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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후보"토론회 축소.인터넷광고 허용 요구" |
경기도약선관위, 이미 합의한 사항 "수용 불가" |
경기도약사회 선거 후보인 김현태 후보측이 선관위에 토론회 1회로 축소, 인터넷 광고 허용을 요청했으나 모두 수용이 거부됐다. 이와관련 김현태 후보측 관계자는 "지역적으로 경기도가 광범위하고 개최시간도 늦은 시간인데다 참석 회원도 많지 않을 것 같아 경기북부이든 남부이든 아무곳에서 1회만 개최하는게 효과적일것 같아 제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등 정보통신이 발달한 시대라서 동영상등을 통해 충분히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인터넷 광고 허용에 대해서는 "종이신문 보다는 인터넷뉴스를 많이보고 경기도지역에 오피니언 리더가 될 만한 의식있는 약사들이 많아 후보를 알리는 효과면에서 인터넷광고가 좋을 것같아 제안한 것"이라며 "그 횟수나 방법에 대해서는 후보측에 맡기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광고 비용의 증가를 우려하지만 이미 몇차례 경험해서 과거처럼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오히려 지면광고보다 적은 비용으로 광고를 할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태 후보측의 이런제안에 대해 김홍 선관위원장은 "이미 2차설명회에서 모두 결론난 것이고 양후보가 수용한 상황에서 이를 다시 번복한다는 것은불가능한 것으로 결정났다"고 밝혔다. 김홍 위원장은 '이미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시기에 민감한 부분들인 제안을 수용할 경우 오해의 소지도 많아 수용하지 않기로 선관위에서 결정나 후보들에게 통보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순례 후보측은 "이미 지난달에 양측 후보가 참석하에 설명을 모두 듣고 수용을 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이를 허용해 달라는 것은 다른 의도가있을 가능성이 있는 합리적이지 못한 요구"라고 밝혔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13 오후 5:0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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