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반품 정산 3개안 놓고 도매와 협의

대구시약, 반품 정산 3개안 놓고 도매와 협의

연석회의, 내달 23.24일 임원 워크샵 개최

2011년 03월 04일 (금) 09:22:3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시약사회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2일 개최했다. 전영술 회장은  “팜 엑스포 행사는 금년 회원연수교육으로 대체하는 행사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임원 워크샵을 오는 4월 23(토)-24(일) 양일간에 걸쳐 휘명동산(잠정)에서 갖기로 하고 남이채 부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준비팀을 구성했다.  또 2011 초도이사회를 5월 21일(토), 팜 엑스포 참가(2011회원연수교육 갈음)는 2011.6.11(토)-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팜 엑스포 행사참가 관련 각 분회별 논문 1편씩 제출하도록 할당하였고, 마약류교육도 당일 현장에서 실시하도록 준비키로 했다.  또 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정산 건은 본회 관련부서와 도매사간의 간담회에서 동 사안을 3가지 안으로 압축하여 논의 중에 있으며 3월말 이전에는 정산률을 결정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특히 약국 자율정화 추진계획 수립 건은 대한약사회의 ‘약국 자율정화 추진 TF로드맵’을 근거로 시약차원에서도 약사제도관리 팀이 중심이 되어 추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