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리버셉트’ 3상 임상 유의적 개선효과 표준치료요법과 병행시 생존지표 좋아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의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아플리버셉트(Aflibercept)’ 의 중추적 3상 임상인 VELOUR 임상 결과가 임상종양학회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10월호에 발표됐다. 전국 5개 센터에서 60여 명 이상의 한국인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포함해 총 1,226명의 환자가 참여한 이 임상 결과 아플리버셉트-FOLFIRI군은 위약-FOLFIRI병용요법을 받은 환자에 비해 전체생존율(OS), 무진행생존율(PFS), 그리고 전체종양반응률(ORR) 등 모든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 항암사업부의 Debasish R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