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 亞 최초 승인 한국얀센 임상정보 제공.. 치료의 새 지평 열어 아시아지역 최초로 다제내성 결핵치료제가 지난 3월 21일 한국에서 승인됐다. 한국얀센(대표: 김옥연)은 이와관련 21일 다제내성 결핵(MDR-TB) 치료제 서튜러(Sirturo, 성분명: 베타퀼린푸마르산염, Bedaquiline fumarate) 의 런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서튜러의 임상정보공유 및 국내 다제내성 결핵의 현주소를 짚어보는두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최근 얀센에서 신설한 R&D 전담기구인 얀센 Global Public Health(이하 얀센 GPH)의 활동에 대해서 소개했다.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얀센은 서튜러 개발을 위해 수십 년 동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