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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면대약국 신고센터 가동
시약홈페이지에 신설..내달 7일까지 제보
서울시약사회가 면허대여약국 척결을 위해 신고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와관련 서울시약 면허대여약국정화추진 TFT(팀장 정덕기)는 30일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신고센터 오픈과 관련 홈페이지(www.spa.or.kr)에 설치, 11월7일까지 익명의 회원으로부터 접수된 제보의 진위 여부를 파악한다.
이어 11월20일까지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면담 및 계도를 실시하고, 11월30일까지 최종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명단을 대한약사회에 보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는 홈페이지뿐 아니라 팩스(02-586-0435)로도 익명의 회원들로부터 제보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덕기 팀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약국 스스로 자율정화운동을 확산하는 새로운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회원들의 제보는 면허대여약국을 척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면서 제보를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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