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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456

동국제약, '테이코플라닌'. 수출 확대 나서

동국제약, '테이코플라닌'. 수출 확대 나서 유럽.일본등 선진시장 겨냥..생산설비 3배 확충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이 슈퍼항생제 ‘테이코플라닌’의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유럽, 일본 등 의약품 선진국으로의 수출 드라이브에 나선다. 이 항생제는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메치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RSA)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슈퍼항생제로, 신독성 등 부작용이 적어 안전하며, 아직 내성이 생기지 않은 차세대 항생제이다.2011년 3월 제네릭으로는 최초로 유럽 EDQM(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인증을 취득해 의약품 선진국인 유럽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동국측은 이에 대비 기존 생산설비를 3배로 증설하였으며, 일본 등에서 허가등록을 완료하..

셀트리온, '램시마'런칭 기대감 확대

셀트리온, '램시마'런칭 기대감 확대 4분기부터 실적 가시화 전망 재무 구조 부분에서도 안정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가 국내 출시후 본격 런칭에 들어가자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제품 개발 과정 등 에서 의문이 생기기도 했지만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성공적으로 출시해 지난주 의료진을 대상으로 런칭 세미나를 가졌다. 업계에서는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20-25%)를 갖추고 반응도 좋아 좋은 실적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 현재 1%에 불과한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의 생물학적 제제 처방 비중이 미국과 일본 수준인 12%에 근접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측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따른 재무적 부담에 대한 ..

대원제약, 보청기 급여지급 법안발의 기대감

대원제약, 보청기 급여지급 법안발의 기대감 65세 이상 난청 대상...상대적 저가 메리트 김재윤 민주통합당 의원의 65세 이상 노인성 난청 인구 보청기 보험급여 혜택 법안 발의에 따라 대원제약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대원은 수익다변화 차원에서 보청기 업체를 인수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이와관련한 리포트에서 “보청기 보험 급여 추진 법안 발의로 국내 상장사로서는 유일한 보청기 제조업체 대원제약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 업체의 보청기가 외국제품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국내 난청자 비율에 비해 보청기 착용률은 다른 국가에 비해 아직 적은 규모이며 대원제약은 신속한 A/S와 저렴한 가격 등을 장..

JW중외, 줄기세포 이용 치료제 개발 나서

JW중외, 줄기세포 이용 치료제 개발 나서 파미셀과 협약, 간부전 치료제 개발 추진 JW중외제약이 파미셀과 제휴해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간부전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측은 7일 JW타워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파미셀과 '간부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파미셀이 2상 임상시험에 착수한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인 '리버셀그램(Livercellgram)'의 개발과 조기 사업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파미셀은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 리버셀그램의 국내외 임상개발을 담당하고, JW중외제약은 신약 인허가 및 기술 수출 등 현재 확보하고 있는 연구개발(R&D)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버셀 그램의 사업화를 맡게..

동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전개

동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전개 전국 테디베어뮤지엄서 특별 전시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과 테디베어뮤지엄(㈜제이에스앤에프)이 11월 7일부터 전국 테디베어뮤지엄에서‘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테디베어뮤지엄 남산점, 제주점, 경주점 등 3개 지점에서 2013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대형으로 특별 제작된 테디베어와 함께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내용을 소개한다.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은 후시딘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오랜 세월 동안 아이들의 곁에서 사랑과 공감의 상징이었던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올해‘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2012 리미..

동아제약, 한국광고대상 은상 수상

동아제약, 한국광고대상 은상 수상 '박카스' 광고..7일저녁 시상식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한국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 TV부문에서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7일 오후 5시부터 롯데호텔월드(잠실)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며, 영상부문, 인쇄부문, 라디오부문, 옥외부문, 사이버부문, 디자인부문, 프로모션부문, 통합미디어부문 총 8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시상한다. 한국광고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은 지난 198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이하는 상으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과 더불어 공..

LG생명과학-日 모치다사 제휴 바이오시밀러 진출

LG생명과학-日 모치다사 제휴 바이오시밀러 진출 기술 제휴 통해 공동 연구개발 추진 LG생명과학이 일본 모치다사와 항체 바이오시밀러 기술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7일 이번 계약과 관련 향후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한국 및 일본 공동개발을 통한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기술 수출료 수취 및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 payment)을 확보하는 한편 임상샘플 및 제품 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양 국가에서 공동 실시한 풍부한 임상자료를 토대로 신흥 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통해 해외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모치다사는 1913년 설립된 의료기기, 의약품, 헬스케어 전문업체로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바이오시밀러 제품개발과 등록 경험을 지..

테바, 한독과 합작법인 설립 형태로 국내 진출

테바, 한독과 합작법인 설립 형태로 국내 진출 자사제품 국내 유통 전문업체 될 가능성 커 국내 제약계..'경우의 수' 놓고 분석에 분주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의 한국 진출이 그동안 다국적 제약사들의 한국 진출 역사를 토대로 할 때 쉽지 않은 시장이라는 판단 하에 인수합병보다는 위험 부담이 덜한 합작기업 설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복지부 고위국장이 한 심포지엄에서 밝힌 이스라엘 테바社의 국내진출과 이와 연관된 업체 인수설이 제약업계와 증권가를 강타하며 제약업종 상승과 관심의 기폭제가 됐으나 6일 저녁 한독약품과의 합작기업 설립으로 인수합병설에 연관된 일련의 움직임이 멈췄다. 한독은 6일 저녁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마감시간을 2분 앞 둔 5시 58분경에 인수합병은 아니며 합작사 설립과 관련해 협..

한독약품, 단기과열 완화장치 발동예고

한독약품, 단기과열 완화장치 발동예고 최근 다국적 제약사 테바의 인수합병설에 휩싸였던 한독약품에 대해 증권거래소는 6일 저녁 투자 경고종목 지정과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를 내렸다. 그동안 투자유의종목, 투자경고종목 등의 용어에 비해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은 다소 생소하다. 이 예고는 유가증권 시장 업무규정 106조 2의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133조의 2에 따른 것으로 예고일부터 10거래일 내에 ▲직전 40거래일 평균 종가 대비 당일 종가가 30% 이상 상승 ▲최근 2거래일 평균 회전율이 직전 40거래일 평균 회전율 대비 500% 이상 증가▲최근 2거래일 평균 일중변동성이 직전 40거래일 평균 일중변동성 대비 50% 이상 증가등 주가, 회전율, 변동성 3가지 요소에서 조건이 해당되는 경우에 발동하는 것..

한독, 테바사와 합작법인 설립 논의중

한독, 테바사와 합작법인 설립 논의중 인수합병은 사실무근..1개월내 재공시 답변 테바사의 국내진출이 인수합병이 아닌 합작법인 설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6일 한독약품의 테바사 피인수설에 대해 한독측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까지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독은 조회공시 답변 마감인 6일 저녁 6시직전 답변을 통해 테바사와 현재까지는 아무런 결정된 사항은 없어 사실무근이라고 답한 뒤 “그러나 합작법인 설립 가능성에 대해 예비협상 중이며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고 거래가 성사될지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회사측은 거래 성사 여부가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이런 답변 내용을 토대로 본다면 테바사의 국내진출은 확실해 보이며 다만 한독과의 협..

테바사, 인수업체 한독약품 낙점?

테바사, 인수업체 한독약품 낙점? 인수냐, 조인트 벤처냐 두고도 설왕설래 조회공시 마감 1시간 앞 한독측 답변없어 테바사의 한국 진출을 두고 남아있는 한독약품이 그 대상업체냐 아니면 국내업체와의 합작기업 설립이냐를 두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테바의 진출설 이후 국내 제약업체들이 확정되지 않은 관련 소식에 연일 핫 이슈가 되면서 상당수의 업체들이 인수 대상 업체로 지목됐으나 모두 사실무근으로 답변을 했다. 결국 남아있는 업체는 한독, 영진약품 등으로 크게 축소된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3천억원대 규모의 업체이며 인수합병보다는 위험부담이 덜한 합작 형태일 가능성도 있다는 소문과 지분 인수합병에 관한 막바지 협상에 다다랐다는 그럴듯한 소문이 시장에 나돌았다. 이런 소문 속에 최근에는 가장 유력한 업체인 한독약..

명문제약, 지속형 성장홀몬 효과 확인

명문제약, 지속형 성장홀몬 효과 확인 동물임상 결과 발표..상품화 추진 박차 명문제약은 지속형 성장 홀몬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효과가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6일 명문측은 지난해 성장홀몬 특허를 받은 뒤 1회 복용하면 1~2주간 약효과 지속되는 지속형 성장 호르몬의 효능이 동물 약물동태학(PK)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고 밝혔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은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인 천연형 성장호르몬을 더 개량한 바이오베터"라며 "앞으로 전임상과 임상을 거쳐 상품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성인용 성장호르몬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약 800억원으로, 해마다 10% 안팎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시장은 한 해 3조5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종필기자 [j..

안국, 중앙연구소장에 김정훈 상무

안국, 중앙연구소장에 김정훈 상무 동아제약서 20년 근무..약물전달 분야 권위자 안국약품 신임 중앙연구소장에 김정훈 상무가 영입됐다. 김 신임 연구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동아제약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제품개발 연구소장을 역임했고 한국 약제학회로 부터 제제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김 신임 연구소장은 향후 안국약품의 글로벌 신약개발 분야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 신임 연구소장은 "안국약품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합성화합물신약, 천연물 신약, 개량신약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0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달성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국내 당뇨환자 혈당수치 관리 낙제점

국내 당뇨환자 혈당수치 관리 낙제점 2/3 당뇨협회 권고 수치에 미달 장기환자일수록 관리 더 소홀해 국내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은 하루에 한 번도 혈당을 체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당뇨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들일수록 정기적인 혈당수치 확인을 통한 당뇨병 관리에 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나 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와 미코바이오메드(대표 나관구)는‘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앞두고 국내 당뇨병 환자의 자가혈당 측정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당뇨병 환자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환자중 절반 이상인 53%는 자기 혈당 수치를 몰랐다. 이들은 자가 혈당을 하지 않고 병원에 오면 알수 있다거나 증상이 심하..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익 전년동기비 87.7%신장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익 전년동기비 87.7%신장 중국법인 매출 증가및 신제품 판매 증가 영향 한미약품의 3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87.7%증가한 호실적을 보였다. 한미는 이미 지난달 잠정치 실적을 통해 3분기 호실적을 예고했으며 5일 발표된 실적자료에서 이같은 지표를 발표했다. 한미의 성장세는 팔팔정등 신제품 매출 호조와 중국에 진출한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한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183억원을 보였으며 매출규모는 1,698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14.1%증가한 수치다.또 당기순익은 121억원으로 전년대비 227.0% 증가했다. 한편 성장을 이끈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2억1000만위안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38% 늘었다.또 한미약품은 연구개발도 확대 ..

테바 인수업체, 이번엔 3천억원대 매출 업체?

테바 인수업체, 이번엔 3천억원대 매출 업체? 삼오제약 통해 자사제품 허가 절차 작업 진행 테바 영향으로 5일 주식장에서도 제약주들의 대거 상승추세가 이어지면서 이번에는 테바사의 국내 인수합병 유력업체가 매출 3천억원대 업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그동안은 1천억원대 매출 규모를 지닌 업체가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해당범주에 들어가는 업체들이 연일 상한가를 쳤고 5일에도 조회공시 부인에도 불구, 한독, 유나이티드, 영진약품등의 상한가를 비롯해 대형업체들도 호실적 호재로 코스피지수 대비 높은 상승추세를 보였다. 5일 장마감후 나온 소식에 따른 테바는 국내 삼오제약을 통해 최근 생산한 복제약의 생동성 시험계획서를 식약청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삼오는 허가절차만 대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인수업체..

동국, 자사제품으로 광고대상 받은 대학생 초청

동국, 자사제품으로 광고대상 받은 대학생 초청 조일광고대상서 수상...아버지 머리 등고선 표현 탈모치료제 '판시딜'과 연결 가족 정서 극대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판시딜 광고로 ‘제49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학생들을 초청했다. 이번 광고대상에서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김남훈(25), 김지만(24), 문기영(24), 오혜원(20) 등 4명의 학생들은, 동국제약의 탈모치료제인 판시딜의 제품 속성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접목시킨 참신한 광고를 선보여 신인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와 광고 홍보부 실무진은 지난 2일 이들 수상자들을 대치동 본사에 초청해 축하인사와 아울러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동국제약을 방문한 학생들은 “현업에서 광고 업무를 담..

한미약품, 비타민B복합제 '제텐-비' 출시

한미약품, 비타민B복합제 '제텐-비' 출시 갱년기증상 완화등 효과 감마오리자놀 함유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인 ‘제텐-비’를 출시했다. 제텐-비는 만성피로 개선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이다. 제텐-비에는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활성화, 빈혈예방, 뇌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비타민B군 10종과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E가 균형있게 함유돼 있다. 또 비타민B군 대사를 촉진하고 면역 및 생식기능을 강화하는 아연을 비롯해 임산부 필수 영양소인 엽산 등이 포함된 비타민B 복합체(이노시톨)가 동시에 함유돼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미강유(쌀겨기름)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위장 신경증 개선, 심혈..

테바사 인수추진 업체 어디냐?

테바사 인수추진 업체 어디냐? 유나이티드. 유유.국제. 명문 조회공시에 '사실무근' 테바의 인수추진업체와 관련 1일 명문제약에 대해 조회공시가 요구됐고 이에 명문측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어떤 업체냐는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2일 업계에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그 주인공이라는 설이 돌면서 상당히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이는 테바가 제네릭 생산과 판매를 할 수 있는 국내 중견 제약사로 범위를 한정했으며 제네릭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유나이티드제약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유나이티드제약측은 이에 대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같이 조회공시가 요구된 국제약품,유유제약도 역시 같은 답변을 내놨다. 결국 해당업체가 부정함에 따라 이제 남은 곳은 영진약품, 한독약품 등이다...

테바사 인수추진 업체 유나이티드제약 급부상

테바사 인수추진 업체 유나이티드제약 급부상 '클란자CR' MOU체결 계기..협상 막바지 단계 신빙성 커 테바의 인수추진업체가 유나이티드제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명문제약에 대해 조회공시가 요구됐고 이에 명문측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어떤 업체냐는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2일 업계에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그 주인공이라는 설이 돌면서 상당히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이는 테바가 제네릭 생산과 판매를 할 수 있는 국내 중견 제약사로 범위를 한정했으며 제네릭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유나이티드제약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유나이티드제약측은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문으로 인수합병업계는 수소문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테바는 유나이티드제약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며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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