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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만 앞세우기엔 위험한 정책
휴일 의료기관당번제시행등 10개항 요구
다시불거진 의약품수퍼판매와 관련 서울시약사회는 유감을 표명하고 수퍼판매 문제는 편의성만 강조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많다는 입장을 밝히고 기획재정부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이와 관련한 공식문서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약은 4일‘제4차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갖고“얼마나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느냐 하는 편의성보다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휴일 당번 병의원 및 심야 병의원제 조속한 시행’등 서울시약사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이전에 국민건강과 편의성 차원에서 더 시급한 10대 요구사항을 먼저 수립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이 요구하는 10대 건의사항은 ▲전문약 재분류 실시와 일반의약품의 품목 확대▲만성질환자에 대한 처방전 리필제 시행▲의료보험재정 절감을 위한 성분명처방의 실시▲대체조제 사후 통보제 폐지▲휴일 당번 병의원 및 심야 병의원제의 시행▲병의원내 무자격자의 조제 및 주사 행위 등 불법행위 척결▲심야 당번약국의 다빈도 및 경질환 직접조제권 허용▲7세 이하 유소아에 대한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중지▲법에 명시된 지역처방의약품목록 제출의 실행▲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의무화된 처방전 2매 미발행에 대한 벌칙조항 신설등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휴일 의료기관당번제시행등 10개항 요구
다시불거진 의약품수퍼판매와 관련 서울시약사회는 유감을 표명하고 수퍼판매 문제는 편의성만 강조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많다는 입장을 밝히고 기획재정부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이와 관련한 공식문서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약은 4일‘제4차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갖고“얼마나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느냐 하는 편의성보다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휴일 당번 병의원 및 심야 병의원제 조속한 시행’등 서울시약사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이전에 국민건강과 편의성 차원에서 더 시급한 10대 요구사항을 먼저 수립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이 요구하는 10대 건의사항은 ▲전문약 재분류 실시와 일반의약품의 품목 확대▲만성질환자에 대한 처방전 리필제 시행▲의료보험재정 절감을 위한 성분명처방의 실시▲대체조제 사후 통보제 폐지▲휴일 당번 병의원 및 심야 병의원제의 시행▲병의원내 무자격자의 조제 및 주사 행위 등 불법행위 척결▲심야 당번약국의 다빈도 및 경질환 직접조제권 허용▲7세 이하 유소아에 대한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중지▲법에 명시된 지역처방의약품목록 제출의 실행▲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의무화된 처방전 2매 미발행에 대한 벌칙조항 신설등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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