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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편의점 판매 치욕 잊지말자" | ||||
분회장協 성명..차기회장 진정성있는 인물 뽑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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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분회장 협의회는 5일 성명을 내고 11월 일반약 편의점 판매에 대한 울분을 토하고 차기 선거에서 진정성 있는 일꾼을 회장으로 뽑을 수 있도록 회원들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관련 성명에서 "의약품이 길거리로 나가면서 이 땅의 약사라는 전문직이 길거리에 내버려지는 것 같은 고통스러운 현실을 맞이하고 말았다"며 "이 현실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약사이고 그 다음은 국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결과를 치적이라고 자랑하는 세력이 있으며 우리는 이 세력에 심판을 내리고 약사 역사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무엇보다 안타깝고 통탄할 일은 몇몇 소수 임원의 꼼수와 실책이 의약품을 결국 우리 약국 밖으로 내 주었다는 사실이며 빼앗긴 것과 내준 것의 차이는 분명 다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명은 ▲우리는 약사법 개악에 대해 과정도, 원인도, 책임져야할 사람도 잊지 말고 ▲약사 직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말고, 회원 스스로 지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약국을 정화하며, 직능에 대해 더욱 연구하여 새로이 변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전국 약사들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진정성 있게 임하여 학연, 지연을 탈피하여 약사를 위해 진정으로 일하는 일꾼을 뽑아야 하며▲약사회와 약권을 바로세우기 위해 앞장서서 나아갈 것을 전국회원께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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