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日 가나가와현약제사회 공익사단법인 출범 축하

경기도약, 日 가나가와현약제사회 방문

 

공익사단법인 출범 축하..약국운영 상황도 견학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난 주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회장 가토 쇼이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가나가와현 약제사회 공익사단법인 출범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약사회와 가나가와현 약제사회는 지난 2008년 상호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학술제 행사시 상호 교류방문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가나가와현 약제사회가 사단법인에서 공익사단법인으로 인정받아 그 출범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에 초청을 받은 것이다.

 

가토 쇼이치 회장, 다나까 히데아끼 전회장 및 가나가와현 부지사 등 지역 내빈과 약제사 회원들이 모인 출범식에서 함삼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상호 선린 우호관계를 지속하길 바라며 가나가와현 약제사회가 사회공헌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공인법인으로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 방문단은 이어진 일정으로 다나까 히데아끼 전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약국 2개소를 비롯해 총 6개의 약국을 방문하여 약국운영 실태, 조제실 관리현황,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부외품 취급 현황 등에 대해 견학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함삼균 회장과 백영주 국제협력단장 및 임원, 비즈앤이슈 정동명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