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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구약, 36차 정총 성료

jean pierre 2015. 1.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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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구약, 36차 정총 성료

 

인식 변화와 실천 필요한 시기

 

 

해운대구약사회(회장 채수명)117일 저녁 7시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채수명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6년제 약사 후배가 처음으로 배출되며, 전문자격사 선진화법과 더불어 대통령의 규제개혁 단두대 발언 이후 첫 해가 되는 해로 약업환경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경기부양과 고용확대를 위해 대기업에 유리한 각종 정책들이 약사사회를 압박하고, 경기침체와 함께 약국의 환경도 치열한 경쟁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 짐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님들께 경영방식의 개선과 상생을 위한 공정한 경쟁, 뭉쳐야 산다는 점을 자주 말씀드렸듯이 무엇보다도 인식의 변화와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인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본회의에서 2014년도 세입·세출결산안 39,877,762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반회 활성화 지원, 문제약국 시정, ATC공동구매, POS무료배포 및 교육 강화 등 2015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시약 배신자 부회장, 정연희 해운대구보건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장 / 김현달(센텀맑은약국)

분회장 공로패 / 서미영(푸른약국), 이봉은(한솔약국), 김보아(해운대구보건소)

분회장 감사패 / 김철환(신성아트컴), 박태양(청십자약품), 강동훈(유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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