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국내 제약업체 투자 가속화 셀트리온,근화제약, 한독약품 지분등 인수 업계 구조조정 활용..FI(재무적투자)가속화 지속 될 듯 국내 제약업체의 인수합병 시장에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최근 IMM이 근화제약(인수업체인 알보젠코리아에 600억원 투자, 지분 33%)에 이어 지난 27일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과 공동으로 사노피 아벤티스의 한독지분 50%(IMM지분 30%, 김영진 회장 20%)를 펀드자금 등을 동원해 취득했다. 이처럼 IMM측이 최근 국내 제약시장에서 FI(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국내 제약사의 투자를 확대하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M의 이같은 공격적 횡보는 최근 정부가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다는 점을 간파하고 그동안 부적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