조하고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신약의 19개 개발에 성공하는 한편 세계적 신약도 머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연구개발 투자규모와 전문인력 부족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의 R/D지원을 획기적으로 배가시키고 혁신성을 반영한 약가와 혁신기업에 대한 각종 정책적 배려, 신약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각종 전문 인력양성 등..

동아제약, 연말맞아 '밥 퍼 나눔 운동' 행사

동아제약, 연말맞아 '밥 퍼 나눔 운동' 행사 강신호 회장등 임직원 50여명 답십리동서 봉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0일 오전, 연말을 맞이하여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 퍼 나눔 운동’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밥 퍼 나눔 운동’행사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참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 해 사회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제약은 독거노인, 노숙자 등 한 끼 식사가 아쉬워 찾아온 어려운 이웃들..

제약협회, 균형있는 약가정책및 신약개발 지원 당부

제약협회, 균형있는 약가정책및 신약개발 지원 당부 박근혜 당선자에 건의...국가경쟁력 차원에서도 필요 한국제약협회는 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제약산업의 발전과 신약개발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세계 각국은 1000조원 이상의 의약품시장을 놓고 경쟁하며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세계 시장에서 겨뤄 볼만한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고 강조 했다. 이를 위해 먼저 균형있게 배려하는 약가정책을 요청했다. 이와관련 "유통질서의 왜곡 등 문제점이 드러난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폐지해 달라"며 "건강보험재정 안정 정책 편중보다는 제약 산업 육성도 함께 배려하는 균형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 붙였다. 또한 "글로벌 제약..

한화케미칼, 머크와 복제약 공급계약 해지

한화케미칼, 머크와 복제약 공급계약 해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7,600억원 규모 계약해지 이유 두고 의견 분분 머크사가 한화 케미칼에 7639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HD-203. 와이어스의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치료제‘엔브렐’복제약) 공급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화측은 사업전략 변경을 이유로 제시 했으나 업계는 기술력을 충족하지 못한 때문이라는 시각을 보내고 있다. 업계의 이런 시선은 류마티즘 관절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워낙 좋아 머크가 돌연 사업을 변경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화측은 "기술력과 상업성이 확실한 만큼 앞으로 새로운 후보자들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해당 분야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저렴한 약가로 인해 신흥국..

내년 제약업매출 전년비 10.8% 증가 전망

내년 제약업매출 전년비 10.8% 증가 전망 약가인하 기저효과+신제품도입 효과 가시화 의약품 도매업계도 연동..다소 숨통 트일 듯 금년 4월 대규모 약가인하 파고를 넘고 있는 제약계가 내년에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이에 연계선상에 있는 도매업계도 긍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약가인하가 사상 초유의 대규모이고 그 인하 폭도 평균 14%대에 이르는 등 제약계에 큰 타격을 줬고, 이로 인해 실적악화 우려가 컸지만 규제리스크가 시간이 지나면서 해소되고 있고 실적 회복세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게 관련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대선 이후 보건복지 공약에 의해 보건의료비의 정부 재정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로 인해 약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도 더하고 있다. ..

보령제약-BMS, '바라쿠르드' 공동프로모션 계약

보령제약-BMS, '바라쿠르드' 공동프로모션 계약 B형 간염치료제..내년 1월부터 본격런칭 한국 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과 보령제약(사장 김광호)이 만성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를 공동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측은 지난 41년 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했던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한국BMS제약이 향후 수년 내에 암, 간염, 당뇨, 심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분야에서 다수의 혁신적인 신약들을 국내에 출시하는 데 힘을 얻게 되었다. 한국BMS제약의 마이클 베리 사장은 “BMS가 향후 여러 혁신적인 신약들을 국내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며“보령제약과의 기존 협력관계를 확대함으로써 성공적인 신약 출시에 만전을 기하여 한국BMS제약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지하고..

11월 원외처방 시장 10월대비 반락

11월 원외처방 시장 10월대비 반락 전년동월비 로컬10개사14.9%↓.UNIVERSE 12.6%↓ 지난달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년 동월대비 1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전문약 주력업체들이 좀처럼 실적 개선을 하지 못하고 있다. 11월 원외처방 시장을 분석한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전체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4% 감소했는데, 10월 호조를 보인 처방수요가 반락, 역신장폭이 확대됐다"면서 원외 처방 시장의 회복이 아직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원외 처방시장은 8~9월 대비 회복세를 보였던 10월과 달리 11월 원외처방은 부진했으며 특히 국내 상위 10개사 합산 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비 14.9% 감소해 전년동월비 점유율 하락세가 지속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조합, 사용량 약가 연동제 폐지 주장

신약조합, 사용량 약가 연동제 폐지 주장 환자 신약 접근성 및 신약개발 의지 약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사용량-약가 연동제도의 전반적인 검토와 더불어 지난 6월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데 이어서 추가로 정리된 의견을 12월 13일자로 보건복지부장관 앞으로 제출했다. 제출한 의견서에는 사용량 약가 연동제도는 신약의 예상 약가를 더욱 더 낮춰 환자의 신약에 대한 접근성과 신약 개발의지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며,약가 일괄인하로 인하된 품목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가일괄인하로 대부분의 품목들이 절대적 또는 상대적 저가 수준인 상황에서, 사용량 약가 연동협상의 근본 취지가 사용량 급증에 따른 건강보험재정의 ..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 진행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 진행 기혼자 대상 홈페이지 통해 관련 질의응답식 뮤지컬 관람권. 영화예매권등 선물 증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12일부터 21일까지‘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동국제약 홈페이지(www.dkpharm.co.kr)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본인 또는 배우자의 정맥순환 장애 증상에 대해 묻는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기혼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22일 당첨자를 발표해 뮤지컬‘김종욱 찾기’ 공연 관람권(12월28일 오후8시,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과, CGV 영화예매권을 각각 100명(1인 2매)씩 총 200쌍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정맥순환장애의 이해와 관리방..

박무열 원장 상금 1억 전액 기부

박무열 원장 상금 1억 전액 기부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 금액 선교회에 방글라데시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친 공로로 제5회 한미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한 박무열 원장(꼬람똘라병원· 사진)이 상금 1억원 전액을 선교회에 기부했다. 한미약품은 박무열 원장이 방글라데시 현지 병원과 어린이 교육시설 운영 및 시설보수 등 을 위해 상금 전액을 GP선교회에 쾌척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금 1억원은 방글라데시 현지의 여러 의료시설 지원금과 가난한 아이들의 치료, 숙식, 교육 등에 쓰이게 된다. 박무열 원장은 "현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봉사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후원 때문"이라며 "이번 상금을 보다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그 분들의 사랑에 미력이나마 ..

한독, 테바사와 재혼(再婚) 성공할까

한독, 테바사와 재혼(再婚) 성공할까 합작사 설립 최종확정..수개월내 영업 개시 계획 CNS,호흡기, 여성의학분야 신약 중심 진출 본격화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 대표이사 제레미 M. 레빈)는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하는데 양측 이사회가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테바는 한독약품과 설립하는 새로운 합작회사를 통해 약 15조원 규모의 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합작회사가 설립되면, 테바는 글로벌 생산 역량과 리서치 자산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혁신적인 약품과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영업과 마케팅, 유통, 대관 업무 등을 담당한다. 합작회사의 최대주주는..

녹십자 합성신약 범부처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녹십자 합성신약 범부처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GCC-4401C'..개발완료 후 전 세계 시장 진출 계획 녹십자의 항응혈제 합성신약 `GCC-4401C`가 정부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녹십자는 미국에서 임상1상 전기 시험 진행 중인 `GCC-4401C`가 이번 범 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부지원금 포함 약 7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임상1상 후기 시험 등을 미국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GCC-4401C`는 혈전 생성의 주요 응고인자인 `Factor Xa`를 억제해 혈전을 제거하는 `Factor Xa Inhibitor` 계열의 항응혈제. 이 신약후보 물질은 효력이 뛰어나면서도 기존 치료제인 저분자 헤파린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출혈 부작용이 적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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