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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병원분회, "온라인몰 문제, 남의 일 아니다" |
"유통업권 침해는 힘모아 막아내겠다" 지속될 경우 입찰. 중소병원서 실력행사 경고 |
서울도협 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최근 월례회를 열고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제약사의 온라인몰 편법 운영에 대한 협회 방침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병원분회측은 이 문제가 방치될 경우 궁극적으로 전문약 시장까지도 잠식당할 우려가 크기에 남의 문제가 아니라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분회는 지난 11월 월례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해 문제 인식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분회는 문제가 되는 제약업체들은 혁신형 제약사의 타이틀에 걸 맞게 본연의 연구개발과 생산에 전력할 것을 촉구했으며 유통업은 도매업계에게 맡기라고 경고했다.
분회는 아울러 이를 무시하면 입찰시장, 중소병원 시장에서 해당 업체 제품에 대해 실력행사를 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아울러 입찰제도 개선과 관련 검토되고 있는 적격심사제는 부작용이 더 많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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