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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약, 7월5일 ＂일일 호프의 밤＂ |
오후 6시-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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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6월이 되면 각 단위약사회는 자선다과회를 열고 인보사업에 쓰일 기금마련에 나선다.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몰라도 지금 각 단위약사회들은 자선다과회를 열었거나 열 계획이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자선다과회에 달리 부천시약사회는 독특한 형태로 기금마련에 나선다. 바로 일일 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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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조직에서는 흔한일 일지 몰라도 단위약사회 차원에서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부천시약사회는 오는 7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일 호프의 밤을 열고 형식적이지 않은 조금 자유스러운 자선호프를 개최한다. 부천시약사회는 이날 시약소속 용밴드의 공연과 함께 저녁 내내 손님과 회원을 맞아 호프를 열고 성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미 서영석 회장이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행사도 하기전 성금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부천시약은 일일호프는 부담을 갖지말고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6-23 오전 9:2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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