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안건 심의

경북약사회,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안건 심의

 

새해예산안 3억 5천여만원 승인

 

 

경북약사회는 1월 10일 대구인터불고호텔 레이디스홀에서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이사 30명 중 25명(위임 9명)과 총회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최종이사회는 2014년도 결산 세입(3억2천9백여만원), 세출(2억9천1백여만원), 이월금(3천7백여만원)을 심의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3억4천5백만원)의 예산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회의는 전차 회의록을 수정 없이 접수하고 주요회무경과보고가 있은 후 윤리위원회, 회관부지 매입 및 회관건립위원회 개편 보고에 대해서는 수정 안건으로 상정하여 재구성키로 하였다.

 

안건심의에서는 재교육비 잉여금에 대해 잡수입으로 편입토록 승인하였으며 세입, 세출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사업계획 보완 후 총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회원복지기금 명칭 변경 건은 사전 명칭을 취합하여 대의원 총회때 결정키로 했다.

 

기타토의사항에서 윤리위원회 구성 건에 대해 원로회원은 삭제하고 이문형 부회장을 위원으로 추가하였으며 회관부지매입 및 회관건립위원회는 축소하여 한형국 회장과 이재국총회의장에게 유임하여 총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어 팜코카드 사용자에게 학술서적 증정 건은 상조회 기금 마련을 위해 유보키로 하였으며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사업단은 권태옥 단장에게 일임하였으며 회관기금마련 공동 사입 건은 회관부지 매입 후 재논의키로 하고 폐회하였다.

 

한편 회의에 앞서 오후 5시 하반기 자체감사를 인터불고호텔에서 유정휘, 한주철 감사와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윤정호, 권태옥 부회장 및 총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지침에 의한 행정 및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수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